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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9:24
휴스턴이 내년시즌부터 내셔널 중부에서 아메리칸 서부로 옮겨가면서 팀 로고와 유니폼을 교체하구요
저번시즌까지 플로리다 말린스였던 현 마이애미 말린스가 홈 구장을 신축구장으로 옮기면서 팀명과 로고 유니폼을 교체했습니다 올시즌부터 팀 로고를 8,90년대에 잘나갔던 때의 로고로 회귀한 토론토의 예도 있습니다 kbo가 mlb의 경우보다는 자주 바꾸는 것 같긴 합니다
12/11/23 22:32
엠엘비의 명문팀들은 유니폼이나 로고등이 잘 안 바뀝니다. 양키즈 같은 경우 베이브루스시대때랑 지금이랑 비교 해보십시오. 오래된탐 중에는 다저스나 레드삭스 유니폼이 바뀌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원정유니폼만 바뀌고 홈유니폼은 거의 안바뀐다고 보시면 돼요. 다저스는 참고로 찬호선수 있을때 원정유니폼 문구가 다저스에서 로스엔젤레스로 레드삭스는 색깔만 바뀌었습니다. 보통 디자인이 현대화라고 해야되나 깔끔해지는 거 빼고는 잘 안바뀝니다. [m]
12/11/23 22:40
최근 가장 많이 바뀐팀은 아무래도 엔젤스 같습니다.
캘리포니아엔젤스-애너하임엔젤스-엘에이(오브에너하임)엔젤스 바뀌면서 로고도 계속바뀌었는데 지금껀 사실 좀 별로죠. 캘리포니아 이름쓸때 로고가 가장 나은 거 같습니다. 제 응원팀은 양키스입니다. 근데 좋아하던 선수들도 이제 다 물갈이 되고 애증의 에이롸드와 마지막희망 지터만 남았네요. 리베라도 이제 복귀하는건 꿈도 안꿉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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