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01 22:32
일단 첫번째 찬스는 놓친 듯 한데.
사실 이런 관계를 돌릴려면 뭔가 중요한 반전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게 말로 표현하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아무튼 꼭 성공하세요
12/12/01 22:44
우선 장기전 가야 되는건 자명한 사실이구요.
장기전을 무난하게 하기 위해서는 멀티를 많이 해서 자원을 많이 먹어야 되잖아요?? 그렇기 위해서는 떡밥을 많이 만들어서 점수를 계속계속 따야 할 것 같습니다.
12/12/01 22:48
아닌 것 보다야 훨 낫지만, 말 놓고 싶었다라는 말은 사실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닌 듯 보여요.
일단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대충 써보면, 2달 동안 알고 있다라는 점은 여자사람이 데스티님을 꽤 알고 있다는 것이겠죠? 여자분도 사람인데, 첫눈에 뿅가지 않았고, 이후에도 남자로서 많은 부분을 느끼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여기에 말을 놓고 싶었다라는 말은 훗날 더 자주 만나면 오히려 친한 여자사람이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어떤 계기로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글쓴분이나 여자사람이 어떤 동아리나 클럽에 속해 있다면 방학 동안에 자주 만날 계기를 마련해 보세요. 단, 흐름은 데스티니님이 여자사람과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다수를 끌어 들이는게 아니라,(혹은 이 시간에 매력발산을 만들기 위한게 아니라) 단지 데스티니님을 기억하기 위한 시간 정도로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만나게 된다면, 여자분에게 데스티님을 각인시키기 보다 그동안 못보여줬던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세요. 이런면도 있네? 이런 점이요.(연애쪽이 아니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역시나 연락 횟수 자체를 줄이고 필요에 의한 연락이 좋아보입니다. 그런 것들 있자나요. 너 영어 잘하니, 요새 토익학원 어디가 좋니라는 질문속에 다른 이야기도 곁들어 이야기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역시나 서두에 말했지만 데스티님을 꽤나 알고 시작한 사이이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희망을 가져보아요. 조바심 내시지 마시고, 좋은 사랑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12/12/01 22:51
저는 그여자를 안지 두달되었고요
제가 친해지고 싶다해서 어찌어찌 연락되어 소개를 받았는데 그여자가 저를 알게된 기간은 이제 3주차 접어드네요.. 3주간 만남은 밥과 술. 커피등 몇번의 만남이 있었고 수업시간등에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자측에서 먼저 영화보자고 했다가 지금 이상황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