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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09:40
1. 스타를 많이 하다보니 습관이 되어 a 키를 활용합니다. 롤 메커니즘상 뭐로 하셔도 반응 속도에 차이는 없습니다.
2. 두개 이상 포지션에 각각 카운터생각해서 3개 정도 챔프(+상황별 룬페이지!!)를 다룰 줄 아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3. 자르반은 지금 쓰기도 괜찮고 신짜오와 바이가 요즘 뜨는 정글입니다. 서폿은 룰루 소나 처럼 견제+한타기여 굳 쪽으로 새 챔프 연습하는 가닥을 잡으셔도 되고 블리츠 알리는 계속 파셔도 무난무난합니다. 다만 블리츠 마나량이 많이 떨어져서 파랑에 고정마나룬이 절실합니다.
13/02/14 09:59
1. a가 낫다고 봅니다. 우클릭의 경우 잘못 찍었을 경우 때리지도 않고 그냥 움직이는 수가 있어서... 특히 원딜가지고 허리돌리기 할때 그럼 치명적이죠. pc방 안 가고 자신의 마우스 컨트롤에 확신만 있다면 똑같겠지만요
2. 시즌3 랭겜은 그냥 많이 하는 사람이 유리한 방식이 아닌가 싶네요. 서폿과 정글은 인기 없는 포지션이다 보니 두개만 할 줄 알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탑이랑 미드밖에 못하면 좀 빡세겠지만요 3. 서폿은 룰루 타릭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 외에도 현재 서폿은 대충 다 쓸만 한 것 같습니다. 쓰레시가 오피라고도 하는데 저랭일 경우 아군이 랜턴 타는 법을 잘 모를테니 힘들 것 같고요. 정글러는 자르반 아무무 괜찮겠네요. 현재 우디르는 상당히 구리고, 스카너는 시즌2 승률을 담당하는 챔프였는데 요즘 너무 보기 힘든걸 보니 많이 구려진 듯 싶습니다. 짜오도 매우 좋아요. 개인적으로 금장 이하 정글러는 짜오와 무무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13/02/14 10:10
정글과 서폿은 1년전에 비해서 아이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글러용인 마체테라는 아이템이 생겼고, 시야석이라는 서포터용 아이템도 생겼고요. 황금의 심장도 없어졌고요. 서포터는 지금 현재 골고루 쓰이고 있습니다. 어느하나 빼어나게 강하다고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이네요. 물론 상성은 존재하지만....알리가 너프받아서 한동안 사라졌지만 최근에 다시 원상복구시켜서 쓸만합니다. 블리츠는 최근 너프먹어서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그랩이 가지는 변수는 여전히 존재하고요. 정글러는 시즌3 시작하면서부터 아무무는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에 뜨는 챔프는 신짜오와 바이라고 하네요. 기존 정글 강캐였던 녹턴, 리신등은 아직도 꾸준히 쓰이고 있고요. 스카너는 지속적인 너프를 통해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우디르는 보기 정말 힘들어졌고요. 얼마전에 유럽대회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그 경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졌다고 하네요
13/02/14 10:59
1. a가 좋은게, 우클릭 잘못하다가 앞걸음 잘못걸으면 원딜은 주님곁으로 갑니다.
2. 랭겜도 그냥 즐기듯이 하실거면 문제 없습니다만 티어 연연하실거면 좀 자주, 열심히하는게 유리하죠. 3. 언급해주신것중엔 우디르는 고인이 되었고 스카너도 궁 너프로 이제 거의 픽을 안해요. 아무무 자르반이 좋은데 곧 너프긴 합니다. 그래도 아무무와 자르반은 살아남을거에요. 유틸성이 정말 좋아서..
13/02/14 11:16
1번의 경우 저는 우클릭이 습관이 되서 우클릭으로 평타를 때리는데요, 근데 아무래도 긴박한 순간에는 어택인데 무빙으로 삑사리가 나는 경우 있습니다.
그래서 시프트 우클릭과 섞어서 사용하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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