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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12:59
1만 답변드립니다.
직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행정직같은 경우에는 국어, 영어, 한국사 , 행정법, 행정학 이렇게 5과목이 겹치는 걸로 아는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어같은 경우에는 한자를 더 많이 공부하면 되고 영어는 어려운 단어가 더 많거나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는 7급 공부하는 사람이 외울게 조금 더 많고요. 9급을 보실지 7급을 보실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언제 합격을 노리시는지에 따라서도 많이 다를겁니다. 7급은 9급보다 두 과목이나 더 공부해야되기 때문에 공부기간이 더 길어질 것은 당연하니 이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13/01/25 13:04
최대 5과목 겹칩니다.
신떡님이 9급 과목에서 수학 사회 과학을 선택하시지 않는 이상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학 행정법 5과목이 겹쳐요. 그래서 9급 준비하는 사람은 5과목만 준비하고 7급 준비하는 사람은 7과목 다 보면서 9급 시험도 보죠. 그리고 난이도와 범위에서 약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9급과 7급은요. 근데 크게 차이는 없어서 7,9급이 한 책으로 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저는 졸업하고 준비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에하나 합격을 못할경우도 생각해야하고...뭐라고 설명은은 못드리겠는데 저는 졸업하고 준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꼭 합격하실 자신이 있으시면 한학기 남겨놓고 준비하시는것도 뭐.... 근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참고만 하세요. 공무원 관련 카페가면 방 정보 말고도 여러정보 아실 수 있구요. 저도 자취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신림이 좀 저렴하다고 하네요.
13/01/25 14:27
1. 7급 노리시면서 9급 시험도 봐보시면 됩니다.
겹치는 과목들은 7급이 9급보다 좀 더 깊이가 있습니다. 한자같은걸 더 많이 외외야 한다던지... 제가 아는 7급 준비생들은 시작은 7급이지만 결국은 다 9급으로 가더라고요. 현실에 타협하는거죠;; 9급 합격하고도 7급 준비하신다는 분들도 종종 계신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보고요. 2. 전 휴학하고 공부하시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7급을 6개월만에 합격하는게 어렵긴 합니다만, 일단 6개월정도 빡세게 공부한다고 하시면 어느정도 수준까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그 이후에 졸업해서 본격적으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심리적으로, 졸업을 하고나면 뭔가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의지 문제니까 잘 선택하시길... 3.3번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서울올라간 친구는 노량진 학원가쪽에 고시원 얻어서 살던데 방값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
13/01/25 15:39
공무원에 대해선 어느정도 아는 입장인데..
글쓴분의 공부 수준이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부에 자타공인 소질있는 사람이라면 1년 휴학하고 합격하면 진정한 인생의 휴가도 즐길 수 있고 너무 좋습니다만.. 그냥 상위권 수준의 공부수준이라면 7급 공무원 2-3년씩 해도 계속 떨어지는 사람 정말 많이 봤습니다. 끝까지 공무원 준비하실 생각이라면 빨리 졸업하고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휴학생이면 졸업생보단 먼가 절심함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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