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작은 프로젝터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작은 것 때문에 성능적으로 여러가지 제한이 들어가는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높이 올라간다면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생각보다 좋은 성능! 이런게 가능할 법도 하지만,

기계 성능에 대한 적절한 기준이 없다보니 일단 시작을 어떻게 잡을까를 먼저 생각해야겠죠.

일단 눈에 띄는게 삼성전자 EAD-R10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다나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일단 봤습니다.

성능에 대한건 사실 어떤 경우도 밝은 외부에서 쓸 일은 없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별로정도만 아니면

일단 더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건 다른게 아니라 바로 해상도 부분인데요.

요즘 나오는 이런 계열 프로젝터의 해상도가 대략 640*360인것 같은데 이런 프로젝터에서 그 이상의 좋은 소스를 물리면

실제로 보여지는 화면이 어느정도로 보여질까 그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완전 화면이 뭉게지는지 아니면 당연히 HD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DVD립보단 좋게 보여지는지..

혹시 피코프로젝터를 사용 해 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