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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00:04
장기간으로 가지않고, 그 주요부근 (후쿠시마?) 쪽으로만 안가면 몇일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근데 아직이 아니라 위험이 없어지려면 좀 오래걸리지 않나요...언제가든 빨리가는게 나중보단 나을것 같은데..
12/12/10 00:19
몇일전 에바가 저를 불러서 방사능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2박3일동안 아메리칸산 돼지고기 소고기인 요시노야랑 마츠야가서만 밥먹고 왔습니다.
12/12/10 00:22
아직도... 라기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봉입 자체가 별 진전이 없다고 알지만요..;;
도쿄를 잠시 방문 하시는 정도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도쿄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별 탈없이 사는걸요.
12/12/10 00:38
전 후쿠시마/도쿄 와는 거리가 좀 있긴 해도 1월말에 나가사키 쪽으로 2박3일 여행 갑니다.
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중입니다.
12/12/10 00:49
원래 한국의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민간이 측정한 수치도 있는데, 도쿄의 경우 거의 사고 전의 수치로 돌아왔습니다. http://park30.wakwak.com/~weather/geiger_index.html
12/12/10 00:51
우리나라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저정도 생활방사능은 인체에 무해하죠.
일본이 꺼림직한건 방사능 수치때문이 아닙니다.
12/12/10 00:59
댓글 질문이 돼버리는데 방사능 수치 외 위험요소에 대해 궁금합니다.
여러모로 생각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내년에 일본 여행 짧게나마 가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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