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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8 21:49
라이엇의 의도는 "정글러는 갱킹이 주목적이 아닌 정글파밍을 우선시하고 여유가 있을 때 갱킹을 해라" 즉 라인을 4개로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다들 각자 잘 커서 한타에서 승부보라는 것 같은데... 개인적 생각으론 이건 아니다 싶어요. 게임도 죽죽 늘어지는데다가 미드들 어차피 더티파밍 잘만하고 오히려 로밍 안하고 라인에 죽치면서 게임이 늘어지는데 더 기여하더군요. -_-;; 오라클만이라도 다시 돌려놓거나 핑와 100 오라클 175로 바꿔서 오라클이나 핑와를 소비품처럼 쭉쭉 쓰게 만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글이 킬먹으면 손해라는 김치맨들의 착각이 사라지지 않는한 정글러는 행복할 수 없을겁니다.
12/12/08 21:52
시즌3는 라이너 간의 대결에서 승부가 나버리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기존의 정글러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많이 답답하죠.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라이너 간의 실력이 차이가 나버리면 이젠 좀 많이 힘든거 같더라구요.
12/12/08 21:52
변화에 적응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cc셔틀이나 몸빵전문 정글러도 많이했지만 시즌3부터 리신 리븐 녹턴 위주로 했거든요 카정위주로 승부를 보다 템도 예전보다 잘나오니까 한타에도 더 기여가 큰것 같습니다 와드가 없는 직선갱이 강한 케릭터 위주로 해보세요 녹턴이나 리신, 샤코 같은 애들이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금장수준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_;;
12/12/08 22:05
라인을 더 공격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 같은데...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시즌3에는 시즌3에 맞는 정글러가 떠오를 수 있다고 봐서. 적절한 패치 후에는 오히려 상황에 따라 캐리하기 더 쉬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즌2에는 초반캐리는 가능했지만 후반캐리는 힘들었죠.
12/12/08 22:48
진정한 의미의 정글 캐리력 쪽으로는 아직 확립이 안된 시즌3 정글러라 대답을 드릴순없겠지만, 다른 의미로 현재 정글러는 엄청난 캐리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즌2 하던식으로 어버버하는 정글러는 이번 업데이트에 적응한 정글러에 완전히 제압당합니다. 이건 진짜 다른 라인이 커버를 못할 수준이던데요. 정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한 사람이 솔랭에서 꿀빨거 같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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