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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6:29
이건 취향차이에요
숟가락으로 최대한 많은 요정을 때려서 1장씩 많이 구하느냐 딜러카드를 먼저 키워서 막타를 먹고 각요까지 띄우는 요행수를 노리느냐 전 딜러카드를 먼저 키워서 코스트가 허락하는 안에서 최대한 막타노리고 각요띄우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13/01/14 16:32
제가 질문을 확실하게 못했네요.
시저나 한니발은 한계돌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레벨업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많이 못클것 같은데 2코 카드는 한계돌파를 할 수 있어서 레벨업을 많이 할 수 있으니 저코스트효과로 많이 공격해서 딜을 낼 수 있으니 어떤것이 더 딜에 좋을까요? 라는 질문입니다. 숟가락이냐 막타냐가 아니라 어떤게 딜을 더 낼 수 있을까요가 질문의 핵심입니다.
13/01/14 20:14
이건 요정의 딜에 따라 다릅니다. 한 방에 죽느냐 안죽느냐에 따라서 BC효율이 달라지거든요. 단발성 딜은 한니발이 쎄지만, 아무리 세다고 해도 한 방에 죽는다면 13코 쓰고 10000 남짓 딜하는 거고, 2코 비스크 쓰면 3000정도씩 6번 때러서 12코에 18000 딜하는 셈입니다. 결국 어떤 카드로 얼만큼 버틸 수 있는 상황이냐에 따라 효율이 천차만별입니다.
13/01/14 20:22
아마도 2코면 비스크일텐데... 좀 길게 보실 생각이라면 비스크 풀돌이 낫습니다. 비스크는 두고두고 쓰거든요. 또한 한니발이나 시저 하나 찍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키우지 않는 애가 카드가 쏟아져서 풀돌할 수 있어지면 키운 카드가 아까워지겠죠. 초반엔 돈도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더더욱 손해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비스크 풀돌 하세요. 그리고 열심히 숟가락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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