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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15:50
RU21이라는 알약제품을 먹어봤는데 마시기전에 먹으면 확실히 술을 더 마실 수 있더군요.(주량이상으로 마셔서 실수하게되는게 함정)
13/01/25 15:56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술을 잘 못해서 소주 한병 정도 먹었다 하면 구토와 다음날 머리 아픈 숙취가 있는데 헛개 컨디션을 술 먹기 전에 한병, 술 먹고 나서 한병 먹으니 구토도 안하고 숙취도 덜 합니다.
13/01/25 16:03
다른건 모르겠고
여명은 레알이더군요 5천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그 후로 큰술자리 있을 때나 실수하면 안되는 자리 있으면 꼭 마십니다. 다음날에도 전혀 피곤하지 않아요
13/01/25 16:13
경험상 여명 808이 갑입니다. 근데 결국 컨디션 차이이지 숙취해소음료가 그렇게까지 크게 다른 점은 모르겠더군요.
댓글에 있는것처럼.. 플라시보 효과랄까... 그냥 술을 적당히 마시는게 좋죠 크크
13/01/25 16:19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저도 술이 너무 약해서 고민인데 루스아이디 알약 여명808 다 먹어봐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밥먹고 술마십니다 그래도 500cc 두잔이면 내 속의 잠자던 구미가 깨어납니다 크크
13/01/25 17:00
여명이 진짜 최고에요... 원래 한병정도먹으면 담날도 힘든데
먹고 두병먹어도 다음날 술먹는 느낌도 안나더라구요. 근데 어느날 여명믿고 미친듯이 달리다가 피토할정도로 토한번하고 여명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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