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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4:26
초가스 추천드려요. 저도 시즌3에서 정글하면 초가스하는데 일단 탱키하고 qw만 제대로 써도 한타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어요.
갱킹 특화 챔프는 아니고 오히려 한타에서 탱커 역할 하면서 cc기만 잘 써주면 되서 저 같이 손이 늙은 (ㅠ) 사람에게 좋은 것 같아요
13/01/14 14:27
녹턴 좋습니다. 시즌2 땐 중반 넘어가면 잉여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시즌3 는 방템만 둘둘 말아도 딜이 좀 나오더군요.
빠른 정글링, 빠른 라인 클리어, 강려크한 갱 등 최근 메타랑 잘 맞습니다. 자르반도 숙달되면 좋고요~ 이블린 정글은 하지 마세요..
13/01/14 14:31
체력 오브 레전드의 시대이니만큼 초가스 추천하구요. 어렵지는 않은 편이기도 하고..
성향에 따라 자르반과 올라프도 추천할 만 합니다. 자르반은 스마트키 깃창, 올라프는 역류가 핵심이고.. 두 챔프 모두 한타에서 궁극을 쓰는 감각이 중요하네요. 덧붙임. 아 녹턴 빼먹었네요. 최근 메타와 잘 맞습니다.
13/01/14 14:40
안정감하면 초가스죠.. 정글링도 빠르고 패시브로 체력소모없이 정글가능에 갱도 좋고 한타때도 좋고..
노크턴은 라이너가 호응이 안좋다면 진짜 갱 헬됩니다..
13/01/14 14:40
리신,샤코는 제쳐두고 쉔 아무무 초가스 올라프가 현재 가장 좋죠. 녹턴은 초반에는 갱킹,카정형 중반부터 운영형이지. 한타용은 확실히 아니라 리스크가 좀 있어요.
13/01/14 15:25
우선 빠른 정글클리어라는 장점이 사라지다시피 했어요. 인벤 베스트공략에서도 마체테가 빠져있는데, 마체테가 없으면 정글링이 느리고 그럼 레벨이 무너져서 중후반에 힘을 못쓰더라고요. 결국 갱과 레벨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둘째로 코어템인 현돌과 슈렐리아의 효율이 떨어졌고요. 셋째로 궁너프로 생존기있는 상대팀 딜러를 물어오는게 정말 어려워졌지요. 점멸쓰고 들어갔는데 내 꼬리맛... 소리 났는데 생존기로 빠지면 상당히 억울할 때가 많아졌어요. 현 메타하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정글러같아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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