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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17:20
그냥 다른 게임이구나 하고 하시면 됩니다.
카오스엔 이게 있는데 여긴 왜 없어, 카오스엔 이게 없었는데 여긴 이런게 있네. 카오스를 기준점으로 해서 얼마나 다르고 같느냐에 비중을 두면 막상 게임을 해도 본질을 알 수 없으니 재미를 느낄 수 없겠죠. 그리고 초보자 때는 로테이션으로 나오는 챔프 선에서 될 수 있는 한 많은 챔프를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뭔가 하나를 파고 싶다면 특정 챔프만 붙들고 있기 보다는 특정 포지션(예를 들면 미드나 탑이나 봇, 정글 같은..)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2/12/10 17:21
워크의 타격감은 정말 좋죠..
저도 가츠2 라고 워3 aos 하다가 롤했을때 타격감도 못느끼겠고 시스템이 많이 달라 힘들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가츠는 카오스에비해 롤에 상당히 가까운 시스템이 많았네요.. 좀더 도타스러웠다고나할까요.. 여하튼..)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타격감을 느끼시려면 헤드셋 볼륨을 많이 높이시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데미지 숫자 나오는(?) 옵션을 전부 켜두시구요.. 그리고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챔프는 뭐니뭐니 해도 가렌입니다. q와 r의 손맛도 참 좋구요.. 시즌3에서 템궁합도 좋아 데미지도 쏠쏠하고 기본적으로 몸도되는챔프입니다. 저도 가렌으로 입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2/12/10 17:23
저도 카오스하다가 넘어온 경우인데...
물론 처음이야 안티디스펠,무적포탈 없고 뭐지 했는데 하다보니 재미붙고 이제 롤아니면 못하겠더라구요... 레벨 15~20정도는 찍어보시면 재미를 찾아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마이라던지 티모나 베인같은거 해보고,재미붙인 사람도 많이 봤구요. 저도 북미때 레벨8정도까지 하다가 어떻게 재미붙이냐고 pgr에 질문글 올린 경험이 있네요.
12/12/10 17:23
탑 라인에 서는 리븐 추천합니다.
쉴드가 있어서 흡안처럼 사용할 수 있구요. 타격감도 괜찮고 스킬 콤보가 자연스러워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나도 없어서 신경쓸 부분이 하나 적구요. 롤은 스킬들이 논타겟이 많아 그것을 맞추는데도 계산이 필요하고 안티는 없지만 무빙으로 파훼할 수 있습니다. 포탈이 없다는건 내가 계산만 잘하면 적은 회피할 수 없이 무조건 죽는다는 거고 이 또한 매력적이죠.
12/12/10 17:25
탑 : 가능하면 초보자에겐 비추합니다; 한 번 죽으면 끝도 없이 죽게되는 곳이 탑입니다.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신 뒤 선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드 : 모르가나, 애니 정글 : 워윅, 아무무 원거리AD : 이즈리얼 서포터 : 소라카, 소나, 타릭 저 또한 진득한 카오스충이었는데 (저는 로망채널에서 주로 즐겼습니다.) 롤하면서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2가지가 포탈과 상자였습니다.. 템을 사려면 집에 가야한다는 것이 불만이었고 포탈이 없어서 소극적 움직임을 해야하는게 힘들었죠. (이때문에 게임 말아먹은 적 많습니다. 크크) 다만 익숙해지면 집에가는 타이밍을 잡는 것과 (라인관리라고 하죠) 한타에서의 짜릿한 움직임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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