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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19:37
기업팀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좀 갈릴 겁니다. 예전에 기업팀이 아닐 때에는 팀에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상금은 물론이고 거기다 보너스까지 얹어줄 겁니다. (예전에 t1은 상금만큼 우승 보너스를 주기도 했죠.) 연맹쪽은 잘 모르겠네요.
12/11/05 20:39
이런 건 연봉계약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서요.
초창기 프로팀은 원래 상금을 타면 나눠갖는 형태의 '팀'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이 모여서 서로의 연습을 돕는 형태였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할 수 있고... 기업 스폰도 비용충당에 가까웠구요. 나중에 기업팀들 창단이 이어지면서, 선수들 상금은 안건드는 쪽이 많아졌죠. 더 주기도 했고. 당시의 스1 팀들을 제외하면, 지금은 여러가지 형태가 섞여있을 겁니다. 우승상금을 나눠갖는 비율도 다양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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