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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21:02
조금 딴 얘기지만
일본인걸로 기억하는데 울음방이라는데가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추가금을 내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들어온다고
12/12/10 21:30
몇년전인가 어머니께서 저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학교가 집에서 멉니다) 먹으라고 밥 차려놓고 나가셨는데, 밖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와 어머니께서 차려놓은 식탁을 보는순간 갑자기 급 눈물이 나더군요.
막 울면서 입에 와구와구 쑤셔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12/12/10 22:14
저도 슬픈영화, 드라마, 부모님생각.. 별생각해도 눈물이 안나더군요. 근데 얼마전에 대구 지하철 참사 10주년 때 네이트 댓글로
자신들의 친오빠 동생, 엄마에게 영상편지 남긴거 글을 읽었는데 눈시울이 붉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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