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커피를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어쩌다가 커피를 2-3일 안마시면 금단 현상처럼 머리가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은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에 커피를 끊었다가 마셨다가 했는데,
지금은 커피를 안마신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카페인 중독비슷한 걸로 생각하고...)

요즘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고 머리도 흐리멍텅한 기분이 드는게 커피를 좀 마시면 괜찮아질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커피의 장단점에 대해 찾아봤는데,
적당량의 커피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다시 커피를 마실까 심히 고려중입니다.
이번에 다시 마시게 되면 평생 마실 것 같습니다.

단 단점으로 위에 부담을 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위염이 좀 있습니다. 이것 한가지 빼고는 크게 문제 될게 없을 것도 같은데....

마시게 되면 하루 1-2잔,, 인스턴트 커피를 블랙으로 마실겁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약하면..

1) 커피를 안 마시고 사는데 불편한게 없으면 계속 마시지 마라.

2) 적당량의 커피는 오히려 몸에 좋다. 마셔라..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