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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7 10:58
끈게 아니라 외출로 해놓으신거 아닌가요?
전원을 껏는데 켜질리가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완전끄고 필요할때만쓴다고해도 적당히 집을 달궈놓는거랑 큰차이는 없더군요.. 다 필요 없고 가스요금 6만원이면 심각하네요.. 원룸에서 6만원이면 땀흘리며 살아야하는 수준인데.. 뭔가 큰 이상이 있는것 같네요..
13/02/27 11:00
제 원룸(10평) 보일러도 전원 들어와있으면 난방 안때도 웅웅거리더군요.
듣기론 동파 방지기능?때문에 그렇댑니다. 그래서 아주 추운 날 아니면 안쓸때 전원을 꺼버리죠. 저번 달에 난방 평균 2~3시간에 온수랑 가스렌지는 좀 자주 썼더니 67000원 나오더군요. 어머니가 5일동안 와계셨는데 그때 풀로 돌려서 그러나..
13/02/27 11:03
작년보다 가스비 오른것 같아요. 4년째 같은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작년 겨울까지 4~5만원 나오던가 올해는 6만원 나오더군요
13/02/27 13:05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출 아니고 완전히 꺼버립니다. 보일러자체 온도가 낮아지면 도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뭔가 이상이 있는거 같아서 일단 말은 해뒀습니다.
13/02/27 19:36
늦어서 답변 보실지..
보일러 동파 방지로 돌 수도 있습니다만 그게 아주 자주 돌아가는 거면 보일러에서 나온 뒤의 온수관에 누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얼마나 오래 거주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서 가스비 차이가 크면 의심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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