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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20:56
아..제가 성남에 살고 서현역부근에 직장생활을 하는데요. 보통 분당쪽은 교통편은 좋은 편이에요~ 지하철, 버스가 자주 다니고요,
그리고 작은 원룸이라면 지하철부근쪽이 좋죠~ 서현은 워낙 비싸서 살짝 비추이고요;; 성남시가지쪽 들어오시면 더 좋으실듯 해요.(잘 모르실수 있지만 분당이 성남시 분당구입니다) 태평이나 모란쪽을 추천해요.(서현까지는 지하철 15분거리에요)
13/01/03 20:57
서현역에서 3년정도 직장생활을 했는데요. 회사다니면서 제일 괜찮아보인건 한남동 사시던 분이였습니다. 서울 한남동에서 버스타면 다음역이 서현인데요(버스마다 약간 다름). 안막히면 20분 보통 30분 내외로 서현역이라서 괜찮습니다. 서현역이 집값이 싼편이 아니라서 한남동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원룸시세는 네이버 피터팬 원룸 카페던가. 거기 보시면 될 거에요. 회사 다니시는 여자분들중에 서현 락엔락 건물에 있는 원룸에 사시던 분도 있고 정자역에 아크로텔에 사시던 분도 있었는데 둘다 가격은 꽤 비싸서 추천해드리기는 애매하네요.
13/01/03 21:15
잘 따져봐야 하는 것이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원룸을 잡을 수 있다면 월세 10만원차이는 감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서울권에서 출퇴근이면 광역버스를 타셔야 하거나 분당선인데 회식 해서 택시라도 한 번 타면 몇 만원 깨지는건 우습고 교통비에 시간 들이는 것 생각하면 가까운 곳이 좋기도 해요. 서현역 근처가 참 살기가 괜찮아요. 동네도 깔끔하고. 아츠님이 말씀하신 피터팬 카페에서 대략 시세 검색해 보시면 될거에요. 피터팬도 지역별로 따로 카페가 개설되어 있으니까 한 번 보세요~
13/01/03 21:23
서현, 정자 이동네의 원룸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작은 평수도 전세는 1억 가까이 하고
월세로는 보증금 1000에 70-90이 넘는 곳이 수두룩하죠. 저도 올해엔 분당쪽으로 전출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 여유가 되는 집이시라면 걍 서현, 정자쪽에 자리 잡는게 시간, 교통비가 절약되서 좋겠죠. 그게 아니라면 차선책은 성남초입쪽(모란시장) 차량이 있다면 경기도 광주 오포읍쪽(최근 신축원룸을 많이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분당(야탑-정자-서현)의 경우엔 저렴한 곳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분당과 가까운 서울도 잠실, 양재 이쪽이라 여기도 상당히 비쌉니다. 비싸서 문제지. 거의 모든 지역이 교통은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분당의 경우엔 공원도 많고 놀때도 많아서 업무시간 외에는 여러가지 취미도 가질 수 있구요. 다만 집값이 정말 GG입니다.
13/01/03 21:47
여유가 별로 없어서 말씀드린 차선책 쪽을 알아보아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성남 초입 쪽 혹은 위에 분이 추천 해주신 태평이나 모란도 번화하고 안전한가요?
13/01/03 21:25
좀 궁금한게 서현인데 왜 서울 걱정을 하시는지요.;;
어짜피 서현이면 분당선 타는 지하철 구간 제외하고는 서울 어디든 출퇴근 별롭니다. 특히 7시 정도면 톨게이트 부터 나가는게 지옥이여요;; 일단 서울에 저렴이란 말이 좀 에메 하고요. 개인적으로 분당 옆동네 군포시에 산본 추천 드려요. 서현역 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 있어서 차 안막히면 15~20분이면 출근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싸리 서현에 터전 잡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아니면 옆에 판교 라던가요.
13/01/03 21:44
서울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제가 촌놈이라 분당쪽도 그냥 서울로 같이 묶어서 말했네요.
딱히 서울에 살겠다 그런건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3/01/03 21:41
서현에서 광주로 가는 길쪽(걸어서 10분 정도) 정도 원룸 전세가 거의 풀 옵션인데 5000만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정자역 쪽도 저 가격과 비슷하게 구했는데, 요즘은 6~7천만원 정도 줘야 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태평, 모란 라인보다 치안이 확실히 잘되어 있고 동네가 깨끗하다는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되구요. 부담이 되더라도 앗싸리! '서현, 수내, 정자, 혹은 이매, 야탑' 라인에서 잡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3/01/03 21:50
서현, 수내, 정자, 혹은 이매, 야탑쪽이 가격은 비싸지만 동네가 괜찮고 태평 모란 쪽은 가격은 싸지만 비교적 동네가 떨어지나 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01/03 23:48
직장이 서현동(지하철역 삼성프라자역) 이시고 동생분이 여자분이시라 치안 또는 안전이 걱정되신다면
분당동 추천드립니다. 분당동은거의 원룸&빌라촌 이고요 유흥업소 또는 안전에 걱정되는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식당 학교 화력발전소 성당 동네공원 이게 다인 동입니다. 서현동 바로 옆이라 거리도 가깝고 조용합니다. 원룸 월세로 하신다는 가정하에 월세는 서울하고 똑같습니다만(500/30~40정도). 장기적으로 봐서 장거리출퇴근쪽보단 가까운곳이 나을겁니다 분당은 눈도 많이 오고 잘 녹지도 않아요 그 다음으로는 미금, 이매 쪽 생각 해볼수도 있겠습니다. 야탑은 유흥가라 별로고요
13/01/04 06:04
오피스텔 원룸도 고려해 보세요.
수내동 오피스텔이 워낙 많고 빈곳이 많아서 가격이 점점 떨어지는 추세내요. 가격상으로는 오리역 부근이 쌀거에요. 교통문제로 분당선 벗어나면 불편할 겁니다. 가까운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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