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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7:05
제가 보기에 그건 이미 누가 줏어서 싹 비운 지갑일수도 있어요. 가령 돈이랑 교통카드등 될만한거 싹 없애고 신분증 이런것도 빼버리고..
13/01/15 17:08
근데 신분증이 없는데 우체통에 넣어서 뭐하죠?
보통 우체국 신분증 주소로 발송하거나 본인에게 연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13/01/15 17:12
아 연락처가 있었군요.
그러면 그냥 우체국에 넘겨서 처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워낙 흉흉해서 선행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13/01/15 17:09
뭐 근데 이 상황에서 주우신분이 실제로 그 번호에 전화해서 지갑돌려주셔도 진짜 무슨 극 희귀한 강도/인신매매 정도말고는 폰 자동결제 사기정도입니다. 거의 별 일 없다고 봐야죠.
13/01/15 19:27
근데 저도 지갑에 저렇게 적어서 쪽지넣어 다녀요 ;;
지금까지 2번 잃어버렸는데 한 번은 찾았고, 나머지 한 번은 찾았네요. 워낙 덜렁 거리는 성격인데, 친구가 자기는 이러고 다닌다 길래 그 말 듣고 그 자리에서 적었던게, 도움이 되서 찾았거든요. ;; 제 주위에는 좀 있는데... 이런 경우. 여자들은 지갑이 참 소중하거든요. 물론 남자분들은 그렇지 않다라는게 아니라 더 큰 의미가 있다랄까 흐흐
13/01/15 19:40
1. 이미 누군가의 손을 거친 뒤 버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교통카드를 가져간 게 아니라 신용카드가 없다는 게 약간 함정)
2.자기 물건에 연락처와 메모를 적어놓으시는 분들 더러 있습니다.. 3. 역시 진리의 우체통이죠. 4. 두 가지 확률입니다.. 사진 보다 예쁘거나, 사진 보다 안 예쁘거나.. 혹시 압니까? 인연이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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