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1주일이 지나고 합요일이 왔네요.

아직 제가 딜이 너무나도 안되다보니 일요렙 50남짓에 각요렙은 10이 될까말까하고 친구분들도 비슷하다보니(오늘에서야 레벨 10~11 각요를 봅니다.) 사실 수입은 썩 신통치 않습니다. 크크;;

그래도 지금의 덱이 워낙 약하다보니 그와중에서도 괜찮은 녀석들을 뽑아서 괜찮은 덱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보관하고 있는 카드를 이야기하자면(저도 아는 고인급들은 생략할게요 크크 녹기라든지 나폴레옹 게오르기우스 디나단 등등 ㅠㅠ)

5성
로빈훗 1장 시시리아 2장 샐러피어 1장 + 로그인보상 라비 1장

4성

롯뜨(2돌 가능), 한니발(2돌 가능), 티니아(1돌 가능) 이렇게 3장을 지금 덱으로 쓰고 있고, 나머지는

빌헬름 3장 시저 2장 글리플렛 2장 콜그리번스 4장 유웨인 2장 오리온 1장 앙뜨와네뜨 1장 히미코 1장 펠리어스 4장 캔디 2장 화니타 2장 가넷 1장 마린 2장


여기까지네요. 사실 시시리아나 샐러피어는 아직 희망이 남아있기도 하고 합요일 땡치자마자 합치는 건 섣부른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지만,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하에서 최선의 덱을 짜면 어느 정도 될 지가 궁금합니다. 제 일요를 제가 치면 딜이 5만에서 끝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