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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16:21
글만 보았을 때는 여자분도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편안해서 친구처럼 서스럼없이 저러는 여자분들이 많아서요. 확실하게 의중을 파악하세요.
12/12/10 16:25
한 예로 전 여자분의 립클로즈를 공유하기도 하고, 물 음료수 이런건 그냥 서로 입대고 마시기도 합니다.
더 자유분방하게 본다면, 남녀 모두 쏠로였고, 서로 친한 관계지만 연인관계로 발전되기는 애매한 사이(뭐 오랜 친구지기죠)일 경우 옷이나 영화를 보러가면 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그럽니다.(이러한 행동들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요.) 이러한 행동들은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갈리는 것입니다. 물론 여자분께서 호감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위의 예도 있듯이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확실한 의사나 표현을 알아야지요. 결국 너에게힐링을 님이 어떤 행동을 하셔야 되요. 그리고서의 반응을 알아봐야죠. 반응을 잰다(?)라는 표현이 그렇지만, 선제시 후 결과를 기다리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심지어 누나입니다. 연상남, 동갑보다 더 편하게 보일 수 있는 관계니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죠. 어제도 어떤분에게 썻지만 좋게 좋게 해석하면 '호감이 있을 지 몰라' 지만 결론만 따져보면 이도저도 아닌 그 상태입니다.
12/12/10 17:15
찬스가 왔다가 가버렸다 정도로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스를 살렸으면 기회가되는거고 못살리면 그냥 편해서 그런게 되는거구요.
12/12/10 17:31
남자로 안보일만한 남자니까 그렇게 했거나, 남자로 보여서 했는데 님이 발로 차버린거나 둘중 하나네요.
그런데, 굉장히 순수하신 분 같은데 전자일 경우가 높을거 같습니다;
12/12/10 17:44
답변 감사합니다. 짐작하시는분도 계신데 제 얘기는 아니고 죽마고우친구 얘기인데 모솔이거든요.
어제 얘기들어주다 나도 물어보고 답변해줄께라고 말해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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