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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 07:35
가게가 어떤 가게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평범한 가게에 놀러가는거라면, 당연히 혼자가진 않을거 같네요.. 글쓴님은 일하시고 친구랑 같이 놀면서 기다리다가 글쓴님 시간나면 보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12/12/13 07:36
친구한테 보여준 뒤.. 친구들이 괜찮다는 반응이면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있어요.
일단 주변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같군요. 남들이 괜찮다고하면 그제서야 자기도 OK 하는.. 뭐 그런 스타일?? 만약 좋은관계로 발전했을 때, 처음에 친구데리고 불쑥 찾아온건 조금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 드려 보세요. 그리고 요즘 흉흉한 세상이지 않습니까?? 친구 찬스 썼다고 생각해주세요. 크크크 약간 재는 느낌이 강한데.. 초면부터 강하게 나오시네요. 흐흐흐
12/12/13 09:16
그냥 별건아닌데 할것도없으니 막돌아다니시면서 이야기하는거옆에서둗다가 또옆에서 속닥거리고 듣다가 막웃고..크크
그냥그러려니 하고말려구요 크크
12/12/13 10:03
여자분이 엄청 적극적이시네요.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친구 데리고 불쑥 찾아오면 당황스러울 것 같네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분 외모가 맘에 안 들었다면 절대로 저런 행동은 하지 않을테니 예선은 통과하신 거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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