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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0 21:32
온게임넷이나 유투브에서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저도 아직까지 김동수 김동수 외치는 그 장면이 기억나네요... 박정석의 영웅 등극도 그렇고...
12/12/30 21:50
스1 끝난 이후에 이스포츠에도 자연스레 발이 끊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계속 스1 리그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쉽지 않은 문제였죠. 20대, 아니 10대때부터 좋아하고 열광했던 이스포츠였는데 한순간에 멀어지니 참 아쉽고 서글프고..그렇습니다. ^^;
12/12/30 21:52
김동수, 임요환 선수의 1,5경기 인큐버스 경기....잊을 수 없죠. 언급 하신 경기 모두 새록새록 하네요. 히치하이커 박정석, 염보성 선수 경기도 그렇고
..ㅜ 가끔 생각날때 온게임넷 사이트 가서 봅니다. 유튜브나... 엠에셀은 유투브에서 겨우 찾아서 보고요.ㅜ
12/12/30 21:52
이미 역사와 선수층과 방송국 모두 스2로 전환이 되서 힘들겠죠
인터넷에서 소규모로 어느정도 팬층이 조성되고 꾸준한 리그가 열리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그래도 희망적인건 기존 스타1을 즐기는 유저층이 생각보다 빠지질 않더군요 아직도 PC방 순위 6~7위를 마크하고 있는 위엄이란...
12/12/30 21:53
크크 대부분의 명경기는 youtube에 있더라구요..
저는 김택용 vs 이영호 프로리그 마지막 경기를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 경기는 프로토스와 테란의 마지막 정수를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언덕시즈탱크와 질럿스피릿
12/12/30 22:45
예전에는 제가 좋아하던 프로토스를 꺽고 우승했던 선수들이 참 밉고 싫었는데
어느샌가 하나둘 스타리그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그립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끝까지 프로게이머로서 경기를 이어나가려던 선수들의 경기들이 생각이 나나봅니다 지금은 감독 코치 해설로서 계시지만 방송을 통해 볼때마다 그들의 선수시절 경기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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