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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6:04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대출받아서 집 구매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머님께서 제가 대학 다닐 때 동생하고 같이 살라고 구매하셨던 14평형 집 1.4억 시세에 급매로 1.3억에 내놔도 안나가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집값은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거 같지는 않아서 현재 구매하시기엔 좀... 그냥 전세로 이사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3/01/15 16:10
70%면 무리 맞습니다. 더군다나 현재와 같은 집값 하락 추세에는 말이죠.
전세는 계약이 끝나도 돈을 돌려받으니 상관없지만 집은 아무리 오래 거주하려는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70% 대출은 무리죠. 50%도 현재는 많다고 보여집니다. 집마다 소비 형태에 다르지만 월마다 갚는 원금+이자가 수입의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대출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13/01/15 17:19
네 무립니다.
예전에는 집사놓기만 하면 무조건 집값이 오르니까 무리해서라도 대출받아 샀었는데 이제는 집값이 예전같이 오르지 않아요. 제 생각으로는 대출금이 집값의 30프로정나, 혹은 3~5년내에 갚을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면 대출받지 마세요. 까딱하면 하우스푸어 됩니다.
13/01/15 22:42
오래살집이며 이자가 급여의 6%수준이라면 저는 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정도면 일반적인 담보대출 이자와 비슷할텐데, 그럼 연봉과 대출액이 비슷하실테니....... 충분히 감당 가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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