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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1 00:59
직위는 조인>장료가 맞는데 계급순으로 정하면 나치독일군 최고의 장군은 만슈타인이 아니라 카이텔이겠죠.계속 육군총사령관이었으니까요.
업적으로는 조인보다 장료라고 생각합니다. (연의상)개인의 무력으로는 허저.
12/12/21 01:03
조인이겠죠. 조인이 뭐 으마으마 한건 없지만 이룬걸로만 치면 관우보다 위고.
조인 > 장료 > 하후연 = 장합 = 서황 > 기타등등 정도일듯 합니다. 하후돈은 뭐....
12/12/21 11:09
그건 조비가 위황제에 오른 이후 입니다.
그리고 만총은 충분히 최고 녹봉 받을만 했습니다. 존재감이 없긴 하지만, 대 손제리 결전병기중 최종병기가 만총입니다. 2차 합비 공방전의 장료가 단기 포스 최고를 찍어주지만, 사실 그 이후로도 합비는 연래행사로 손제리가 찔렀던 지역인데, 이걸 다 막아낸게 만총입니다. 1차 합비 공방전의 주역인 유복(물론 당시에는 고인), 장제에 의해 만들어진 합비성(평지성)을 포기하고, 수춘쪽으로 물러나서 합비신성(산성)을 만들자고 제안한것도 만총입니다.
12/12/21 11:24
큰거만 적자면 보자면,
유비+유벽이 여남에서 거병하자 토벌(관도대전 직전) 유비, 관우, 주유에게 포위된상황에서 강릉을 1년동안 수비(적벽대전 이후) 마초+한수 거병때 동관에서 저지 관우상대 형주방어전 수행 자질구래한 반란토벌 말고는 대부분 이렇게 수비하는 역활이 많은데, 이건 조인뿐아니라, 대부분 위군 장수가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대부분 정복전쟁은 조조가 친정을 했기 때문에..
12/12/21 02:20
윗분 말씀대로 조인 > 장료 > 하후연 = 장합 = 서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의에서 장료의 활약이 더 두드러지만 주유, 관우로부터 위를 지켜낸 장군은 조인...
12/12/21 03:22
하후연보단 장합이 더 위가 아닐까요? 계급으론 하후연이 위였지만...
유비가 한중공방전에서 하후연을 베고 장합 놓쳐서 아쉬워 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연의기준으론 위 장수들이 워낙 공기화인지라...잘 모르겠고..정사기준으론 조인이 원톱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12/12/22 00:33
일단 장군들 중엔 무조건 조인이 최고입니다. 이 친구가 탱킹을 정말 기가 막히게 했죠. 그 다음은 장료일테구요.
근데 조조군은 특성상 땅따먹기 전쟁은 군주 조조가 기가 막히게 한터라... 전부 통틀어 놓고 보면 조조군은 군주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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