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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2 16:57
T1에서 숱하게 증명해왔지만 구마유시에게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험대에 오르라고 요구 하는 상황이네요. "잘 봐라. 믿는다." 라고 짧게 응원합니다.
25/02/02 17:03
잘 할거라 믿습니다. 매해 서머마다 폼 구려서 욕먹었지만 결국 부활해서 올라왔듯이. 다만 이번에는 스매쉬도 잘해주고 있으니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와야겠죠. 구마유시도 벌써 21년 테디의 나이가 되었네요. 쉽지 않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25/02/02 17:15
잘 극복하고 올라 올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정규리그 시작도 되지 않았고, 돌림판 이후, 계약상 출전횟수 보장도 있을겁니다. 도오페구케로 시작하였고, 온갖 서사와 마케팅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작년 월즈리핏에 초고점을 숱하게 보여준 검증된 원딜을 포기할 T1도 아니기 때문이죠. 월즈를 바라보는 T1도 분명히 그걸 원할거고여 기다리면 됩니다. 잠시동안 폼을 복구하고, 스타일을 변환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5/02/02 17:18
선수 출근길에 화환을 보내고, 월즈우승을 했어도 카르텔이라고 트럭을 보낸 흉악한 어떤곳은 자기들이 밀었던 대로 되었다고, 축하드랍을 준비중이더군요...
끔찍합니다. 티원의 의중이 궁금해집니다.
25/02/02 17:34
선수 팬들이 민감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서브로 밀려나면 팀 단위 스크림을 못 하게 되고, 기껏 기회 잡아도 자리가 불확실하면 소극적이 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는 경우가 많아지니까요. 20년도에 페이커 클로저 교체해서 쓸 때 뭐가 문제였는지, 21년도에 선수들이 스트레스 받은 이유가 뭐였는지 다들 아니까요.
개인적으로야 그걸 가장 잘 알고 있을 감코진에서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긴 한데, 그냥 T1 멤버 누구를 교체해서 썼어도 시끄럽긴 할 겁니다.
25/02/02 17:36
구마유시 화이팅 !!!
언제적인가 화려한 몸놀림으로 혼자 남아 넥서스를 지키던 그 모습 ! 정말 멋졌어요 !!! 구마유시 화이팅 !!!
25/02/02 17:36
티원이라는 최고의 팀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의 숙명이 아니겠습니까.. 구마를 차기 티원의 중심으로 생각했던 팬으로서 이번 주전 경쟁이 굉장히 핫한데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메쉬 하는거 보니까 하필 카이사 제리 같은 것들을 너무 잘하니까.. 팬 입장에서 재미있게 주전경쟁 즐길렵니다.
25/02/02 17:49
마인드 팬서비스로는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선수인데, 이번 경쟁도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물론 스매시가 더 잘해서 주전을 차지해도 응원합니다.
25/02/02 17:53
7일의 전사, 돌림판때랑 가장 다른게 꼬감의 존재라 봐서 알아서 잘 케어해주며 구마, 스매쉬 둘 다 올해 T1의 무기가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구단 밖에서 헛소리가 좀 크게 나오긴 하는데 이건 뭐 구단이 소위 말하는 먹금하고 가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5/02/02 17:54
22년 결승 이후로 저는 그냥 구마 팬하고 믿기로 했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 때 구마가 한 언행들을 보면. 얘가 먼저 제 머리 깼는데 어떡합니까 제가 크크. 22년에 못받았던 월즈 파엠 받고 프레스티지 구마유시 스킨 만들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5/02/02 18:05
7일의 전사 기억나죠 ㅠ 와 진짜 그때 생각하면...어휴... 이제까지 구마유시 선수 고생했고 잘했는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고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25/02/02 18:09
스매쉬가 못하길 바란다 이건 절대 아니고,
이제 5경기 했지요. 두 번의 월즈 우승이 5경기보다 순탄했을 리가 없지요. 언젠가 팀이 필요로 할 때 다시 나타날거라 믿습니다.
25/02/02 18:17
저는 일단 T1입장에서 지금 사태에 대해 낙관적이고, 구마유시와 스매쉬 두 선수 모두를 응원합니다.
피어리스 제도가 LCK컵 뿐만 아니라 정규 시즌, MSI와 월즈에까지 적용된다해도 구마유시와 스매쉬까지 포함 6명의 인원으로 피어리스 픽에 대응할 수도 있겠다 싶고(국제대회 식스맨 제도가 아직 유지되고 있나요?) 정규시즌에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각자 장점이 있는 구마유시와 스매쉬를 골라 선택할 수 있기에 T1 팀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구마유시와 스매쉬 입장에서는 조금 괴로울 수 있겠지만...) 구마유시나 스매쉬 모두 T1의 성골 유스이므로 둘다 아껴야하겠죠. 다만, 이렇게 훌륭한 선수 둘이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으니 내년이 되면 둘 중 한 명이 어쩔 수 없이 팀을 떠나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제오페구케]가 깨지면서 이것은 필연적이라 생각했었음.) 2015년 SKT T1이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었던 거 같아요. 최고의 아지르 플레이어 이지훈과 그 당시 아지르를 못하는(?) 페이커가 미드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이지훈이 잘 했음에도 팀은 미드 주전으로 페이커를 더 많이 기용했고, 결국 월즈 우승 후 이지훈은 팀을 떠나는 선택을 했었죠. 내년에 비슷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쉽지만 이것이 또 LCK 팀들을 경쟁시키는 선순환이 될 수 있겠죠. (지금도 LCK 원딜 풀이 환상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만....)
25/02/02 18:30
스프링 정규이전에 결정이 나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티원팬들 내부도 시빌워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마케팅과 선수별 소통이 너무 보급되어서 정도가 매경기마다 더 심화되고 있긴합니다. 한쪽은 선수를 물어뜯고 가족욕에 난리가났고, 한쪽은 악으로 버티면서 항의중이기도 합니다. 마케팅도 이대로 식스맨이면 수익을 거의 낼수가 없습니다. 퇴근라이브도 중지되었고, 티스코드가 나오는순간 불타겠죠 주전경쟁도 좋지만 이거 정리 못하면, 아예 다날라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월즈우승을 해야겠죠. 못하면 더 반작용으로 타오를겁니다...
25/02/02 18:42
마케팅(팝업 서비스(?))이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군요.
거기에 티응갤 300 결사대 같은 인간들도 설치고 있고... 후... T1팀 내부도 꽤 혼란스럽겠네요.
25/02/02 19:01
마케팅은 훌륭했습니다.
판매도 많이 되었고,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이렇게 할거였으면 애초에 팝도 하지말고, 멤버십도 안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주전경쟁이 말이 그렇지 결국 선수 둘중 누가 먼저 넉다운되냐 싸움이라... 팬들 끼리도 난타전... 거기다 티응갤은 자기들이 시즌중 근조화환을 보내고 스토브 이후 트럭시위를 통해, 밀던 선수가 콜업되서 좋은모습을 보이니 자기들이 옳았고 승리했다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남은건 구마유시가 올라오지 않고 물어뜯어서 쫒아내는것만 남았죠.. 그러다보니 전리품으로 갤에서 모금을하여 콜업선후에게 드랍도 결정했습니다. 과연 팀에서 받아줄지 말지는 다들 주시하겠죠.. 내부는 진짜 고민중일겁니다.
25/02/02 18:26
구마한테 머리깨진(?) 아내 말을 빌리자면
둘 다 잘할거고 그러면 그저 좋은거 아닙니까 그렇게 봅니다. 우리 보성이만 그저 슬플 뿐... ㅜㅜ 부럽네요.
25/02/02 18:43
누구보다 먼저 팀을 선택해서 3년 계약을 했는데..
(그 때문에 당시에 젠지 로스터 해체 분위기까지 연출되었건만....) 불쌍한 BDD에게도 볕이 들 날이 올 것인가...
25/02/02 18:37
구마유시, 스매쉬 둘다 실력있어서 T1 이 알아서 하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스매쉬가 재밌긴 합니다.
보여주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25/02/02 19:01
검증된 선수와 전도유망한 선수가 한팀에 있는데
트럭이 박히고 트러블이 생기는게 신기할 따름.. 페이커-클로저 시기는 상징성이 워낙 크고 팀 전체가 돌림판이라 스트레스가 있었겠다 싶지만 이번에는 한 포지션일 뿐인데 좀 과하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25/02/02 19:10
티원 팬도 구마유시 팬도 아닌 입장에서 스매쉬의 경기력은 너무 경이롭더라구요
그래도 구마유시도 롤드컵을 2번이나 우승한 선수이니만큼 혹시 모르죠, 실력을 갈고닦아서 돌아올지
25/02/02 19:19
사실 중립팬 입장에서 구마유시 라는 선수를 떠올려 봤을때, 실력적인 부분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이 분명합니다. 단점이 뚜렷하지만 반대급부로 장점도 뚜렷한 선수니,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팀에 대한 충성심을 꾸준히 외부적으로 표출하고, 특히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티원이니까"와 같이 다른팀 팬들이 보기에 좀 ???? 싶을 정도의 마이크웍을 통해 극성 팬들(흔히 말하는 구마맘)을 양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선수라 티원 혹은 구마 개인팬 입장에선 정말 보물같은 선수임이 분명한데 이게 참 뭐랄까 선수 잘못은 절대 아니지만 일부 팬분들이 반응하는 방식은 제 3자가 보기에 피곤한 면이 솔직히 좀 있습니다. 과할때가 많아요. 프로스포츠에서 주전 경쟁은 숨쉬듯 자연스러운 일이고 구마도 똑같은 방식으로 올라왔고 심지어 정식 리그도 아닌 컵대회인데. 그분들은 마치 저처럼 특정 팬이나 선수를 응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롤 시청 자체를 좋아하고 LCK를 응원하는, 새로운 신인의 활약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해요. 여기가 특정 팀 팬사이트도 아니고 특정 선수 팬사이트는 더더욱 아닌데 말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구마 스매쉬 두 선수 다 응원하고, 좋은 경쟁 했으면 좋겠습니다.
25/02/02 19:20
지금의 스매쉬 폼은 어떤 원딜도 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마유시는 지금까지 잘해줬고 과거의 업적이나 실력을 폄하할 선수가 아닙니다. 구마유시 선수 응원합니다!
25/02/02 20:44
전혀 아닙니다. 장성우가 갈마돌인 시절이 있었지만 그야말로 ‘갈마’돌인데요. 팀팬 입장에선 누가 나오건간에 잘하기만 하면 됩니다...
연승 달리고 있는데 뭐라하는 팀팬 없습니다.
25/02/02 20:46
특정 팬덤의 악성에 가까운 지지를 받는 포지션 경쟁 중인 선수라는 점에서 별로 다른 점이 없는데요
티원도 팀팬 입장에선 누가 나오든 상관 없는 것도 같습니다.
25/02/02 21:02
필송논쟁, 장성우&강민호 논쟁 등등이 있었지만 각각 그럴싸한 이유가 있었어요. 악성에 가까운 지지는 아니었습니다. 근거는 있었죠.
수비의 장성우, 타격의 강민호로 불붙었는데 정작 강민호는 2011시즌부터 수비수치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25/02/02 21:07
제가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서요... 그 때 부산 살아서 사직에 시즌권 끊고 직관 다녔었습니다;
지금도 시작은 리핏한 원딜 일시적 폼 저하를 이유로 바로 교체하는게 말이되냐라는 그럴싸한 이유로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 말도 안되는 억지말이 붙은거고 그건 갈마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25/02/02 21:09
그 시절 갈마 들어가보셨으면 아실텐데... 진짜 별별 개소리로 강민호 억까 심했는데 지금이랑 다르게 그럴싸한 이유로 깠다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심지어 패드립도 심심찮게 나왔었는데
25/02/02 21:57
저도 모태롯데팬이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2009-2010시즌엔 별별 개소리라고 하기엔 투수리드가 장성우가 좋아보일때가 많았어요. 지금에서야 보면 투수리드론이 거의 병신취급 받아서 없어졌지만 그때는 그럴싸했거든요. 충분히 장성우 주장하는 팬도 이해는 갔습니다. 꼴갤도 하는입장에서 보면 패드립은 뭐 야구커뮤니티에선 일상이라....
25/02/02 22:41
저는 그때고 지금이고 그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고, 구마유시를 악의적으로 까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서 별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말해봐야 평행선 달릴 듯하니 이쯤하시죠
25/02/03 03:02
이런 댓글 보면 스포츠 잘 모르시는 분들 많다 싶은 게, 베테랑이 신인한테 밀리는 구도 나오면 베테랑 지지하는 쪽, 신인 믿어보자는 쪽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 갈리는 경우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 응원하고 하는 그림도 당연히 나오고요.
25/02/02 20:07
예전 돌림판 때는 성적도 안 나오고 계속 선수 교체를 하니 그럴만하다고 봤지만 지금은 T1 선수가 잘하고 있는데 팬들은 갈라져서 혼란인 게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25/02/02 20:42
예전에 도란이 그랬었죠. 신챔이나 잘 안 되는 챔은 솔랭 200판 씩 돌려서 어떻게든 손에 익게 만들었다고.
구마가 쌓은 커리어도있고 못하는 원딜이 아님은 확실한데 현재 워크에씩이 좋냐 하면 의문의 여지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탑과 메타가 바뀌어서 팀의 플랜이 격변했는데 그렇다면 그 플랜에 맞는 역할을 몸에 맞춰 오는 것도 프로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죠. 마인드를 바꿔서 스스로 증명하고 스매쉬와 건전한 주전 경쟁으로 팀에 긍정적 영향력을 주기를 바랍니다.
25/02/02 22:38
티원이 상황이 안좋거나 어지러운 상황이 아니라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게 참 티원답지 않은거같기도 하고 아주 오래전 skt 시절로 회귀한거 같기도하고 크크
25/02/03 00:38
사실 진짜 지옥은 거기서 열릴겁니다
스매시가 진과 바루스를 완벽하게 쓰는 순간.. 제이카는 논쟁의 입장권일 뿐이죠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봐도 구마유시가 조금이라도 낫죠. 빅게임헌터 기질도 있으니
25/02/03 01:03
저는 티원을 대마왕처럼 생각하고 보면서 롤을 즐깁니다. 중요한 때 물론 페이커가 가장 무서웠지만, 구마유시도 지독하게 강하더군요. 항상 쓰러지기를 바랬지만, 구마유시의 현상황은 뭔가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구마유시도, 스매쉬도...
25/02/03 03:05
구마유시가 데뷔를 그렇게 하고 싶어 했던 거 대비해서 환경이 진짜 살벌하긴 했죠. 선발전-다음 해 무한 돌림판이었으니. 사실 반대로 말하면 스매쉬 데뷔 환경이 구마유시보다는 훨씬 좋긴 하지만, 이런 구도에서 본인이 못하면 스매쉬 역시 팀 핑계를 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마냥 좋은 건 아니긴 하고요. 어쨌거나 경쟁 구도가 나왔으니, 둘 다 스텝업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5/02/03 10:34
타팀팬 입장에서 구마유시는 이미 충분히 검증했죠 그 결과 롤드컵 2회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기도 했구요.
검증이라는게 혼자서 빡캐리해서 이겨야만 검증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팀적으로 불안할 때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나오는 것이라고 보고 큰 경기에서 대단했던 모습들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잘하죠. 그러나 2회 우승자라고 해서 계속 써야 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약점도 분명히 있고 피어리스에 그 약점이 부각되면서 동시에 스매시 선수를 기용할 기회가 생기기도 한 것이죠. 웃픈건 스매시가 너무 말도 안되게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선의의 주전 경쟁에서 결과가 좋았던 적은 있지만 둘다 해피한 경우는 없습니다. 심지어 이지훈마저 서브의 상실감에 팀을 떠나기도 했죠. 누가 되었든 한선수로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25/02/03 13:12
티원 팬은 아니지만 구마유시는 이보다 더 증명한 선수가
페이커, 베릴, 선배 티원 왕조 빼곤 없을 정도로 증명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피어리스 시대에서는 구마의 챈프폭 가린다는 약점이 상대팀에게 후벼 파일수 있기 때믄에 티원 프런트에서 스매쉬를 서브로 교체하는 이유 또한 확실합니다 기존에는 하이퍼캐리 원딜을 못해도 됐지만 이젠 챔프폭이 좁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라서 스스로 극복해야 헐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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