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19 15:23
인풋 보다 아웃풋이 높으면 빠집니다
다만 체질에 따라 똑같이 먹어도 사람마다 인풋이 다르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술은 무조건 끊는게 좋고요
12/11/19 15:30
먹는거보다 쓰는게 많으면 살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야식, 술에 의해 갑자기 찐 살이면 그거만 끊어줘도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하게 다이어트 한다고 닭가슴살에 샐러드만 먹을 생각하지 마시고 일반 식단에 밥을 한, 두 숫가락 줄이고 간식만 끊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살이 빠지면서 같이 빠지는 근육을 보충해 주기 위해 스쿼트, 푸쉬업같은 맨몸으로도 가능한 근육운동을 병행하면 더 효율이 좋고요.. 가장 좋은건 헬스가서 트레이너한테 식단, 운동법 배워서 꾸준히 실천하는거죠.. 돈이 많이 깨지지만.... 다이어트는 다른 거 다 필요없이 개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 많이 알아도 의지가 부족하면 절대 성공할수 없습니다..
12/11/19 15:31
과거에 184/100 에서 78까지 감량경험자로써 조언해드리자면 하루에 최소 한시간씩운동(일주일에 5-6회) + 금주와 야식, 패스트푸드금지(피자같은거) 로
6-7개월정도하니 빠지드라고요. 요요 없엇구요
12/11/19 15:32
크게 성공한 건 아니고 75킬로에서 62킬로그램(6개월 쉬엄쉬엄)으로 뺐는데 다른 건 없고 매끼니 사과 반쪽씩 먼저 먹어서 그만큼 식사량에서 덜었고요(식후에 드시면 간식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다른 간식은 일체 안먹으려고 하되 정 못참을 때면 그나마 과일 아니면 채소.(주로 토마토나 파프리카) 지하철에서 무조건 계단,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 다섯 세트씩 아침에 일어났을 때 꼭 하기. 주말이나 시간 있을 때 이용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30분에서 1시간 조깅 등.
일단 이렇게 살빼고 나니까 근육량이 늘어서 그 뒤로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쪄요. 계단 사용이나 아침에 팔굽혀펴기 등은 계속 하기도 하고.
12/11/19 15:34
야식 끊고 간식 끊고 술 끊고 아침점심저녁 챙겨먹고 먹는 양 반으로 줄이세요.
그리고 하루에 10km씩 달리세요. 먹는 거 줄이는게 제일 중요하고, 술은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다이어터 읽으세요.
12/11/19 15:38
음식의 대략적인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시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먹었었는지에 놀라게 됩니다.
하루 15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하면 무리없이 천천히 빠질겁니다. 1500칼로리를 먹고, 운동을 하면 더 빨리 빠집니다. 근데 피곤합니다...^^;
12/11/19 16:01
키는 저랑 비슷하시고,
몇 년 전에 6개월간 86kg---->66kg으로 감량했었는데요, 지금은 67~68kg 정도 유지하고 있구요. (참고로 나이는 만 42) 사실, 덜 먹고 활동 더하면 빠진다는 건, 운동하면 더 좋다는 건, 그리고 그 구체적인 운동 방법들로 어떤 것들이 좋은 지는, 조금만 검색해 보면 쉽게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중요한 건, 강력한 동기부여인데... 저 같은 경우는, 아내 출산 6개월 전 즈음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것 같아요. '뚱보 아빠가 될 순 없잖아~!' 이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구요. 또, 맞는 옷들(특히 바지)이 없었던 것도, 나름 자극이 됐구요. 아침과 저녁은 가볍게 먹었던 것 같아요. 고구마나 감자 1~2개, 두유 1팩, 야채+닭가슴살 샐러드 정도? 점심은 평소처럼, 단 밥은 1/4 정도 덜 먹고 대신 반찬을 많이... 원래 간식 먹는 걸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아했었는데요.(괜히 86kg까지 쪘던 게 아니죠.) 간식 거의 끊었었고, 튀김 음식 거의 입에 대지 않았고... 그래도 주말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데서 외식도 했구요. 운동은 거의 매일 했는데, 몸풀기(푸쉬업, 기타 여러 싸이트에서 긁어모은 복근운동들) 30분 가량 그후 러닝머쉰 30분 정도 뛰다 걷다... 주말엔 2배 정도 더 강도 높여서 했구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달에 2kg씩만 빼자라고 생각하시고... 사실 그것도 대단한거죠. 체중계 가까운 곳에 두시고 자주 체크해 보시는 것도 자극이 될 거예요. 처음엔 잘 안빠지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 확 빠져있고 그래요. 뭐 정체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꾸준히만 하시면... 역시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죠. 꼭 성공하세요~!!
12/11/19 21:23
본인이 아네요 -_-;;
======================= 밤샘에 야식은 기본이고 술을 먹어대니 이거 금방찌네요 ======================= 최대한 규칙적으로 취침하고 야식 안먹고 술덜먹고 먹는거 영양밸런스 고려해서 양 좀 줄이고 잉여 시간 활용해서 운동하고. 75까진 그냥 빠질듯 하네요
12/11/19 21:24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ace&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wiza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19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EB%8B%A4%EC%9D%B4%EC%96%B4%ED%8A%B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