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1/22 16:20:41
Name 야부키 나코
File #1 1234.jpg (156.0 KB), Download : 26
Link #1 디시
Subject [연예] [AKB] 마츠이 쥬리나 최근 잡지 인터뷰 中 일부.jpg (수정됨)


질문 : 프로듀스 48 관련에 대해 신경쓰이거나 합니까


쥬리나 : 저도 참가했었지만 만약 합격하면 2년 반이나 한국에 간다고 생각하면

팬 여러분들은 2,3달 휴식한 것만으로 슬퍼하시는데, 더 슬프게 되잖아라고,

그걸 생각했더니 한국에 가는 3명(샄낰히)의 팬 분들의 기분이 알만하다고 할까,

저도 휴식해서 팬분들을 외롭게 했던만큼 그 분들 기분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질문 : 완전히 팬의 시선이네요!


쥬리나 : 네 저도 ske48의 팬이니까요 제가 만약 갔더라면 멤버도 외로웠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렇고요





정말로 이친구는 볼때마다 과몰입의 끝판왕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내가 AKB고 AKB가 나인듯한 발언들이 많아요....

백번 양보해서 떨어진 마당에 본진인 SKE를 비롯한 48그룹의 팬들을 위한 발언은 그렇다 치는데, 샄낰히는 왜 걸고 넘어지는지....

저도 프듀 보면서 데뷔는 바라진 않았고, 꾸라 담당일진으로써 프로그램 장작이나 더 넣어줬음 어땠을까 했는데

이런거 보면 볼수록 조기하차한게 다행이란 생각이...


+수정 추가
뒷부분을 악의적으로 자르고 번역했다는 지적이 있어 뒷부분도 번역 가져왔습니다.

"그래도 그 정도로 (강하게) 각오를 하고 가겠습니다라고 모두(문맥상 아이즈원 3인이) 말했으니까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오를 다지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로 마음을 강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저도 보아하니 순수한 정보전달 목적의 글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찝찝하네요..

판단은 읽으시는 분들 각자 하심이...

근데 보면 볼수록 자의식 과잉은 맞아 보임...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8/11/22 16:23
수정 아이콘
사야카 졸업 했고, 사쿠라 아이즈원 활동, 삿시 졸업하면

진짜로 쥬리나가 akb고, akb가 쥬리나인 수준으로 갈꺼니까요
저런 마음가짐 자체는 가질만 하다고 봐요
부기나이트
18/11/22 16: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악의적 번역. 일본어 할줄 아는 사람이 요새 얼마나 많은데 이런 조악한 걸로....참
보나마나 오늘 저녁쯤 되서 집에 가 유튜브틀면 아이즈원+국봉 조합으로 조악한 컨텐츠 올리는 것들 영상이 자동으로 한가득 뜨겠군...
야부키 나코
18/11/22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일어가 어느정도 되서 오역이나 악편 있을까봐 번역한 부분 한번 봤는데 해당 부분은 크게 뉘앙스나 단어 변경이 없는것 같아 가져왔는데
뒷부분을 잘라먹었군요. 허허...

다른분들 판단을 위해 뒷부분도 본문에 추가해두긴 하겠습니다.
18/11/22 16:24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보니까, 일부러 뒷부분 번역 안하고 짜른거 같다고 하면서 번역한거 댓글 달아주긴 하더라구요.
살인자들의섬
18/11/22 16:31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걸 봐야할듯
아라가키유이
18/11/22 16:34
수정 아이콘
인터뷰의 내용과 별개로 지금 쥬리나가 독보적이긴하죠 . 사쿠라 휴업 사야네 은퇴 삿시는 범 akb고..
카시와기유키도 마찬가지

그냥 빨리 오카다 나나가 더 치고올라오길
retrieval
18/11/22 16:35
수정 아이콘
쟤넨 아직도 글 세로로 쓰는구나
18/11/22 19:55
수정 아이콘
잡지마다 세로 가로 병행해서 사용해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8/11/22 17:04
수정 아이콘
다 재껴두고, 그동안에 보여준 쥬리나의 성격이나 행동을 보면 과연 뽑혔더라도 사쿠라처럼 모든걸 다 내려놓고 팀원들과 잘 융화될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나코나 히토미같은 일본이라면 감히 본인을 쳐다도 못볼 위치에 있던 멤버들과 거리낌없이 잘 지냈을리도 없을꺼같고요.
아라가키유이
18/11/22 17: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쥬리나가 그런걸 되게좋아해서..
사쿠라처럼 그냥 언니동생이 가능할지
묘이 미나
18/11/22 19:48
수정 아이콘
마츠이 레나가 자기보다 총선 순위 높았다고 대기실 초상집 분위기 만들었던 사람이니.....
18/11/22 17:05
수정 아이콘
자의식 과잉인건 맞는데 저정도 발언은 뭐 할수있죠
춘호오빠
18/11/22 17:51
수정 아이콘
별로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샄낰히는 그저 예를 든거고.
독수리의습격
18/11/22 18:09
수정 아이콘
그간의 연예생활에서 언행을 보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거 같은데(오히려 사쿠라가 일본에서는 인성질로 논란이 있었던 걸로) 본인의 청춘을 다 바친 SKE와 그 시스템에 너무 함몰되어 있어서 모든 사람이 다 경쟁자로 보이는 거 같습니다. 조금만 자기를 내려놓기만 해도 되게 멋있는 사람이 될 거 같은데.....좀 안타깝네요.

(어차피 데뷔 못했을거 같긴 한데) 아이즈원 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여긴 적어도 멤버끼리는 경쟁을 안 하는 곳인데 과연 여기서도 AKB 종특 발휘하면서 깽판을 쳤을지 아니면 경쟁이 없는 편안함을 누리면서 둥글둥글 해졌을지?
18/11/22 19:56
수정 아이콘
인성문제는 이번 총선에서 사쿠라랑 대립하고 위에 분이 말하신 총선순위건만 봐도 아주 온순하다고는...
방향성
18/11/22 18:19
수정 아이콘
쥬리나 쥬리나 다 착해요.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18/11/22 18:38
수정 아이콘
자의식이 생기고 나서의 대부분의 인생을 AKB48(SKE48)로 살면서 AKB48의 부침을 모두 겪었고 이제는 자신이 앞장서서 이끌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면 팬들을 향해서 저런 정도의 발언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최선의 선택인지는 별개로 봐야겠지만 말이죠.)
아유아유
18/11/22 18:52
수정 아이콘
내용 다 합치면 그리 까일 내용은 아닌거같은데....
안타깝네요.엠넷갤에서 미친듯이 까이네...
작년 한복 입고 찍은 사진 보니 은근 친한파던데...
총선 후 병크짓은...새삼 경력이나 얼굴에 비해 그냥 얘도 그냥 나이 어린 아가씨구나 라는걸 알게해주더군요.
18/11/22 18: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전 프듀전에 제가모르던 akb 시절이야 그냥 그렇다고 치고.. 지금 하는 처세로 봐서는 도저히 쥬리나 편을 들수가 없습니다.. 물론 궁예질이지만.. 쥬리나 복귀하던 엠스테에서.. 사쿠라랑 어쩌면 그렇게 어색하던지..크크크 반면 사쿠라는 현재 한국에서 처세를 너무 잘하는 수준이라서 뭐라고 깔수가 없네요.. 그리고 제가 덕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렇게 akb에 자부심이있고 책임감이있으면 왜 프듀 참여한거죠?? 거기서 최선을 다할수도 있었고..누가 뭐라고할 위치도아닌데.. 게다가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빠져나왔으면 오해할 멘트를 하면안되죠..거기다. 아주 김치국 드링킹까지 하네요.. 끝까지 버텼으면 ? 데뷰할수있다고 누가 장담합니까?(개인적인생각으로 데뷰 못합니다.실력있나요?아님 비쥬얼이 되나요 인정할만한건 경력에서나오는 오라정도?분위기 뿐인데 그걸로만 데뷰조에 들수는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쥬리나 편을 드는 분들도 참 대단합니다..저같으면 오만정이 다 떨어졌을듯..
모나크모나크
18/11/22 22:57
수정 아이콘
일단 데뷔를 못하지 않았을까요. 적당한 시기에 탈주해서 면을 구기지 않았다 봅니다.
거룩한황제
18/11/22 23:09
수정 아이콘
만약 프듀에 남았다고 가정하면...
포평때 어디로 갔을지...궁금하겠네요.
보컬? 댄스?
보컬로 갔으면 분명 묻혔을 가능성이 크고...
댄스로 가면 순위상 밀리지 않았겠지만 어떤곡으로 갔을지...
(그나마 예상하면 핸드크랩가지 않았을까 싶은...)

포평 순위도 살아 남아서컨셉 평가인데...
어디로 팬들이 투표했을까요?
분위기상 보면 루머나 I Am인데....
게다가 경연 여포과도 아닐꺼 같고...

뭐 여기까지 궁예였고요...
그냥 본인 팀에 남았으니 거기나 잘 했음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299 [연예] 마닷이 합의 시도를 하고 있네요 [44] 비싼치킨12223 18/11/22 12223 0
29298 [연예] [아이즈원] 공격당한 쌈무 [9] 후르츠바스켓5010 18/11/22 5010 0
29297 [스포츠] [KBO] 양의지 fa 관련 썰 [35] 내일은해가뜬다8843 18/11/22 8843 0
29296 [연예] 골목식당...백종원 참다참다 욕까지.. [29] 달달합니다10483 18/11/22 10483 0
29295 [연예] [골목식당] 찬란한 빌런의 역사 [39] 야부키 나코8528 18/11/22 8528 0
29294 [연예] [아이즈원] 23학번 대학교 새내기 [15] 나와 같다면5124 18/11/22 5124 0
29293 [연예] [AKB] 마츠이 쥬리나 최근 잡지 인터뷰 中 일부.jpg [21] 야부키 나코6964 18/11/22 6964 0
29292 [연예] 신아영이 중학교때 전교1등 못하자 어머니가 신아영한테 물어본 말.jpg [17] 살인자들의섬9262 18/11/22 9262 0
29291 [연예] 요물 [12] 닭장군6906 18/11/22 6906 0
29290 [연예] 최근 5년간 빌보드 10주 이상 장기집권한 곡들.list [13] 매일푸쉬업3911 18/11/22 3911 0
29289 [연예] 영화 홍탁 가상 캐스팅 2 [7] 피지알망해라5164 18/11/22 5164 0
29288 [연예] [CLC] 엘키, 자작곡으로 23일 솔로 데뷔 [10] 홍승식2626 18/11/22 2626 0
29287 [연예] 신아영, 2살 연하 하버드 동문과 12월 22일 결혼  [27] 아르타니스9297 18/11/22 9297 0
29286 [스포츠] [NBA] <LA 레이커스 Vs 클리블랜드> 하이라이스 [10] k`2447 18/11/22 2447 0
29285 [연예] 경찰, 잠적 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58] DKC9383 18/11/22 9383 0
29284 [연예] 뉴이스트W WAKE,N 프리 리스닝 [11] 뉴이스트1488 18/11/22 1488 0
29283 [연예] 영화 홍탁 가상 캐스팅.jpg [20] 살인자들의섬4653 18/11/22 4653 0
29282 [연예] [MV]네이처 - 썸 [11] conix1981 18/11/22 1981 0
29281 [스포츠] 남태희,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 결장 [16] LOVELYZ85342 18/11/22 5342 0
29280 [연예] BTS 럽셀콘 in 오사카 후기 [18] 고구마피자5274 18/11/22 5274 0
29279 [연예] (추가)마닷가족 피해자 딸이자 마닷 고향친구가 쓴 글 [36] 주본좌10068 18/11/22 10068 0
29278 [연예] 해축 드립으로 홍보하는 박중훈 [9] swear4669 18/11/22 4669 0
29277 [연예] [아이즈원] 최예나.jpg [12] pioren4717 18/11/22 47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