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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5 21:04
마트에서 사실거면 대게 안내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랑 잘 이야기해보시면 좋은선택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모스카토라는 종류의 와인이 달달하고 스파클링도 있고 알콜도 세지 않아 여자분들이 좋아했었어요 마트에서도 싼건 만원안쪽으로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12/12/25 21:07
와인이 부담스러우시면 버니니 같은 화이트와인맛 맥주를 추천드립니다.
안주는 아무거나 잘 어울립니다. 솔직히 여친이랑 마시면 양파링 하나에도 행복하겠죠..
12/12/25 21:07
villa M 추천합니다. 스파클링 와인으로 도수는 5도 정도 됩니다.
케익이나 과일과 잘 어울리구요. 여자사람친구도 술을 거의 못먹는데 이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3-5만원 정도였던거 가테요
12/12/25 21:55
와인 초보에 달달한 걸 원하시고, 빌라M이 부담스러우시면 '엔젤 하트' 추천합니다.
달달한 디저트 와인으로 2만원 선의 부담없는 가격에 레드와 화이트 두 종류가 있습니다. 편안하고 달달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달달한 와인은 당 성분이 혈당을 빨리 높여 포만 중추를 빨리 자극하게 하고, 와인의 단 맛이 다른 음식의 맛을 죽일 수 있기에 곁들여 먹기 보다는 주로 식후에 디저트로 즐기는 편입니다. 음식을 즐기신 후에 가볍게 디저트로 한 잔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12/12/25 22:25
앗 저만 아는 건 줄 알았는데 엔젤하트도 추천이 들어오는군요!크크.
저같이 와인 잘 모르는 사람에겐 엔젤하트처럼 저렴하고 기분내는게 딱이더군요. 달달하고 맛있으니 여친도 엄청 비싼건 줄 알더군요 흐흐. 더군다나 부담없이 마셔서 분위기도 업! 전문가 분이 추천해주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흐흐.
12/12/26 01:05
오우;; 답변이 더 이상 안달릴줄 알았는데 더 달렸네요..
엔젤 하트~ 감사합니다 흐흐 안그래도 저녁에 고기 먹고 가볍게 먹을거에요! ^^
12/12/25 22:24
저는 모스카토 다스티는 너무 달달아서 오히려 느끼한 느낌? 좀 못먹겠더라고요.
레드와인중에서 단 맛이 강한 품종이 더 입맛인것같아요~ 레드와인은 식사와 같이 하기에 괜춘해요.
12/12/26 14:00
흠... 시간이 지나 보실 진 모르겠습니다만, 제일 흔하고 먹기 좋고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벨큐브"라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맛보다는 그냥 플레인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맛은 조금 호불호가 갈려서... .
12/12/27 02:11
이마트 가셔서 '모스카토 다스띠' 와인도수 5도 정도 되는걸로 만원~이만원 사이대 있냐고 물어보세요. 가격대 3만원 이상 되는 거 사실필요 없이 저 조건이면 맛은 거의 똑같습니다. 모스카토 다스띠라도 10도 가까이 되면 뭔가 느낌이 묵직합니다.
레드로는 발비 소프라니 스텔라 로사라고 있는데 가격은 2만원에서 ~3만원 사이로 알고 있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모스카토 다스띠보다 더 맛있습니다. 연말 같은 경우에는 발비 소프라니 스텔라 로사 +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띠 2병해서 행사가로 좀 싸게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2병해서 행사가에 4만원정도에 이마트에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달진 않은데 먹을만한 화이트 와인으로는 Torres Vina Esmeralda 추천드리고요. 화이트 와인중에서는 드라이 하지 않는 편에 속하고 향이 매우 좋습니다. 추천드린 와인하고 안주는 과일하고 치즈(과일치즈가 달달해서 먹기 편해요) 케익이나 쿠키 곁들이 드심 괜찮습니다. 디저트하고 같이 후식으로 먹는다 생각하심 좋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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