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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18:19
박해일한테 맞았다는건 다른 사람 아닌가요. 그 커피 선전하는....
최민수씨가 박해일씨한테는 대선배급되는데 좀 믿기가 어려운데요. 사실 워낙 강한 이미지 이런 이미지로 밀고가다보니까 그 반대 급부로 맞았다는 카더라가 더 퍼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누가 의외로 싸움 잘한다더라라는 카더라에는 꼭 최민수도 맞았다더라... 이런식으로 붙는거 같더라고요. 크크
12/11/05 16:01
최민수씨가 나오면 시청자가 기존 런닝맨의 게임의 재미보다는 다른 재미를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얼마나 무서울까, 와 최민수가 얼마나 열심히 연기를 하느냐, 같은? 사실 최민수씨는 나름 런닝맨에서 '무섭게'연기하는 것이거든요. 한순간의 무서움을 위해서 숲 속이나 스크린 뒤에서 주구장창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재밌죠. 본인도 계속 웃음참으면서 기다릴거에요. 그 외에도 유재석씨를 따라가다가 텐트 끈에 걸려서 넘어지는 장면이라던가, 웃긴 것들이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창피한 티 안내고 무섭게 정말 연기를 열심히 하시더군요. 어젠 필사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방송을 봤어요. 정신승리용이랄까...
12/11/05 16:06
카리스마는 장난 아닙니다.
방송엔 나오지 않고 주로 칩거하며 지낼 시기에 신촌 한복판에 지인과 오토바이를 주차해두고 앉아있는 모습을 봤는데 편안히 웃는 모습에서도 범인은 아니라는 게 절로 느껴지더군요. + 맞았다는 카더라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12/11/05 16:34
예전 자기 오토바이 모임인가에 강호동씨 사회로 불러 놓고
돼지야 돼지야 하면서 부르는거 보고 언젠간 맞아 죽겠다 싶긴 하더군요 ;;; 그리고 어제 런닝맨은 ㅗ다가 잤습니다. 드럽게 재미 없더군요. 킁.
12/11/05 16:50
방송은 99.9프로 대본이라서 실제인물과 방송캐릭터 사이의 간극은 최측근만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면서 저도 信主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기 풀 숲 사이에 쭈그려 앉아 있는게 실제로 런닝맨들 촬영하는 중에 계속 있었다면 그것도 참 웃기는 일이라구요. 제 생각엔 아마 따로 찍어서 편집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권렬vj 데리고 가는 거 정도는 같이찍었을 수도 있지만요
12/11/05 16:55
진심으로 검도유단자와는 마찰을 피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휘두를수 있는거 하나만 있으면.. 먼치킨이 맞습니다... 실제로 본적이 몇번있기에..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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