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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3 13:42
학생비자 발급 거부율이 갑자기 높아진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이번학기에 새로운 한국 학생들이 거의 안 보이더라니....... 저는 어학원에 다니다가 대학교로 넘어간 케이스인데요. 작년 3월에 인터뷰봤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인 통역관이 있는지도 모르고 번호표부르길래 가서 미국인 영사랑 했네요. 인터뷰 중에 면접관이 어학원에 얼마나 있을거냐고 질문해서, 아무 생각없이 어학원다니다가 대학교도 갈 수도 있을거 같다고 대답해서 면접관이 심각한 얼굴로 옆에있던 면접관이랑 둘이서 5분정도 대화하더라구요. 비자 못 받는 줄 알고 낙심하고있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발급은 해줬습니다. 만약 비자 인터뷰를 하시게 된다면, ESL과정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거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더 계시고 싶으시면 학교센터 같은데서 i-20만 연장하면 됩니다). 장기체류 의사는 안 밝히는게 팁인거 같습니다.
13/04/03 23:42
저도 최근에야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듣고 깜놀했습니다; 예전에는 90% 정도도 비자를 줬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아무쪼록 꼭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걸 어필해야 겠네요;; 정성스런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일 있을실겁니다! ^^
17/02/26 11:56
3달전에 비자 받았는데요, 저의 경우 3년전에 졸업하고 2년 일하고 회사 그만두고 비자 면접 봤습니다. 그리고 재정보증인! 이게 정말 중요한데 저로 할려다가 대략 ( 은행잔고 3천) 그냥 부모님을 재정 보증인(2억)으로 했습니다. 요즘 비자 받기가 졸업자의 경우 힘들기 때문에 재정 보증인이 확실해야 합니다. 인터뷰때 난감한 질문에 당황하시면 안되시고 저의 경우도 직장 잘 다니다가 어학 공부하러 간다니깐 의심쩍은 듯이 계속 질문했는데 부모님 예금 적금 내역 보여주니깐 바로 통과 되더군요. 아무쪼록 꼭 비자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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