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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9 22:43
오늘 어쩌다 다 들었는데
국카 이은미 /// 소향 ////// 박완규 더원 정도였어요 박완규씨 노래가 뭔가 안어울리고 별로인 느낌받았었어요
12/12/09 22:54
저는 이은미>국카스텐>소향>박완규>더원이었는데... 떨어질 줄은 알았습니다. 더원이 싫었던 건 노래를 못해서라기보다는 원곡은 너무 많이 훼손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지라 다른 사람들은 아마 박완규가 가장 거부감이 컸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선곡이 좀(..) 라이오넬 리치랑 흑표범은 영 매치가... 정엽씨가 스케치북에서 한 거 생각나서 그것도 좀(..)
12/12/09 23:25
박완규 떨어지는 스포 알고봣고
먼가 팝송이라 그럴만도 하다고 보긴했는데 노래잘하고 몬하고를 떠나서 더원의 원곡훼손급의 개사를 보니 괜히 열받더군요
12/12/10 00:28
박완규 무대 보고, 더원 무대 보고 있는 중인데 마구 화가 납니다. 더원은 딱 '그남자' 에서만 쩔었던 것 같아요..(개인적입니다;)
12/12/10 11:35
박완규가 팝송이라 떨어질거같긴 했고,
더원은 원곡대비해서 좀 안좋았고요.. 소향, 이은미는 무난.. 이은미는 클라이막스를 잘 살려낸 것 같았습니다. 국카스텐은.. 조마조마하면서.. '저기서 마지막에 꽝~ 터져주면 완전 쩌는데.. 터져라터져라터져라..' 하면서 봤어요. 잘했다면 잘했는데..(하현우 보컬이 워낙 잘하니..) 뭔가 개인적으로 기승전.... 까지만 있고 '결' 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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