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10 13:08
소스를 만드실때 고추장, 케첩등 맛은 단순하지만 부차재료가 많은 (고추장은 쌀, 밀가루 케첩은 설탕,소금), 이미 그 자체로 소스인 재료를 넣기보다는
단순한 원재료를 혼합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의 소세지 볶음에서는 고춧가루를 적절히 사용하실 필요가 있는데 고추가루가 고운 정도에 따라서 다른 맛이 납니다. 고춧가루, 고추장, 케첩, 굴소스, 올리고당 약간, 다진마늘, 청주 정도가 적당한 재료 같은데, 일반 호프집에서 나오는 '쏘야' 맛에 익숙하시다면 케첩을 뺐을 때 뭔가 허전하실 수 있으니 꼭 넣으시고..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내고 은은한 매운맛은 고추장으로, 케첩은 달콤새콤.. 을 감안하시어 식성에 맞게 해보세요.. 데리야끼, 칠리의 경우, 요리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으시고 횟수가 잦은 편이 아니시라면 시중에 파는 소스를 사서 쓰시는게 품질도 비용도 좋습니다. 칠리소스, 굴소스, 폰즈소스, 쯔유 정도는 구매 해놓으시면 쓸모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