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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8:36
사실 가장 좋은 상황은 팀원들이 한두개씩 박아주는 건데 그렇지 않다면 팀원들이 넌지시 한마디 하죠.
맵이 어둡네. 시야가 안보이네... 확실히 좀 애매하긴 합니다.
12/12/19 18:46
팀원들한테 사달라고 하세요
서폿한테만 와드책임을 미루는 팀은 질확률이 높죠 그리고 루비시야석은 서폿 필수템이라고 봅니다. 한번에 와드3개라는 제한이 있지만 체력도 300이나 올려주고 너무나도 좋은템이라고 봅니다.
12/12/19 18:52
팀원에 남는 템창이 있다면 박아달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저는 상황봐서 결정하는데요. 만약 적 아군 모두 5명씩 뭉쳐다니는 경우 일단 맵 중앙선 근처의 주요 길목(바론앞, 용근처 길 등등..)에 2~3개 박고 우리편이 압박하면 전진와딩, 밀려나면 뒤로 빠지면서 후진와딩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추가 와드 써야할 상황이면 쓰구요.. 먼저 와딩한 게 지워지더라도 보통 2분 정도는 시야를 밝혔고 뭉쳐다니느라 그쪽에 따로 갈 일도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아군이나 적군 중에 스플릿푸쉬, 라인관리 등을 해야 한다면 그냥 낱개 와드 사서 막 박아요..
12/12/19 18:56
시야석을 계속 쓰는 경우랑.. 안쓰는 경우에 상위템 나오는 속도가 넘사벽이라서......
시야석은 필수템입니다... 괜히 시즌3 대회에서 모든 서폿이 시야석 끝까지 쓰는게 아니에요.... 동시에 5개를 못박는거지.. 전진와딩 / 후진와딩.. 을 병행하면.. 어찌되었던 1칸으로 5와드+300체력을 집에 갈때마다 리필로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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