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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20:54
기량이 타팀에 비해서 안 오르는거죠.
놀자의 세체정은 옛말이 되었고 ( 예전에도 별로 공감은 안갔습니다만; ) 매니리즌과 스브스의 호흡도 별로구요. 메이도 챔프폭이 넓은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아니죠. 그나마 콘샐이었는데 콘샐도 나간다고 하구요. 개인적으로 살아나려면 놀자부터 잘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흐지부지되어서 해체될 가능성도 높을 것 같네요. 지금 프로팀으로 누가 데려가진 않을 것 같고...
13/01/03 20:55
제닉스스톰 나오고나서 합숙은 커녕 컴퓨터도 제대로 없어서 피시방가는 마당에 연습을 제대로 했을리가 없죠. 스크림을 최근 안한다는 소리도 있구요.
본인들도 크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도 좀 부족한 것 같구요.
13/01/03 20:58
스프링 4강 매라센도 한번이 불러온 나비효과가... 그때 결승 가고 불주부랑 치열한 결승전 펼쳤다면 저렇게 변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당시만 해도)구멍이었던 호로를 내치고 놀자를 데려온 것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내 줄줄 알았더니... 지금은 그냥 다 엉망으로 보여요. 메이/스브스 정도만 '약간의' 가능성이 보이는 정도고 이 둘도 팀을 옮겼을 경우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투지가 없어보여요 지금은.
13/01/03 20:59
개인적으로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당시 개인적으로 놀자가 그렇게 뛰어난 정글러라는 생각도 안했고, 경기의 패배 요인에 호로선수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느냐에도 물음표였거든요. 놀자 데려온게 악수가 되버렸죠. 뭐 호로 개인에게는 결과적으로 SKT에 들어갔기 때문에 잘된거지만요.
13/01/03 21:05
아까 아프리카에서 본 글을 가져와보자면
놀자 : 사이퍼즈 콘샐 : 팀으로써 이기는거엔 의욕안보이고, 공익 들어가기전까지 시간보내는중 스브스 : 바리스타 다시 준비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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