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마라로 파르바티가 나와서 나무팟을 꾸렸습니다.

그런데 불을 상대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초보 때는 거인의 탑이나 꾸준히 돌라는 얘기를 얼핏 들어서 돌려고 해도 거인의 탑에 불속성 유닛들이 워낙 자주 나와서 버벅이길래 지루하고 소득은 별로 없고 해서  나무팟인걸 이용해 얼음기계용 노말중급 한 번 돌아보고...근데 이것도 보스가 너무 단단해서 클리어하는데 30분이 걸리더군요 ㅡㅡ;

그런데 거인의 탑 다음은 네르파 화염림인가 하는 불꽃속성 노멀던젼이라 힘겹더군요.  한시간동안 버벅이면서 두 번 실패했습니다.    

파티 전력을 상승시키거나 고대의 용기사 파티를 꾸려보려고 했으나 아직은 용들이나 숲의 마검사가 드랍되지도 않는 극초보 지역 던젼만 열려 있고요.

어제 오늘 너무 지지부진한데 어디서 전력을 상승시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초보때 던전 클리어 하고 받은 보상 마법석 굴려서 오로치(30렙)랑 파르바티(21렙) 보유중이고,  불속성으로 시작하는바람에  불꽃기본용,  그리고 우연히 주워먹은 드래고네트,  황제 메탈드래곤(피 1000! 코스트 1! 이라 효자노릇 중)

나무유닛을 계속 키우자니 불 던젼을 도저히 못넘어설 것 같고 다른 파티를 구성하자니 아직 방법이 없습니다. 어디서 전력보강을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