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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20:47
우편물이 반송되는 경우 실전님의 여자친구가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를 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주소로 우편물 배송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재발송이 늦어져서 부재자 투표일(13~14)일이 지난다면, 부재자 투표용지는 발송이 되지 않고 자동으로 부재자투표 신청 명단에서 일반투표(19일 실시)자 명단으로 넘아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면.. 어쩔 수 없이 19일날 직접 투표장에 가셔서 투표를 하셔야 합니다. ㅠ 그리고 전화통화를 원하신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를 하셔서 '관리담당'을 바꿔달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대부분 전화는 공익(저...)이나 보조알바생이 받는데 이들은 업무를 잘 모르거든요 흐흐;;;;
12/12/10 20:52
아~~답변 감사드립니다. ^^ 내일 반송이되면 다시 오더라도 부재자 투표일까지 올 확률은 적겠군요 ㅠㅠ 다른 커뮤니티에 보니까 그냥 우편함에 두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차라리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집에 아무도 없으면 우체부아저씨가 전화라도 한통해주면 좋겠네요~~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12/12/10 20:58
만약에 우편물을 여자친구분께서 가지고 계시고 부재자투표를 못한 상태에서 부득이하게 19일에 투표를 하는 경우에는 꼭, 부재자봉투를 가져가셔야합니다. 그래야 신분확인이 가능합니다. 아, 물론 해당 투표구에 가셔야합니다.
12/12/10 21:01
아마~ 부재자투표를 못하면 아예 투표를 못하게 될 확률이 높아서 ~~~ 꼭 내일 다시 선관위나 우체국이나 다 전화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2/12/10 21:10
저도 오늘까지 기다리는중이였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
안내문에는 12.10일 그러니깐 오늘까지 발송이 된다고 나왔는데 그간의 날씨때문에 늦어지는건지..... 분명히 부재자 신고서는 기간 중에 제대로 보냈는데 말이죠..
12/12/10 21:17
총선때는 꽤 빨리 도착했던것 같은데... 사실 이번 대선이 더 중요한데 말이죠.
이럴줄 알았으면 귀찮더라도 주소지 이전을 해놓을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겹쳐서 하지 않은거였습니다만 ㅠ
12/12/10 22:07
저는 오늘 도착했는데요. 관할 우체국에 투표전까지 보관하는 거 같습니다.
방문 수령은 본인이 아닌 경우 도착안내서와 신분증과 관계 증빙자료 지참해서 받을 수 있네요.
12/12/10 22:21
이게 등기로 붙여오는거라 방문때 전화도 오고, 이 방법으로도 연락이 안될때 어느 곳에 와서 수령해가라고 메세지까지 오는데 전 그런 절차가 아예 없어서요;;;;
총선때도 제가 부재중이라 관할 우체국에 맡겨둔다고 연락이 와서 제가 찾으러 갔었거든요.. 뭐 내일이면 오겠거니하고 일단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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