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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4 20:22
경찰 밖에 없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이모가 하는 술집 도와주고 계시는데, 몇년 전에 한번 아침에 자다가 어머니 전화 받고 가게로 가봤더니. 손님한테 맞으셨더군요. 엄마 맞은 만큼 나도 너 패고 깜빵을 가던 개값을 물어주던 할테니까 일단 내 차에 타라 하고 쌍욕을 퍼부으면서 태우려고 했더니 도망치고나선 다시 안온다더군요. 근데 이건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니라서.. 여차하면 납치 공갈죄가 되니;;
12/10/24 20:28
이건 그냥 경찰입니다. 어머님께서 핸드폰 다루실줄 아시면 올때마다 그놈 하는짓거리 녹화 or 녹음하시고 귀찮아도 계속 경찰 부르셔야합니다.
경찰부르는 횟수가 도가 넘어서면 법원에 접근금지 신청하실수 있으실듯 하지만 이건 제가아는 분야가 아니라 정확하게 알아보셔야합니다. 아무리 귀찮게 해도 절대로 물리적인 힘으로 대처하시지 마시고 바로바로 경찰신고밖에 없습니다.
12/10/24 20:48
작정하고 며칠 블랙박스 or 휴대폰으로 24시간 촬영하시구요. 왔다 싶으면 정황 녹화해서 경찰신고하시면 될겁니다.
정확한 법적인건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12/10/24 21:10
배를 째라고 할때는 째주는게 예의입니다.
예전에 저도 가게할때 대도 안하는 말을 하길래 영업방해+사유지침범 이렇게 해서 경찰 불렀습니다.
12/10/24 21:33
저도 저런 미친놈 상대한 경험 있는데요 들어오자마자 112로 신고하세요. 절대로 지구대로 신고하지 마시고요 112로 신고하시길.. 경찰이 내쫓은 후 또 들어온다? 또 바로 112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대화를 할 필요도 없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겁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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