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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2 14:09:28
Name 모카
Subject [19금]유부남분들께 질문합니다. 이혼까지 생각하는건 오버일까요?
본문은 이제 지우겠습니다.

아내랑 긴 대화를 했고 오해가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특히 제가 상처받은부분에서 대해선 서로 주장이 달라서 아내가 말이 헛나왔던것으로 결론이 내긴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서운했던 부분과 서로에게 바라는점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가갈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덕분에 둘의 마음은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렸네요.

이전보다 노력하고 이해하면서 살아야 겠지요.

좋은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지알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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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구너
12/11/12 14:11
수정 아이콘
이건 오버죠. 베프에 결혼한 사이인데 대화를 해서 해결을 하셔야죠.
다이애나
12/11/12 14:13
수정 아이콘
우선 이혼 사유가 안되지 않나요?
jjohny=Kuma
12/11/12 14:15
수정 아이콘
모카님 마음 속의 우선순위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성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 + (성적) 자존심에 대한 존중 vs 가족으로서의 안정감 + 베프 + 자녀

p.s 저는 미혼이지만, 이혼까지 생각할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iAndroid
12/11/12 14:15
수정 아이콘
성관계가 이혼 사유는 될 수 있습니다만, 사전에 해결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부부관계는 부부 당사자들끼리 풀어야 되는 게 최고고, 그렇게 풀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성적 관계는 말이죠. [m]
12/11/12 14:16
수정 아이콘
일단 솔직하게 얘기를 먼저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친구같이 오래 만나서 그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더 어색하실수도 있겠으나...
스트레스와 상처는 쌓이면 쌓일수록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질 않았으니 먼저 직접적인 대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12/11/12 14:17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하신 말씀은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습니다.
다만 횟수에 대해서는 다시 재혼을 하셔도 또 그럴거에요 ㅠㅠ

대화를 통해 첫번째 문제는 해결하시고, 두번째는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마세요...
Daybreak
12/11/12 14:19
수정 아이콘
유부남은 아니지만...
자녀분을 생각하셔서 공개적인 대화로 풀어나가셔야 하지 않겠나 싶어요..
제가들은 말 중에 인생유전이란 말이 있는데 이혼하시면 말그대로 자녀분께 인생을 유전하시는게 아닐까요?
생각만해도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
12/11/12 14:20
수정 아이콘
대화를 많이 하셔야겠네요.
이혼 하시다간 나중에 더 후회 하실걸요.
정성남자
12/11/12 14:21
수정 아이콘
맨붕하신게 글에서 느껴져요. 지금은 모든게 꼬였고 다 집어치우고 싶은 마음이시겠지만은 조금만 더 참고 참고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요. 그리고 아내분과도 꾸준히 이야기를 하시고요. 저런 아내분의 발언은 분명 남자입장에선 자존심 상할 말이지만 그렇다고 이혼까지 해야될 사유도 되지않습니다...글쓴분이 너무 지치신게 글에 보여 안타깝네요.

이혼은 쉽게 할 사항이 아닙니다. 최대한 이혼을 하지않는 모든 노력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지 지금 충동적으로 막나가시면 나중에 100%후회하십니다.
스타카토
12/11/12 14:22
수정 아이콘
베프같은 관계이시니 역시 그부분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대화하셔야 하겠습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그런 부분에 대하여 대화하시면 어느정도 부드러운 태도를 갖게 될껍니다.
그와 동시에 모카님도 뭔가 이벤트를 준비하여 터닝포인트를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씀하실때 도를 넘은 말도 꼭 하셔서 그것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말씀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해결방법은 대화밖에 없고...대화후에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그땐 이혼을 고려하신다고 해도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지금은 이혼에 대하여 생각할때가 절대 아닙니다.....
웬만큼은 해결될테니...진솔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제이메르 울프
12/11/12 14:28
수정 아이콘
지금 이혼하시면 모카님의 자식분도 모카님과 같은 상황을 겪게 되는겁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데 그걸 자식분에게 다시 겪게 하고 싶으신가요?
현재로서 필요한건 대화이신 것 같네요. 꼭 좋은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12/11/12 14:30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 나이에 4년동안 20번.....
저같으면 못참을것 같아요.....

만약에 제가 꾸준히 요구했을 정도의 욕구가 있음에도
4년동안 20번밖에 안되면 차라리 애인 만드는걸 인정해 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의 횟수군요..ㅠ
가만히 손을 잡으
12/11/12 14:38
수정 아이콘
허..이혼을 생각해 볼 수 밖에 없는 대화였네요.
물론 진짜 하느냐는 문제는 정말 숙고해야 하고...
부부사이는 오묘해서 원수같다가도 다시 애정이 넘치기도 합니다. 아직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12/11/12 14:39
수정 아이콘
충분히 당사자 분들께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니얼
12/11/12 14:40
수정 아이콘
이혼을 생각할 정도의 불만에 대해 와이프되시는 분도 아시나요?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화내거나 정색하지 말고, 꾸준히 이야기 하셔야 해요. 님의 현재 마음 심정을
별개로 와이프 되시는 분도 모를 불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꾸준한, 마음을 터놓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12/11/12 14: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글쓰신분이 많이 불쌍하단 생각이..
그래도 일단 아내분과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좀 단도직입적으로요...
심심합니다
12/11/12 14:4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이혼을 생각할만한 사안이긴 합니다. 성관계가 부부사이에 굉장히 중요해요.
하지만 베프같은 상황이라면 진지하게 대화를 먼저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아이도 있으니까요...
PoeticWolf
12/11/12 14:44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심하긴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혼은 또 다른 문제라고 보아요... 차분히 조금 누그러뜨리셨다가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심은 어떠신지요. 1번 문제나, 2번 문제 모두요.
12/11/12 14:45
수정 아이콘
일단 관계가 서툴다는 것도 남자에게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말인데
지난 남자들과의 비교라니 아내분께서 굉장히 잘못된 말실수를 하셨네요.
하지만 어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시니 여기에 대해서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하실 시간은 없으셨던 것 같아요.
싸우지 마시고, 화내지 마시고, 오히려 정말 차분하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롤 조목 조목 모두 하시기 바랍니다. 뭐 남자가 자존심상하게 이런거 다 이야기하냐고 하지 마시고, 가정을 위해 가장이 꼭 하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말씀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는데,
내가 그 남자의 얼굴도 알고, 심지어 친구 사이였다면 어떨까요?
그럼에도 지금 내 여자이고, 나를 더 사랑하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니, 그냥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티레브
12/11/12 14:57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더 달아오를 나이대인데 의아할정도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그나이대도 그런경험도없어 조언이 힘들지만 이혼은 최악의경우에 하시는게 님과 아이를 위해 좋지않나 생각해요
12/11/12 15:14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연애시절 아내성욕은 강한편이였고 절정에 다다르는건 매일 있는 일이였어요.
직장생활후 퇴근후엔 늘 지쳐있고 본인이 절정까지 다다를 힘이 없으면 응하질 않았습니다.
즉 일부아내들이 하는 방어전같은건 거의 없었어요.

지금이라면 원래 주입했던 주택 융자도 많이 갚을거 것이고 아내의 근무일을 줄이거나 전업주부가 되게 할수 있겠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집을 팔고 더큰집을 구입하면서 생기는 주택융자금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일을 해야하는 상황합니다.

그냥 답이 안보이네요. 아내의 언급때문에 성관계에 지장이 있어서 못할정도라면 사실상 이혼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걸 알아내는데까지 몇달이 걸릴지 모르겠지만요. 지난 4년간 16회정도로 거의 계절당 한번정도라...
12/11/12 15:23
수정 아이콘
이혼은 최후의 최후에까지 생각하시고-_-;; 부부사이라도 할말 않할말이 있는건데 아내분이 많이 심하셨네요. 횟수도 횟수고;; 일단 이런건 잘못됬고 뭐가 섭섭하다 고쳐달라 말씀하시고 안고쳐지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심이 좋을실듯 하네요. 하나더 기타 섹스관련 서적?이나 강의 기구? 공부해 보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이걸해볼까? 라는 마인드-_-; 흐흐흐;;;
인생의 마스터
12/11/12 15:33
수정 아이콘
서툴다는 소리를 들으셔서 기분은 안좋으시겠습니다만, 그런 말을 들을만큼 서툴었던 점도 상대에겐 큰 불만이었을 겁니다.(사실 엄밀히 말하면 양쪽다 서툰 것이겠지만요.)
성지식을 쌓는 노력(시오후키 강좌 영상 자막 넣고 보거나 많은 서적들 등)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2/11/12 15:44
수정 아이콘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이혼까지는 생각하지 마시고요..
현금이 왕이다
12/11/12 15:56
수정 아이콘
아내와 다른 남자의 관계장면이 자꾸 생각난다고 하셨는데... 사실 큰 문제라고 봅니다. 자식 때문에라도 이혼하지 말아라 라는 건 제3자의 입장일 뿐이겠죠. 사실 oo 때문에 참는다 라고 생각하는 건 스트레스만 배가 시킬 뿐 마음의 안정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내가 피해자다, 왜 나만 참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아내가 점점 미워질 겁니다.
두 분 다 베프라는 관계설정을 하고 계신데, 그 때문에 어제와 같이 도를 넘은 말이 나온 것 같네요.
가능한 빨리 대화를 나누셔야 겠습니다.
12/11/12 15:58
수정 아이콘
뭔가 해결이 필요하긴 한데, 이혼이 그 해결책이 되지는 않네요. 저도 좀 있으면 결혼 20년차가 다 되어 가는 40대 초중반인데, 요즘보다 오히려 30대 중반 즈음 5~6년간은 한달에 한, 두 번 정도로 부부관계 횟수가 아주 적었었습니다. 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은 아니었고, 그야말로 일에 치어서(제가 피곤해서) 당최 성욕이 생기질 않더군요. 마흔 다 돼서 다른 일을 하면서 환경에 변화가 조금 생기고 하니까 결혼 초기만큼은 아니지만 서로간 불만없을 정도로 관계를 하는데요, 아내분이 모카님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셔서 말 실수를 하신 것일 수도 있으니까, 윗 분들 조언대로 이 문제에 대해서 터놓고 한번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파란무테
12/11/12 16:02
수정 아이콘
현재 결혼 2년차입니다.
시댁과 냉전중에 있는 아내의 고통이 너무 심해 상담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상담을 받으며 "이 문제를 해결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나도 아내도.. 참 어려서부터 이런 상처들을 가지고 살았구나.." 그리고
"나부터 치료해야지. 나부터 바로서야지. 함께 해나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상황이 글쓴분은 두분의 문제이고, 저희는 외부의 문제이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지.. 생각해볼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상한우유
12/11/12 17:16
수정 아이콘
제 코가 석자지만, 타인의 관점에서 주제넘게 몇몇 말씀 드릴께요. 참고로 39/딸하나/10년차 입니다.

대화가 제일 중요해요. 부부간이든 인간관계든 말이죠. 가만 있으면 사념이란 놈에게 잡아먹혀서 안좋은 쪽으로 확대 재생산 돼서 분노게이지가 만땅이 돼요. 상대방이 얼굴 찡그리고 배만지고 있는다고 배가 아파서 저러는건지, 배가 고파서 저러는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아직까지는 대화가 가능한 상태이시니 최대한 노력하세요.

저도 대학때까지만 해도 성적인 관계 좋아했었는데 회사 다니면서부터 맛이 갔네요. 아시다시피 한국 사회 얼마나 빡셉니까? 정신적 체력적으로 지쳐가니 욕구도 없어지고, 간혹 욕구가 생겨도 체력이 딸려서 기회비용 두드려보고... 본인만 돌아봐도 지쳤잖아요.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그리고 상대방의 과거. 요즘 어린것(?)들 보면 상당히 쿨해서 전혀 신경도 안쓰고 전에 경험들 다 공유하고 그러는걸 넷 상에서 보면 약간 멘붕이 오기도 하던데요. 어찌보면 모카님과 저는 비슷한 시대를 살아가는데요 우리세대는 좀 찌질(?)해서 숫처녀에 대한 그런게 좀 잠재의식에 남아있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런 세대잖아요^^; 저도 내 허물은 못보고 남의 허물만 찾아 헤메던 때가 있었으니.. 그런데 나이먹고 나니 그게 뭐 별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갑자기 쿨해질 수도 없는 노릇이니 부인님에게 이러이러해서 나 기분 나빳다 라고 어필을 하세요.

주절주절 썼지만, 결론은 하나죠. 대화하고 대화하고 또 대화하세요.



.....다 알지만 내 앞가림도 못하는게 함정 흑. 전 님보다 훨씬 심각해요...
그리움 그 뒤
12/11/12 18:40
수정 아이콘
저는 대체적으로 참고사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서 이혼에 그다지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으로는 이혼까지 생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모카님 본인도 이혼한 부모님의 경험으로 자녀분이 받게될 상실감을 아실테니까요
원론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부인분과 모카님의 솔직한 느낌이나 생각을 말씀하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돌려말하지 마시구요

부부관계에 대한 상담이 제 부전공격인데... 우리나라 부부들의 부부관계 횟수는 정말 놀랍도록 적습니다.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최정상을 다툴 정도로 적습니다.
특히 자녀 출산 후 관계 횟수는 정말 적습니다.
30~40대가 가장 사회적 활동이 왕성해서 가정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것과 우리나라 사회풍토상 야근, 회식 등이 많아
부부간 대화시간이 줄고 그에 따라 친밀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부부관계 횟수도 줄어들죠
게다가 아이가 있으면 대개 부인들은 아이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됨으로써 부부 둘만의 공간도 줄어듭니다.
외벌이가 아닌 맞벌이인 경우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더해져 잠자리에서 애를 떨어뜨리는게 더 힘들어지더군요
연애포함 신혼 3년간 관계횟수가 나머지 평생기간동안의 관계횟수보다 많다는 우스개 소리가 마냥 우스개 소리가 아닙니다.

우선 지금 상황에대해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고,
혹시 자녀와 같이 잠자리를 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아이를 따로 재우는 방안을 부인과 상의해보세요

이론과 현실은 틀린 법이라... 나름 전문가인 저도 부인과 저 사이에 애가 세명이라 사이가 참 멉니다. 흑흑...
제가 모카님보다 못한 현실에서 사네요... 단지 어느 정도는 포기했기에 마음만은 편하다는....
저글링아빠
12/11/12 19:12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들 이미 많이 하셨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와이프와의 상호관계라기보단 님의 마음가짐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이기에,
당장 진솔한 대화 같은 것 시도하는 것은 좀 권해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일단 본인의 생각이 분명히 정리되어야 대화가 되어도 되겠죠.

이직할 때 이직 후 당장 모습을 보지 말고 이직 후 10년 뒤와 이직을 하지 않았을 때 10년 후를 생각해 보라고들 하죠.
이혼 후 당장 모습 말고 이혼 했을 때 10년 후와 그렇지 않았을 때 10년 후의 모습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 멘탈 잘 관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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