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맵에 보면 본진 입구 아래에 중립 보급고가 있는데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그냥 초반에 상대가 건물로 입구 틀어막기 할까봐 그러는 건가요?


위와 별도의 질문인데요, 예전에 했던 고전게임을 찾습니다.
1945같은 슈팅게임인데요
에너지 개념이 있어서 상대 공격에 맞아도 라이프가 바로 깎이지 않고
계속 맞아서 에너지가 다 되면 게임오버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이 나왔을때 아이템을 공격하면
에너지아이템, 미사일 등 여러 종류로 바뀌고
계속 공격하면 마지막에 폭탄 모양의 아이템으로 바뀌는데
그걸 먹으면 제가 공격하는 무기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총알이었다가 불 모양 등으로 업글되고

가장 좋은 무기가 전류 형태로 발사되는 거였구요.
그 상태에서 폭탄모양 아이템을 한번 더 먹으면
제 비행기 모양이 업글되고 공격범위가 늘어납니다.
(원래 II  <<< 이렇게 공격했다면
비행기 업글 상태에서는
        IIII <<< 이런 식으로 4줄짜리 공격을 합니다)
대신에 무기 수준은 초기화되서 폭탄을 새로 먹어야 다시 무기가 업글됩니다.

참고로 그때 사용했던 키는
화살표 키에다가 공격은 대괄호 키로 했던 것 같습니다.

워낙 어릴 때 했던 게임인데다 설명도 유치해서ㅠ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혹시 무슨 게임인지 아신다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