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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2 20:06
루시드 되게 잘했는데 오너 폼이 진짜 미쳤다고 생각해서 저도 정글은 0.1g차이로 오너
탑이 진짜 애매하네요 나머지라인은 동의하구요 기인 제우스 킹겐 셋이 비슷비슷하지않았나... 제일 무난하게 평균적으로는 시우가 잘했는데 저 셋만큼 고점은 나온적 없는거같구요
25/02/02 20:10
탑은 기인보다 시우가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어제 경기만 해도 도란보다 영향력 없었는데 기인 퍼스트는 아니라고 보고요.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25/02/03 01:35
통나무 들었다고 하려면 비디디 정도는 들어야 통나무라고 해주죠.
기인이 비디디만큼 통나무 들었다고 하기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곤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25/02/02 20:23
기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또 메타가 그래서 그런가 기인 말고 다른 사람이라 확답이 어렵기도 하네요. 비슷비슷한 느낌.
정글은 오너냐 루시드냐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미드 고민하고 나서 다시 정글을 보니 이건 확실히 오너가 맞는 것 같습니다. 미드는, 어디에 의미를 두냐인데 쇼메이컨지 비디딘지 모르겠네요. 이 둘은 누가 더 잘했는지 비교가 안 됩니다. 바텀은 저도 에이밍 - 케리아 한 표요.
25/02/02 20:42
저는 탑은 킹겐 뽑겠습니다.
작년 원딜만큼이나 존재감이 없는게 현재 탑인데 킹겐은 무려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벌어다 줬죠. 크크 같은 의미에서 미드도 비디디를 주고 싶습니다. 킹겐 - 오너 - 비디디 - 에이밍 - 케리아 이렇게 되곘네요.
25/02/02 20:54
라인스왑이 정석화 된 시점에서 탑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네요. 이러면 신인인데다 유일한 전승팀인 DK의 시우가 맞다고 보고 정글 오너 미드 비디디 원딜 에이밍 서폿 케리아 정도로 생각합니다.
25/02/02 20:55
(수정됨) 탑은 평가하기 참 어렵네요 스왑 메타에서 탑의 영향력이 너무 제한적이라. 젠지의 상수인 기인과 약팀에서 선전하는 킹겐, 1등팀 딮기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시우 등 여러 선수들이 떠오르는데 어느 한 명이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외 정글 바텀 서폿은 같은 의견이고, 미드는 개인적으로 비디디 주고 싶습니다.
25/02/02 21:12
탑은 딱히 퍼스트다 싶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기인 킹겐 시우 도란 다 한수는 보여 준 거 같아서 미드는 비디디 정글과 봇은 동의 합니다... 굳이 더하자면 스메쉬가 에이밍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25/02/02 22:01
(수정됨) 웬만하면 그런데 이번 BDD는 "웬만하지 않은" 선수였거든요.
제가 진짜 페독 소리 들은 적 있을 만큼 페이커 팬인데 페이커가 빅토르로 캐리하거나 잘해도 "와 비디디가 빅토르 하면 진짜 개쩔거같다" 생각이 먼저 들 정도예요. 실제 실력 우위는 제가 모르겠지만 딱 봤을 때 가장 강렬하게 게임하는 건 단연코 비디디임.
25/02/03 13:22
제 느낌은
쇼메이커는 평범한 난이도의 120점짜리 시험 만점이고 비디디는 극악 난이도의 80점짜리 시험 만점이라 생각합니다. 둘 다 만점이라 누가 더 낫다고 확답은 어려운 것 같고요. 어차피 더 잘 할 수도 없는데.
25/02/02 22:36
약팀에서 으랏차차 하는 탑의 낭만이 있어서 킹겐
강한 팀의 코어는 미드정글이라고 봐서 루시드-쇼메 오늘은 별론데? 싶었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에이밍 신인 원딜이 이 정도로 할 수 있는데는 서폿의 역할이 크다고 봐서 케리아 현재까지는 이렇게 다섯 뽑아봅니다
25/02/03 13:32
기인 / 루시드 / 비디디 / 에이밍 / 케리아
dk 2 t1 1 gen 1 kt 1 깔끔하게 분배도 되네요. 같은 3승이지만 drx는 승점이 좀 구리고 후보군이 유칼이라 퍼스트까지 주긴 좀... 2승 킹겐은 퍼포는 좋았지만 결과를 고려해서 세컨이나 서드 정도 줄것 같습니다.
25/02/03 19:50
이게 그리고 좀 재미있는게 피어리스가 되다보니까 좀 단순하게 직관적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 비교가 좀 더 어렵네요. 메타 챔프가 딱 정해지고 그거위주로 해버리면 이 선수가 확실히 기억남는다가 전 되던데, 탑만 봐도 성적으로 치면 시우인데 기인도 잘한거같고... 제우스도 번뜩이는 장면 하나정돈 기억나고.
뽑기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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