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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1 13:59
CMA랑 은행 수시입출금통장을 비교하면..
보통 CMA는 예금자보호가 안되죠. 그렇다고 CMA로 원금손실 났다는 분은 아직까지 못보긴 했지만.. 그 외에 은행은 지점이 많아서 접근성이 좋다는거.. 은행은 친숙하지만 증권사는 왠지 낯설고 꺼려지는 분들이 많으니.. 또 은행은 살면서 이용할 일이 생기기 때문에 실적을 쌓아두면 유리할지도 모른다는거 정도..
12/12/31 15:08
일단 cma 는 나중에 해당 증권 찾아가기가 난감한 경우가 많고 (물론 주변에 바로 있다면야 상관없겠죠)
cma 가 좋다곤 해도 막상 1년 사용해보고 받아든 이자액을 보면.... 그냥 술한번, 외식한번 안하면 됩니다. 귀차니즘을 극복하기엔 보상이 엄청 큰건 아니거든요. 은행예금이 인기있는건 1. 접근성 2. 안정성 크게 이거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12/12/31 17:22
그래도 집에서 플러그를 사용 후 전부 빼두면 한 달에 6000원 정도 돈이 절약된다는데,
그 정도의 꼼꼼함을 지닌 분이라면 CMA가 꽤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아예 안 생길 돈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12/12/31 18:16
CMA에 한표입니다. 개중 찾아보시면 예금자 보호 되는 것도 있고요, 시중 은행 중 한 곳을 지정해서 CMA 계좌 출/입금시 수수료 면제인 곳도 많습니다. 이를테면 동양증권에 CMA 계좌를 트고 국민은행으로 은행지정(?)을 했다고 한다면 은행업무시간 이후든 공휴일이건 상관없이 해당 은행 ATM에서의 입출금에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오히려 은행 예금계좌를 갖고 있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죠. 그리고 소액이지만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것도 쏠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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