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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2:00
예를 들어
모텔엔 하루종일 컴을 켜놓을테니 성능보다는 오래가는 컴퓨터가 나을것이다 이런정도? 컴 업자도 아니면서 설치하면 나중에 AS한다고 고생할거다? 듀얼급이 머냐...펜티엄4로 그냥 해라? 조립보다는 대기업급이 낫지 않겠냐? 머 이런 저런 잡다한거라도 부탁드려요
12/11/23 12:06
이런 저런 애기 다 해주셨으면 하는겁니다
AS를 생각하신다면 AS에 관한 애기 해주시면 될것이고 구매에 관해 생각이 있으시면 구매에 관한 조언같은것 머 그런겁니다
12/11/23 12:12
대당 얼마로 계산을 할텐데, 그러려면 사양을 통일해야할테고, 일일히 중고구매 하는 것으로는 다 해결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업자한테 물건을 받아 조립해서 마진 좀 붙여서 파는게 적당할듯 합니다. 파워는 그냥 새걸로 하구요.
12/11/23 12:14
판매는 그렇다치고 A/S의 경우 업주분이 알아서 컴퓨터 수리업체에 맡기도록 하는게 낫습니다. 작성자 본인이 책임지시려면 수리 비용을 받더라도 엄청나게 번거로워질수 있으니까요.
12/11/23 12:16
너는강하다 님// 직장에 다니면서 컴 판매하는 관계로 AS가 힘들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몰래 이글 올리는 관계로 피드백이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2/11/23 12:25
현직...===입니다....질문받습니다....놀이인건가요?
질문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이런거면 slr클럽에 가셔서 저런 제목으로 글을 쓰시면 질문 많이 해주십니다. 뻘질문도 많긴한데...피지알보다 그쪽이 더 어울릴것 같네요
12/11/23 12:25
피자21 님// 악 맞구나.... 개인이 아닌 업자로 봐야 하니 정품을 깔아야 하나.. 그럼 구매비용(전 상관이 없지만)이 마니 올라가겠군요.
매우 중요한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12/11/23 12:27
스타카토 님// 전 그런 놀이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사이트도 모르고요(가보질 않았고 관심 없습니다) 제가 가는 사이트중 컴에 대해 좀 아시는분이 많은곳이 이곳이고 진지한 글에 윗글과 같이 좋은 댓글이 많아 여기 올린겁니다
12/11/23 13:05
면접 때문에 모텔에 가본 적이 두어번 있는데, 항상 들어가서 컴을 켰습니다. 항상 켜져 있는 건 아니었어요.
모니터는 다 15인치였구요. 게다가 CRT...엄마..세상에 아직도 이런 모니터가 존재해..ㅠ 성능은 그냥 동영상 재생과 인터넷 웹서핑만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서울 강남의 모텔은 컴퓨터로 영화를 트니 TV로도 볼 수 있더군요! 모텔 딱 두 번 가본 제 경험입니다.
12/11/23 13:16
피자21 님// 그것까지 세부공사는 힘들것같네요
IloveYou 님// 일반 곰플x이어같은거 깔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천진희 님// 저렴한 17인치 lcd 함 되지 않나 싶네요 그정도면 3만원이면 구매 가능하니깐요
12/11/23 14:46
회사 면접때 저렇게 질문했다가 면접관에게 대차게 혼난 기억이 나네요
좋은말 다 해주세요 하면 해줄말이 없습니다 스스로 뭐가 필요할지 뭐가 우려되는지 고민해 보시고 질문하셔야 답변도 드리기 좋아요
12/11/23 15:37
이따구로 질문하면 100명이 대답할거 10명도 대답안해줄겁니다. 위의 분 말씀이 맞으니 잘 새겨들으세요. 보자마자 성질이 나고 어이상실하는 질문이네요.
12/11/23 15:43
위의 분처럼 다양하게 애기해주심 되지 않나요?
광범위하긴 하지만 코멘트 달아주신분처럼 한가지씩만 애기해줘도 저한테는 10가지 아니 더 이상의 조언입니다
12/11/23 16:12
정성남자님 근데 그렇게까지 민감하게반응할 필요까지는.... 그러면 그냥 뒤로가기버튼 누르셔도 될것같은데 너무 공격적이네요
조금 질문이 광범위하고 애매하긴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고 이해하면 충분히 다른분들처럼 댓글로 답변가능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m]
12/11/23 16:29
딱 생각할때
사운드는 빵빵한 것이 좋겠죠. 영화를 본다던지, 같이 게임을 한다던지 등등... 모니터도 17은 좀 작지 않겠나요. 19,20 정도는 되야... 그래픽 카드는 고사양이 아니어도 될것 같네요.
12/11/23 16:43
이명박님 고맙습니다
저는 그냥 skip합니다. 복남이님 모텔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듯 합니다(초성체남발) 굼치님 그럼 제가 뭘 뿌려야하나요? 저 혼자의 생각보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참고할려고 하는것이 "거저 먹으려는 질문"인가요?
12/11/23 16:54
틀림과 다름 님// 그런의미가 아닙니다. 질문이전에 본인에 질문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짐이 무거워서 도와달라고 할순 있지만 본인은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괘씸하게 느껴지니까요.
아이디는 틀림과 다름 이신데 왜 유래없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까칠한 댓글을 다는지에대한 본인의 잘못을 성찰할줄은 모르시나보네요.
12/11/23 16:59
그리고 인터넷인지라 댓글중에 과격한 표현이 나타나는 경향은 있느나 현실세계에서도 이런식으로 자문을 구하거나 질문 했다가는 욕먹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냥 아무말없이 알려주시는 분들이 '특별히' 친절한 분들이신거죠. 이해못할 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12/11/23 17:16
제가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의견에 제 나름대로 댓글을 달아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나쁘게 제가 질문글을 올렸나요? 한번 조언구할려다가 "이렇게 심하게"욕먹을 만한 질문글입니까?
12/11/25 14:48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분이 계실것 같아 글 하나 남깁니다
오늘 그 모텔주인과 애기하러 갈건데 뒷애기 궁금하신분은 나중에 쪽지 보내주세요 특히 좋은 조언해주신분께 뒷이야기 간략하게나마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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