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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15:52
청소기 소리, 물소리가 들리는 정도면 집 자체가 방음이 안되는거겠네요.. 걸을때 나는 소리는 윗집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얘기하면 해결이 되겠지만 다른 소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12/11/29 15:54
경험자로써 층간소음은 답이 없더라고요;;저희 집도 윗집이랑 한바탕 하긴했는데 나아진건 없습니다...층간소음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복수법(?)을 배워서 하기도 했는데..결국 윗집이 이사가고나서야 해결됬습니다...층간소음 관련 폭행사건, 심지어 살인사건도 발생한적 있죠....도움이 안되는 조언이지만, 윗층 분들이 정말 성인군자 아니고서야 해결방법 없다고 생각듭니다ㅜㅜ
12/11/29 16:04
청소하는소리, 할아버지할머니가 걸어다니는소리, 물내리는 소리는 윗집에서 주의할수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건물 자체가 문제인것 같은데... 이건 이사밖에 답이 없지 않나요?
12/11/29 16:05
저희 집이 아파트 꼭대기고 여태껏 맨윗층만 살아서 반대 경험 해본적이 없는데, 아래층 사시는 아가씨가 한번 올라와서 정중히 부탁하신 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소리가 난다 얘기해 주시니까 생각지도 못한것들도 많더라구요. 그 뒤론 상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아무소리도 안낼수는 없을테고 오래된 빌라면 방음자체가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당연히 얘기 할 수 있는거니 구체적으로 어떤소리가 어떻게 들린다 상세히 얘기하시면서 조율할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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