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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5:04
제가 썼던 msi 제품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도서관 열람실에서 쓰기 곤란할 정도의 소음과.. 손난로가 부럽지 않았던 발열에...
별로 좋은 기억은 없었던지라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가격이 싼 장점은 있는데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12/11/23 15:19
제품마다 많이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제 친구가 쓰는 msi는 팬 터보버튼이 있어서 그거 누르면 소리는 엄청난데 그거 안 쓸 때는 소리 괜찮던데요.
12/11/23 15:23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게 오래된 msi 기종인데 ㅜㅜ
물론 딱 하나 써본 거지만.. 비추해드려요... 게이밍용으로 산 건데(2009년) 단 한 번도 제대로 돌아간 적이 없었어요. 처음 샀을 때부터 3D게임은 고사하고 블루레이 동영상을 볼때도 뚝뚝 끊기고.. AS 가져가면 1주일만 멀쩡하고... 다시 뚝뚝.. 증말 첫 1년은 용산 AS 센터에 매달 갔던 거 같아요... 시끄럽기도 완죤 시끄럽고, 후끈한 바람이 난로처럼 나오고... 싼 맛이 좋긴 하지만, 정말 왜 싼지 알게 해주는 제품이었네요.
12/11/23 15:31
방금 노트북 a/s 막 받은 입장에서 써보자면 괜히 브랜드 제품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삼성은 a/s센터도 많지만, a/s신청하니까 기사님이 2시간도 안 지나 바로 집으로 오셔서 해결해주셨는데 아주 깜짝 놀랬습니다;) 어쨌든 노트북은 다른 가전기기보다 고장이나 불량이 잦기 때문에 a/s 바로바로 해주는 곳이 최고입니다. 한번 고장나면 저가 제품은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골치 아파지거든요.
12/11/23 16:42
msi노트북 사용자로 비추 드립니다ㅡㅡ.
최고 문제가 타이핑 할때 커서가 자기 맘대로 엉뚱한데가거나 타자가 씹히는 경우가 많아서 문서 작성하다 열받아서 때려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유저동호회 가봐도 특별한 방법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게임은 터보 키면 잘 돌아갑니다. 그것만 좋아요;
12/11/23 21:48
전 mSI 괜찮던데요. ㅠ_ㅠ
a617 쓰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프리도스, 그리고 이걸 케어(?)하고 드라이버 설치 무난하게 하시는분이라면 가격대비 잘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정도 성능에 이가격이면.. 웬만한 데스크탑 저리 가라할정도죠. 역시 무게랑 AS가 개판이라는 소문이 많아서 리스크가 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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