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05 13:55
1. 류현진, 삼성투수진 제외 안 해도 미국에 비해서 타고투저라고 봅니다.
2. NC에서 1인당 10억씩 주고 데려갔는데 연봉 삭감이야 없겠죠.
12/11/05 13:56
2012시즌은 투고타저입니다. 미국은 글쎄요? 엠엘비를 즐겨보는 입장은 아닌지라.....
두번째는 모르겠네요. NC에서 구단측에 10억을 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선수측 연봉이 어찌 결정될지는.... 만약 연봉 조정이 있어서 못받아들이는 선수가 나온다면 그선수는 야구 관둬야죠.
12/11/05 13:57
1. 올해는 확실히 투고타저입니다.. 타율은 김태균은 3할 6푼이지만 2위 강정호가 .314로 예년의 2위의 성적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고, 홈런왕 박병호가 홈런 31개로 유일하게 30개 홈런이상을 친거라 리그 전체의 홈런수도 많이 부족하고요..
그에 비해 투수는 2점대 방어율이 6명이나 되고 그중 1위 나이트는 2.2 밖에 안됩니다.. 2. NC와 재협상 할겁니다.. NC로 가는 시점이 연봉협상 전이거든요.. 다년 계약한 FA선수는 그대로 승계할테고요..
12/11/05 14:01
올시즌 투고타저 시즌입니다.
대부분 팀마다 수준급 외국인 선발 투수들을 보유해서 마운드의 높이가 올라갔고 반대로 타자는 이대호의 일본 진출과 기존 강타자들은 노쇄하여 절대 강자가 살아졌습니다. 박병호 강정호 최형우 같은 새로운 타자들이 나타났지만 이제 막 크는 선수들이고 아직 경험 부족해 예전의 리그를 지배했던 강타자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12/11/05 14:08
몇년째 투고 타저이지 않나요?
괜찮은 젊은 타자들이 나와야 하는데 여의치 않아요. 2~3년 활동한 젊은 타자로는 박석민 정도만 생각이 나네요. 당장 우리 엘지만 보더라도 규정타석 채운 타자 중 3할 넘는 타자는 정성훈 (80년생), 이진영 (80년생), 박용택 (79년생), 이병규 (74년생) 이게 끝입니다. 정말 젊은 타자 중에 쓸만한 친구들이 없어요. 너무 없어요.
12/11/05 14:58
신인중에 괜찮은 선수가 많지 않은 건 월드컵 세대라는 설이 가장 타당해보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세대가 올라오면 또 다르겠죠.
그리고 투수가 더 두드러지는 것도 그중 재능 있는 선수들은 대부준 투수로 가니까요. 타자는 크는데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