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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4 09:59:22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Subject [기타] [WOW] 격전의 아제로스 신규 컨텐츠 발표 전문 및 Q&A 번역 (수정됨)



출처: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6395

오역과 의역에 주의하세요!



왜 호드가 텔드랏실을 불태우는가?
텔드랏실을 불태운 것에 대한 복수로 로데론이 공격 받는가.
로데론이 공격받은 것에 대한 복수로 텔드랏실이 불타는가.
선공이 누구의 것이었든 우린 전쟁 중이다.

(로데론 공격은 시네마틱 영상)


신규 지역
토지와 자원을 위해 싸우고
진영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진영에 함께할 동맹을 찾다가
쿨티라스와 잔달라로 향하게 된다.


쿨 티라스는 3000년 된 나라.
2500년 전엔  아제로스 최고의 해군 나라이기도 했다. 해서 얼라이언스가 동맹으로 원하는 것.
네 가문에 의해 다스려진다. 여러 문제가 있어 플레이어가 도와주며 환심을 사는 내용인 듯.

티라가드 해협
쿨 티라스 수도
케서린 프라우드무어(!)에 의해 다스려진다. 제이나의 엄마. 드레드로드는 아니시란다.
바다 몬스터 잡는 괴물 사냥꾼들이 존재하며 해적과 문제가 많다.

드러스트바
웨이크레스트 가문이 다스린다.
쿨 티라스의 무기와 식량(소세지)를 담당한다.
드러스트바는 저주받았다(느조스인가? 분위기상으로는 켈트 쪽인 것 같음).

블컨에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지역.

폭풍노래 계곡
폭풍노래 가문에 의해 다스려진다.
쿨 티라스의 선박 건조를 담당.
바다에서 어두운 세력이 침공 중이다(느조스!)
퀴볼? 멧돼지 인간과 문제가 있다.



잔달라
6만년 이상 된 고대 트롤 제국.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호드가 아군으로 노린다.

줄다자르
잔달라리의 수도
왕 라스타칸과 위대한 공주 탈란지에 의해 다스려진다.
혈트롤들의 침략을 막아야 한다.

나즈미르
대격변 전엔 숲이었다.
대격변 이후로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혈트롤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강력한 로아들의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개구리랑...)
티탄의 비밀을 밝혀야 한다.
블컨에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지역.

볼둔
정글이었으나 안퀴라지의 공격 이후 사막이 되었다.
잔달라의 범죄자들이 유배되는 곳.
벌페라(여우 수인족)과 동료가 되어라(개귀엽). 세쓰락(뱀인간)과 맞서라.

2대륙에 6개의 구역. 자신 세력의 구역에서 레벨 업을 한다.
레벨 스케일링이 되니 3 구역 중 어디를 먼저 할지는 선택 가능하다.
만렙이 되면 다른 지역들이 열린다. 전역퀘와 사절도 열린다. 전쟁에 관한 스토리도.



주요 영웅은
안두인과 실바나스는 전쟁을 이끌고
쓰랄과 제이나는 신규 지역 여행과 관련이 있다.
트롤의 기원을 다루고 볼진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


동맹 종족
새로운 동맹을 세력에 데려오는 것도 플레이어의 몫인 듯.
문제를 해결해주고(알레리아 훈련을 도와주고 여동생들과의 문제해결을 도와준다거나) 합류시킨다.

그래야 해당 종족이 해금된다.
신규 종족은 레벨 20에 시작한다. 와우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으로 레벨 업 하여 만렙을 찍고 전쟁에 참여한다.
만렙이 되면 헤리티지 방어구를 얻는다. 룩변용.

발매할 때는 6개의 동맹 종족이 있지만 더 준비되어 있다.

호드 - 나이트본, 높은산 타우렌, 잔달라 트롤
얼라 - 공허 엘프, 빛벼림 드레나이, 모이라의 검은무쇠 드워프


레벨링 개선
저렙 지역에선 퀘스트는 아직 있지만 (스토리는 머무르라 하지만) 게임 시스템이 다른 지역으로 가라 강요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군단에선 레벨 스케일링으로 이를 개선했다.

이 레벨 스케일링을 아제로스 전체로 넓힌다.
군단과 조금 다른 점은 만렙까지 스케일링하진 않고 확장팩을 기준으로 지역마다 최소레벨과 최대 레벨이 있다. (강해졌음을 느끼는 경험을 방해하지는 않겠다.)
불성과 리치왕을 똑같이 60 - 80 구역으로 하여 확장팩 플레이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 (예시인지 실재인지는 모호)

던전에도 레벨 스케일링을 적용하겠다.
7.3.5에서 적용한다


기타 시스템

아제로스의 심장

'격전의 아제로스'는 전쟁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세계의 안전이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세계혼의 대리인 마그니가 우리를 소환하여(우리 외에도 대영웅들을) 아제로스와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받는다. 전설 목걸이.
아제로스의 생명이 새어나가고 있다. 아즈라이트(아제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이것을 이용해 목걸이를 강화하고 이후의 수많은 유물 방어구들 또한 강화한다.
유물 무기 강화하던 것을 조금 변형시켜 방어구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식으로 가는 듯.
유물 방어구는 3개까지 착용 가능하고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다.


미발견 섬 약탈
대양의 미발견 섬을 찾아 자원을 약탈하는 과정에서 얼라와 호드가 충돌한다.
3인 협력으로 게임플레이한다.
매방문마다 섬에서 나올 퀘스트와 보상이 달라진다. (스토리가 통째로 달라지기도 한다. 트롤의 생존기, 저주 받은 섬, 모구의 등장...)
상대 진영의 AI 3인 조합을 만나기도 하는데 단순히 치고박는 단순한 AI가 아니라 향상된 AI다.
물론 3인 유저조합과 경쟁할 수도 있다.

워프론트 (격전지)
앞에서 모은 자원이 이것을 위함. 이겨야만 하는 전쟁.
워크래프트3 RTS에서 영감을 받은 전투 시스템. 자원을 모으고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고 병력을 이끈다. 자원은 4가지. 금? 강철? 나무, 식량

PVP 업데이트
쿨티라스와 잔달라에 새로운 아레나(투기장?)가 하나씩 있다.
새로운 전장도 있다(seething shore). 실리더스에서 아즈라이트를 가지고 싸운다. 거점 경쟁 전장.
7.3.5부터 브리뷰가 가능.

PVP 시스템과 규칙은 2005년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았다.
2018년의 현대에 맞게(반영하여) 시스템을 바꾸겠다.

전쟁 서버 비전쟁 서버를 나눈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친구를 버리고 서버 이전을 해야 한다거나...
전쟁 서버 비전쟁 서버의 구별을 없애겠다. 전쟁을 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겠다. (디아2처럼 가는 건가.)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고 느끼지 않도록 충돌에 보너스를 주겠다.
오픈 PVP를 다시 위대하게!

새로운 던전이 10개 있다.
세력마다 레벨에 따라 5개씩. 만렙되면 상대 진영 것도 사용 가능.
신화 쐐기돌도 건재하다.

대표적인 얼라 던전 - 프리홀드(자유요새...?)
티라가드 해협에 위치. 무법자들이 숨어 있다.

대표적인 호드 던전 - 아탈다자르
줄다자르에 위치. 언데드, 공룡, 언데드 공룡이 등장
두 던전은 블컨에서 데모 플레이 가능

이 외의 던전들
얼라 - 톨 다고르, 웨이크레스트 저택, 폭풍의 성지, 왕의 휴식처
호드 - 세쓰랄리스 신전(위의 뱀인간들), 볼라루스 포위, 언더롯, 케잔
  * 세력 분류는 추측입니다.

레이드
울디르, 조종의 전당?
잔다라의 전체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
8명의 보스.
고대 신에 대해 연구하고 이해하려고 지어졌던 티탄의 연구소. 티탄 관련 시설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어 봉인되어 버려졌고, 우린 여기에 들어가 잔달라의 붕괴(타락? 오염? corruption)의 근원을 찾을 것.

다른 레이드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쿨티라스의 바다에서 올라온 어두운 위협, 여왕 아즈샤라를 마주할 것이다.


와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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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Q & A
출처: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6410

(*주 내용은 오늘 나온 것입니다.)
Q: 동맹 종족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스토리 부근에서 말씀드리면 두 진영은 다 아군이 필요합니다. 일부는 중립적이지만, 이들을 이제 섭외하려 합니다. 새로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20부터 만렙까지 육성하게 되면 새로운 형변 룩템을 줍니다. 이는 굉장히 멋집니다.

Q: 오리지날 서버는 별도의 계정 연동이 필요한가요??
A: 아직 디테일한 정보는 드릴 수 없습니다.  계정은 같은 계정을 쓰지만 케릭터는 다른 케릭을 씁니다.

Q: 오리지날을 그대로 적용한 건 아닐텐데, 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이는 아직 시작적인 부분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서버의 안정성과 버그 수정 등 나아진 것을 제외하고는 옛날의 경험을 살리려 합니다.

Q: 격전의 아제로스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격전의 아제로스의 구상은 군단 전부터 구상되었습니다. 군단을 지나면서 안두린과 실바나스의 케릭터성이 추가되었습니다. 군단에서 살게라스라는 거대한 악을 무찌르면서 양 진영의 갈등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확장팩에서는 자신 진영에 대한 소속감을 증진시키려 합니다. 시네마틱과 발표에서 텔드랏실이 실바나스에 의해 불타고, 로데론을 얼라이언스가 공격하는데 여기서 스토리가 진행될 것입니다.

Q: 공개 영상을 보면 유물 무기를 안쓰던데, 이는 어떻게 변하게 되나요??
A: 유물 무기와 같이 하나의 유물 무기를 쓰는게 아니라, 아제로스의 심장이라는 목걸이를 받게 됩니다. 아제라이트를 이용해 목걸이를 강화시키고, 다양한 특성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Q: 대격변 이후 하드코어해져서 한국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많은데 이게 나아지는지 궁금합니다.
A: 판다리아 이후 탈것을 타기 위해서 평판을 올리거나 다소 필수적이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안만들 생각입니다. 하지만 자랑질을 위해 어느정도 고려해서 작업하려 합니다.

Q: 이번 확장팩은 얼라와 호드의 대립이 주를 이루는데, 진영 비율이 안좋으면 이는 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시 날짜도 좀.

A: 특정 서버에서 불균형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호드섭도 있고 얼라섭도 있죠. PVP를 즐기는데 있어서 진영 불균형은 큰 벽이 됩니다. 그래서 이를 참여 시스템으로 바꾸려 합니다. 이제 자신이 PVP를 선택해야지만 다른 진영을 공격하거나 그들에게 공격받을 수 있게 됩니다. PVP의 보상은 증가할 것이고, 그리고 이 시스템은 보상에 대한 진입 계단이 될 것입니다.
출시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언제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Q: 지금 유물력과 전설은 와우를 잠깐 쉬었다 하는 유저들에게 진입 장벽이 되곤 합니다. 유물력과 비슷한 시스템이 아제라이트라고 생각하고 이는 또 장벽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유물 부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유저들에게 장벽이라는데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이는 현재 다양한 시스템으로 따라잡기가 가능합니다. 이 따라잡기 시스템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다양한 스케일링 시스템으로 더 나아질 것입니다.

Q: 얼라이언스에 스토리가 쏠려 있는 거 같은데, 호드가 좋아할만한 스토리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A: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게 되며, 우리는 양진영의 팬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내용을 추가시키려 합니다. 안두린과 실바나스의 케릭터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고 쓰랄이 호드로, 제아나가 얼라로 다시 돌아옵니다. 호드면 잔달라 트롤 관련 스토리를 매우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라는 거대한 공룡을 즐길 수 없어서, 호드도 나아보일 것입니다.

Q: 신규 전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플레이어가 하나의 병사가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전장은 PVP와 PVE를 섞은 것으로, 자원을 채취하고 모아서 병사를 더 모으게 됩니다. 전장은 약 45분간 진행될 것이고, 목표는 적 사령관 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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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눈에 띄는건 지역 개편과 전섭의 일반섭화 그리고 클래식이네요. 이거하려고 클래식 프리섭들 잡아 족쳤나.. 아니면 잡아 족치면서 클래식 수요를 알았던건가.. 아무튼 지금 생각하면 와우하면서 추억은 대부분 클래식이긴했는데 이게 추억미화가 1000%는 된거 같은지라 사람들이 얼마나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렙 스케일링도 우려가 많았는데 다행히 제한이 있는 모양이고.. 신경 꽤 쓴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섭의 일반섭화는 특히 한국에선 아주 잘한 거 같습니다. 숨 좀 쉬자 호드놈들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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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만두
17/11/04 10:05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어떻게 진행되는것인가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11/04 10:13
수정 아이콘
별도의 서버가 열리는 거 같은데 이것말고는 나온 내용이 없네요 아직은.
흑마법사
17/11/04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텔드랏실이 불 타는건 좀 충격인데요. 실바나스가 저지른 것이라면 길니아스가 아니라 다르나서스에 일을 벌인 이유도 궁금하네요.
17/11/04 10:11
수정 아이콘
오픈 PVP를 다시 위대하게라고 하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요그사론
17/11/04 10:14
수정 아이콘
쿨 티라스는 느조스...
잔달라는 혈신 학카르...?
흑마법사
17/11/04 1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신종족의 플레이 가능한 직업들은

높은산 타우렌: 드루이드, 사냥꾼, 수도사, 주술사, 전사
빛벼림 드레나이: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전사
나이트본: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흑마법사, 전사
공허 엘프: 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사제, 도적, 흑마법사, 전사

이렇게라고 합니다. 그리고 느조스와 아즈샤라도 등장한다고 하네요. 흥미로운게 느조스의 화신이 몇년동안 죽어있다가 이번에 등장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게 켈투자드가 아닌가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리치왕과 느조스의 관계에 대한 스토리도 굉장히 궁금해질 것 같습니다.
이호철
17/11/04 12:1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켈투자드일 확율은 한자리에 준한다고 봅니다.
쟤가 고대신과 연관이 있을 떡밥도 전혀 없고,
몇년동안 죽어있다가 등장할 수 있는 캐릭터는 와우에 줄 세우면 그냥 끝도 없죠.
흑마법사
17/11/04 12:28
수정 아이콘
고대신 떡밥이야 지금와서 "사실은 이랬다" 라고 블쟈가 해버리면 그만인 상태에 와있다고 생각해서;;
이호철
17/11/04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 사실은 이랬다로 퉁치면 되기때문에 켈투자드가 몇년동안 죽어있었다는 이유 하나로 갑자기 언급되는 이유는 그냥 캐릭터가 이상하게 인기가 높아서라고 봅니다.

사실 저기에 로닌 잘라제인 펠단 진도 타우릿산 다르칸 밴클리프 등등 딱히 고대신과 관련없어보이는 이미 죽은애들 넣어도 다 원래 그랬었어 라고 하면 말 자체는 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황혼의 아버지 베네딕투스나 초갈등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흑마법사
17/11/04 12: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켈투자드 떡밥은 드군에서 에피알을 통해 나오긴 했습니다. 저주받은 교단의 일원으로 테일러를 배신 때리는데 퀘스트에서 "어둠의 존재" 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게 공허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죠. 그래서 켈투자드가 공허와 연결되어 있나 하는 소리가 나오긴 했습니다. 물론 에피알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일 수도 있구요.
이호철
17/11/04 12:41
수정 아이콘
그 퀘스트는 해 봤습니다만,
배후가 공허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군요.
뭐 차후 확장팩이 나와서 제대로 공개되기 전에는 이런 놈 저런 놈 이야기 나오면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스타카토
17/11/04 10:22
수정 아이콘
크....클래식!!!!!
10년의 인생을 버렸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겠군요~!!!!
저는 본섭보다 클래식을 훨씬많이 할것같네요.
특히 스토리보기위해 어마어마하게 돌릴것같아요~!!
17/11/04 1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라모어에 보낸 마나폭탄 같은 것을 사용하는 걸까요. 세계수를 불태우다니 놀랍네요.
테라모어 몰락한 후, 제이나의 공격을 막은 칼렉의 행위는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러면서 위대한 치프 가로쉬는 왜 죽였을까요.
결국 이리 될 걸, 가로쉬가 이런 구도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터인데요.
Otherwise
17/11/04 10:58
수정 아이콘
윤리적인면에서도 가로쉬가 실바나스보다 나쁘다고 할 수 없죠. 그런 의미에서 가로쉬를 이상하게 소비한 블리자드 스토리 작가들은 진짜 이상한 것 같습니다. 대격변만 해도 누가봐도 다음 레이드 몹은 실바나스였고 그 이후에도 레이드몹이 될 수준의 악행만 했는데 가로쉬만 통구이;
17/11/04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감입니다. 오히려 실바나스의 행위를 제지하던게 가로쉬였는데 말이죠.
얼라 입장에서는 불타는군단이나 호드나 마찬가지겠네요.
17/11/04 11:34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와 가로쉬는 똑같이 얼라를 족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둘의 차이점이라면

지금 쳐야 한다 vs 좀 더 시간을 두고 싸우자 였을뿐이죠.

돌발톱에서 실바나스의 행위를 제지한건 그게 오크에게도 위협이 되어서지 딱히 얼라를 위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크
17/11/04 12: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크크
17/11/04 11:27
수정 아이콘
가로쉬만큼 호드 대족장이 어울리는 캐릭이 없었죠. 작가진이 단체로 정줄을 놔서...
17/11/04 12:14
수정 아이콘
가로쉬는 위대하죠. 크크
17/11/04 11:33
수정 아이콘
가로쉬가 죽은 이유는 다 배척하고 오크 순혈주의를 내세워서죠.
그래서 호드 내의 지지기반이 흔들려서 볼진을 필두로 반란에 당한거지... 사실 그러지 않았으면
호드 vs 얼라 겠죠.
17/11/04 10:40
수정 아이콘
[이제 자신이 PVP를 선택해야지만 다른 진영을 공격하거나 그들에게 공격받을 수 있게 됩니다]

좋네요 이건
비익조
17/11/04 11:01
수정 아이콘
와 다시 할까 진짜.. 확팩 두 개나 쉬었는데
오분만
17/11/04 11:04
수정 아이콘
얼라는 거대한 공룡을 즐길 수 없어서, 호드도 나아보일 것입니다.
역시 공룡.. 호드는 갓겜이겠네요.
자판기냉커피
17/11/04 11:30
수정 아이콘
얼라들을 때려부수러 복귀해야겠군요
17/11/04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물 시스템 이어가는건 영 별로네요. 그나저나 안두인이 샬라메인이 든거처럼 스랄도 뭐좀 들고있게 해주면 안되나.. 판다 엔딩때처럼 상징적인 느낌이 나야 멋진데
쎌라비
17/11/04 11:49
수정 아이콘
두 진영 다 해봐야겠네요. 쿨티라스는 엄청 기대되는데요.
엄격근엄진지
17/11/04 12:23
수정 아이콘
확팩 나오고 한달은 또 달려야죠...
와우는 접는게 아니고 쉬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레이드는 근처에도 못갔지만 퀘스트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니 한달 정도는 재미있더라고요.

와우는 만렙부터라고 하는데 이제는 만렙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17/11/04 12:24
수정 아이콘
스1리마처럼 전장 레더시스템 나오나요.
17/11/04 12:28
수정 아이콘
얼라가 다 재미있어서 호드 접속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공룡이라니!!!!!!!
괄하이드
17/11/04 12:36
수정 아이콘
클래식 개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새로운 확장팩 속에서 클래식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건가요..? 클래식 서버가 따로 있는건가...?
클래식에선 뭐가 오리지날 시절로 돌아가는건가요?
Skatterbrain
17/11/04 12:42
수정 아이콘
아직 정확하게 나온건 없지만 별개의 오리지널 서버를 만든다는 것 같습니다. 모든 시스템을 오리지널 그대로 가져올지, 아니면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17/11/04 15:26
수정 아이콘
다시 40명씩 모아서 화산심장부 가는건가요 흐흐

처음에야 설래고 재밌겠지만 다시 화저셋 맞추고 벨라에 꼬라박고 그럴 수 있으려나
17/11/04 15:35
수정 아이콘
잔달라는 6만 년이나 된 제국이였군요... 1만 6천년으로 들었는데 잘못 들었었나봐요
데로롱
17/11/04 16:54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청므보는데 전율이 와 캬캬캬
MicroStation
17/11/04 18:13
수정 아이콘
아서스잡고 깨끗하게 접었는데 클래식이 다시 부르네요. 몇년만에 결재 들어갈듯 합이다.
리아드린
17/11/04 22:13
수정 아이콘
유물에 대한 인식은 동의하는데, 전설에 대한 답변은 안하는걸 보면 지들도 쓰레기같이 만들어놨다는걸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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