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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2 16:26:46
Name 5585
Subject [확밀아] 친구 추가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명성이 자자한(?) 확밀아를 드뎌 즐겨보게된 초보유저입니다.

친구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게임게시판이랑 질문게시판을 다 읽어보았는데 친구추가하면 포인트를 얻을수 있는데
마구잡이로 추가했다가는 나중에 친구 삭제가 하루에 한명씩만 되어서 진짜 친구를 추가하기 힘들다는 말씀이 있어서요.
요정을 잡을때나해서 숟가락(?) 올리는 얌체플레이 (아직 격어보진 못해서 무슨개념인지 정확히 이해는 안가지만요 ^^)하는
분들이 많다고해서...

AP / BP 를 늘려보고자 하는 욕심에 친구추가를 그냥 해야할지 아니면 봐가면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아는 사람도 없이 검색하면서 하려니까 재미는 매우 있는데 어렵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제ID는 : LoveKH 입니다. 친구 추가하실분들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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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seed
13/01/02 16:32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에 클때는 다 숟가락 올리면서 크는데요. 한국서버는 숟가락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쭈욱 추가하고 친추창 어느정도 차면 그때부터 선별하셔도 될거 같아요. 처음부터 좋은 친구만 걸러내긴 좀 힘들어서
13/01/02 16:3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Love&Hate
13/01/02 16:37
수정 아이콘
3일 접속안한 친구 한명 지운김에 친구 신청했습니다. 수락하시면 될거에요
저한테는 마음껏 숟가락만 올리셔도 됩니다.
13/01/02 16: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조금있다가 수락할게요~
13/01/02 16:43
수정 아이콘
그냥 마구잡이로 친구 신청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접속 오래 안하는 사람만 삭제하면 되고요.

누가 숟가락을 얹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손해보는 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숟가락 얹기에 대한 반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덱 안 바꾸고 무조건 보스배틀 버튼 눌러서 BP를 소진하지만, 얼마 전만 해도 숟가락을 자주 올리고 살았습니다. 물론 남들이 숟가락 얹는 것에 신경써본 적도 없습니다. 누가 딜을 해주면 고마운 거고, 딜을 안해주면 제가 하면 되니까요. 글쓴분이 아무리 숟가락을 올려도 손해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굳이 말꼬리를 잡자면 숟가락 얹는 사람 때문에 [기대되는 이득(=딜)을 얻지 못하게 되므로 손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즐겁기 위해 하는 게임인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친추 하세요.

저는 [고르곰13]입니다.
13/01/02 16:49
수정 아이콘
글곰님 덕분에 숟가락이 어떤개념인지 이해하게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뭐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타입은 아닌지라 친구 추가 하면서 진행하면 되겠네요
적어주신 글 읽어보니 저도 숟가락을 많이 얻게 될듯하구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Love&Hate
13/01/02 16: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초심자때 제가 했던 것을 알려드리자면
저도 무과금 이라 허접하지만...
일단 예전 AP만큼 AP를 투자합니다. (저는 예정AP가 70이므로 70까지만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 들어오는 것은 BP몰빵했구요
친구는 마구마구 받았네요 그냥 흐흐

저는 저렙때 고렙들 요정만 띄워주고 다녔어요 숟가락으로 한대 때려야 친구들한테 보이는건 아시죠? 흐
고렙들 요정도 숟가락만 들고 다녔구요 해야할일은 많은 요정을 띄워주는겁니다. 그래야 서로서로 좋아요.
본인이 부른 요정은 본인이 막타치지 마시구요. (그냥 기다리세요 금새 잡아줍니다.)

눈치보시지 말고 숟가락질 많이 하세요 괜히 각성딜같은거 하지 마시고 숟가락만 얹으세요
한번이라도 숟가락 더 얹어서 한장이라도 더 받아가면서
탐색위주로 일단 레벨을 올리는게 초반에는 좋습니다.
13/01/02 16:50
수정 아이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멋도 모르고 탐색하다가 요정 한번 잡고 각성요정으로 나와서 한방에 원킬 당했네요^^
이러면 저도 숟가락 얹은거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Love&Hate
13/01/02 16:53
수정 아이콘
근데 숟가락은 구하셨습니까? 크크
2성 제2형비스크라브렛이 주로 말하는 숟가락입니다.
13/01/02 17:09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이해한걸까요?...
그냥 제가 구성한 덱으로 전투에 임하는게 아닌가요?
러브헤이트님이 말씀하신 카드로 덱을 다시 구성해서 전투해야하는건지요?..
Love&Hate
13/01/02 17:15
수정 아이콘
cost가 가장 낮은 카드한장으로 전투에 임하는게 숟가락입니다.
제2형 비스크라브렛이 가장 코스트가 낮아서 애용되구요 bp를 2밖에 안먹거든요
13/01/02 16:54
수정 아이콘
아...본인이 요정 잡고 각성요정 부르시면 친구등록 사람들이 대부분 환호를 할 겁니다.
숟가락 얹기란 보통 [카드를 얻기 위해, 최소한의 BP를 소비해서 남이 불러놓은 요정을 한대 살짝 치는 행위]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합니다.
BP를 많이 소비해서 치는 건 '딜한다'라고 표현하지요.
13/01/02 17:10
수정 아이콘
방금 친구가 전투하고 있다는 메세지가 나타나서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위에 적은것처럼 그냥 제가 구성한 덱으로 전투에 돌입했고
제 턴이 오기전에 원킬당했습니다 ^^; 이러면 숟가락은 얻은게 아닌게 되는건지요?
13/01/02 17:14
수정 아이콘
공격측이 무조건 먼저 때립니다.
5585님이 보스배틀 버튼을 눌러서 요정을 공격한다면 아무리 적은 데미지라도 어쨌거나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럼 숟가락을 얹은 게 됩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이 요정을 때려잡으면 카드를 한 장 받습니다.
본인이 가한 데미지량은 [요정배틀 이력] 버튼을 누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숟가락이고 아니고의 데미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보통 2,3천 이하 수준이면 숟가락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一切唯心造
13/01/02 16:54
수정 아이콘
숟가락을 얹는건 상관이 없는데 친구인 사람들이 딜을 해주질 않네요 ㅠ_ㅠ
그리고 자신이 띄어놓고 1천? 이정도만 때려놓고 가만히 있는 사람은 진짜 보기 싫더군요
LenaParkLove
13/01/02 17:07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도 숟가락을 자주 올리는데요. BP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거의 웬만하면 현재 BP를 모두 소비해서 딜을 하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자기가 띄운 요정이라도 BP가 부족해 숟가락만 얹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자신도 현재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하면 되고, 친추 목록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하더라도 '그런가보네' 하시면 되는 거죠.
13/01/02 17:26
수정 아이콘
그런 건 보는 건 상관없는데 치기가 싫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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