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12 03:54
제가 생각하는 확정된 사실입니다.
-민주당은 어떤 경로로든 국정원에서 뭔가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또는 직접 찾아냈다. -그 중 한 곳을 오늘 찝었고 그 오피스텔의 거주자는 국정원 직원이 맞다.
12/12/12 03:57
지금 여기까지만 팩트인게 맞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는 민주당 측에서 공개 안했기 때문에 모르고요. 아침이 되야 밝혀질 것 같네요.
12/12/12 11:37
제 표현이 명확하지 않았나봅니다. 확실한 증거가 나온건 없습니다. 위의 말을 민주당이 주장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옳은 것 같습니다.
12/12/12 03:59
아주 간단히 이야기하면 지금 정확히 나온 팩트는 "저 오피스텔에 국정원 여직원이 살고 있었다." 입니다.
민주당은 어떠한 정보를 통해 얻은 국정원의 여론조작 현장을 잡기위해 급습을 했고, 아직 그 정보가 어떤건지,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12/12/12 04:37
영장이 없어서 결국에는 못쳐들어갔으니 그 부분은 따로 이야기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친구분에게요)
민간인 사찰이라는건 좀 애매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생활 보호와 공익 간에 충돌에서 어떤 쪽이 더 이익이 있느냐로 따져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 국정원에서 팀을 꾸려서 여론 조작을 한것이 사실이라면 사생활 침해의 인격권침해보다 공익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고 그냥 개인적으로 악플 단것이다 라면, 침해받은 개인의 인권이 공익보다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생활침해가 논란이 되겠죠.
12/12/12 03:59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은
-그 방에 있는 여자가 국정원 사람이다. -국정원에서 처음에 그 방의 사람이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했지만, 나중에 국정원 직원임을 인정. 이정도가 현재 밝혀진 사실이구요. 민주당 쪽이 가진 증거에 대해서는 민주당 쪽 대변인분이 우리 민주당이 그런 증거도 없이 이렇게 행동하지는 않는다라는 이런식의 말을 한 것이 다입니다. 아직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