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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4 09:11:23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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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마닷 부모 관련 새로운 증언들.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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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하고 뉴질랜드까지 찾아갔는데 문전박대

+

친형한테도 사기쳐서 빚 2억



이건 뭐... 너무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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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광쿵쾅
18/11/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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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한테도 2억이요? 부모님이 갚지도 못하겠지만 갚아도 마닷은 연예인 활동 못할듯요
18/11/24 09:15
수정 아이콘
상황보고 욕하려고 댓글안달았는데 인간이 덜됐네요
18/11/24 09:20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55&aid=0000691318
또 다른 피해자의 경우에는 마이크로닷의 모친의 동창생입니다. 굉장히 절친이었다고 하고요. 그리고 마이크로닷 3형제와 함께 가족 여행을 다닐 정도로 굉장히 친했는데. 곗돈을 모두 떼였고, 심지어는 [사채를 좀 받아달라고 해서 사채 받은 돈까지 2,000만 원 정도를 하루아침에 떼였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18/11/24 09:22
수정 아이콘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마닷 혼자 사는 집도 어느 순간 텅 비겠군요. 거의 수습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18/11/24 09:23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 들어오긴했나요 다시?
18/11/24 09:24
수정 아이콘
사기꾼이 다 그렇죠 뭐...
돈 돌려달라고 돌려주면 사기꾼이 아니지...
내 부모가 사기꾼이라는걸 처음 알게되면 쇼크 장난아닐듯..
18/11/24 09:27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사기는 온동네 사람들 다 걸려들어가는거라 저동네 안걸린 사람이 드물듯. 즉 파면 팔수록 더나올게 많다는...
바다표범
18/11/24 09:28
수정 아이콘
마닷 부모는 저렇게 사기치고 한국 방송에 나올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피해자들이 가만히 있을거라고 생각한건가
돼지도살자
18/11/24 09:40
수정 아이콘
가해자는 다잊고삽니다 피해자만 피눈물 흘리는거에요
캐모마일
18/1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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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라는 분 보니 마닷네 가족이랑 다른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18/1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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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와 이건 저도 해결 못합니다
파핀폐인
18/11/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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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스푸키바나나
18/11/24 09:33
수정 아이콘
지금 마닷네는 피해자들한테 미안한거보다
20억은 부풀려졌다고 오히려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18/11/24 09:3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마닷-산체스 부모로 불릴게 아니라 부부사기단으로 실명을 까는것도
강미나
18/1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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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은 친척들은 정말 힘들었겠네요. 자기도 피해봤는데 사기꾼 가족이라고 얼마나 시달렸을지....
이정도는 되어야 연좌제 얘기하는거지 개뿔....
불려온주모
18/11/24 09:42
수정 아이콘
사기꾼이 달리 사기꾼이 아니겠지만 형 한테까지 저러고 뉴질랜드 가서 호의호식 하는게...
율곡이이
18/11/24 09:46
수정 아이콘
와.... 방송에서 수제비 드립을 피해자들이 듣고 뒷못 잡았겠네요.
물속에잠긴용
18/11/24 10:20
수정 아이콘
수제비는 쌀이 없어서가 아니라 별미로 먹었을 듯 싶네요.
망디망디
18/11/24 23:39
수정 아이콘
그 동네는 쌀이 없나봐요
밀이 많은가봐요
그리고또한
18/11/24 09:47
수정 아이콘
마닷이 저걸 알았다면 과연 한국에서 얼굴 내놓고 연예인을 하려고 들었을지 크크
마닷이 어려서 몰랐다는 얘기에도 가능성이 실리는군요?
돼지바
18/11/24 10:14
수정 아이콘
마닷이 모를 수 있는건 사기친 규모와 액수지 사기친걸 모를 수가 없죠
그 당시엔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나이 좀 먹으면 자연스럽게 아 그때 왜 도망치듯 이사를 가야했구나 라고 알게되겠죠
진짜진짜 많이봐줘서 그때 생각을 못했다고해도 피해자들이 댓글쓴걸 보면 기억조각이 맞춰질 수 밖엔 크크크
수제비 먹은건 기억하면서 한국 시절은 어려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에이
괄하이드
18/11/24 10:25
수정 아이콘
한국 시절이 기억나는거랑 부모 사기혐의가 기억나는건 다른얘기고,
부모는 아마 뭐 사업하다가 부도나서 뉴질랜드로 쫓기듯 왔다는식으로 얘기했겠죠. 아들한테 내가 사기쳐서 마을 하나 말아먹고 튀었자너~ 했을리도 없고...
돼지바
18/11/24 10:47
수정 아이콘
한국 시절이 기억난다는게 부모 사기혐의가 기억난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에 야밤도주한 기억이 있다면 당시엔 그 몰랐겠지만 크면서는 아 왜 우리가 야밤도주를 해야했구나
라고 이해한다는거죠 설령 부모가 계속 부도가 나서 이사를 왔다라고 거짓말 했을수도 있지만...
피해자들 댓글 쓰는거 보고 지우면서 어느정도 짜 맞춰지겠죠
18/11/24 10:52
수정 아이콘
단순히 몰랐다고 해서 뭐가 바뀌는지... 그냥 안면에 철판깐거랑 똑같고..답은 정해져있습니다..
18/1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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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닷은 몰랐겠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데뷔초엔 몰랐다고 해도 도시어부 나오던 시절엔 정황상 모를 수 없는 상황인데,
정작 수제비 드립 / 사기당했다 피해자 코스프레 / 19억 집자랑은 그 이후이죠.
달라질건 없습니다. 마닷도 똑같은 쓰레기에요.
18/11/24 13:16
수정 아이콘
몰랐을수는 있어요
어그로 끈게 문제지;;
18/11/24 13:28
수정 아이콘
형 산체스와 함께 제천을 방문한게 1년 전입니다.
내용은 부모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내용이었다고 친척이 증언했어요.
친척분은 그럼 너희 부모 칼맞는다는 얘길 했다고 하죠.
그리고 피해자가 마닷을 찾아간적도 있습니다.
마닷은 부모빚을 왜 나한테 얘기하냐고 오히려 화를 냈다죠.
최소한 1년전, 도시어부 시작전에는 모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18/11/24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미 어그로 끌어버린 상황에서는

알았든 몰랐든 별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8/11/24 13:40
수정 아이콘
그 기사도 보긴 했는데 일단은 진위확인은 안된 이야기죠. 물론 그쪽 신빙성이 크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18/11/24 14:15
수정 아이콘
인터뷰 기사이기 때문에 거짓인지의 여부는 반대쪽 주장을 듣는 것 뿐입니다.
마닷 쪽의 반박기사는 전혀 없고, 일단 기사 말고도 피해자 따님, 어릴적 마닷 친구의 글에도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천 좁은 동네에요. 거기에 피해자분들 끼리는 어느정도 정보가 공유될테니,
이미 형제가 다녀간 이야기도 다 퍼진 모양이더군요.
18/11/24 14:11
수정 아이콘
정황이 몰랐을 수가 없습니다.
모른척을 할 순 있습니다.
18/11/24 14:13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이미 어그로를 끈 시점에서
알든 몰랐든이 중요한게 아니란겁니다
저도 알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우스개소리지만
무슨무슨 기억상실이라
단편적으로 선택적으로 부분 부분
기억을 잃었을수도 있죠
한 1억분의 1확률로요

근데 이미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루크레티아
18/11/24 09:50
수정 아이콘
진짜 연좌죄의 피해자가 인터뷰를 하는 것 같군요..
강호금
18/11/24 09:51
수정 아이콘
마닷이 정말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일이 이정도로 터지면 한국 활동 어렵겠네요. 진짜 대단한 부모네요.
저걸 다 갚아주기도 어려울텐데...
마지막처럼
18/11/24 09:53
수정 아이콘
형은 좀 소름이네요
18/11/24 09:54
수정 아이콘
이거 마닷이 모르고 있다가 지금 처음 안 거면 쇼크 장난 아아니겠는데요
18/11/24 09:58
수정 아이콘
과연 몰랐을까요?
묘이 미나
18/11/24 10:14
수정 아이콘
저런짓 하는거 보고 배운 자식인대 쇼크라뇨
SNS 댓글 차단 삭제하는것만 봐도 절대 모를리도 없습니다.
18/11/24 11:43
수정 아이콘
댓글삭제 차단 / 찾아간 피해자에 아버지 빚을 왜 나한테 얘기하냐,
제천 친척들에게 돌아오면 안되냐고 형제가 간보러 간 일이 1년 전 (도시어부 이전)
모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고소드립이면 충격이요? 아뇨.. 한통속 입니다.
18/11/24 11:51
수정 아이콘
밑에 두분 댓글 달리는거 보고 내가 너무 몰라도 몰랐구나 이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댓글삭제 차단 / 이건 왜 다신 거에요?크크크크

제가 댓삭튀하는 어그로꾼이라고 생각 하신건지?크크
공실이
18/11/24 11:58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닷이 한 일들을 열거하신것 같은데요, 아론님한테 한게 아니구요...
18/11/24 12:00
수정 아이콘
제가 영 바보같은 반응을 보였네요
그 닉네임
18/11/24 11:59
수정 아이콘
마닷이 댓글삭제 차단했다는 뜻이요...
18/11/24 12:00
수정 아이콘
아;; 미리 사과 댓글부터 달아야겠네요
18/11/24 12:01
수정 아이콘
쩝; 죄송합니다. 제 난독으로 기분 안 상하시면 좋겠네요
18/11/24 13:25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사건의 앞뒤 맥락을 모르시면 헷갈릴 수도 있지요.
야근싫어
18/11/24 09:54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쳤네 진짜 미쳤어
Mr.Doctor
18/11/24 0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형은 사기 피해 입고 사기꾼 가족 소리 들으며 힘들게 살아온 것이 얼굴에 다 보이는데 자신은 사기친 돈으로 외국 가서 호화롭게 살고 방송에 나와 자랑까지 하고.. 이건 아니죠...
18/11/24 10:01
수정 아이콘
저희 할아버지가 이런 식으로 사촌에게 보증 사기 당해서 돌아가실 때까지 고생하셨죠. 대단한 건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셨다는 거.. 전 당연히 태어나기도 전이고 아버지도 어리셨을 때 일인데도 화가나는데 직접적으로 고생하셨던 할아버지는 돌아가실 때까지 괜찮다며 연락하며 지내시더군요.
아버지도 그 일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빚쟁이들이 그 촌동네 시골집에서 몇 년을 들어누우며 협박했을 정도로 고생하셨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도 그 사기친 당숙분에게 인사하러 찾아가고 그러시더군요.
수지느
18/11/24 10:01
수정 아이콘
진짜 억울한지 여부도 애매하지만 그거랑 관계없이 일단 방송가에선 퇴출이네요
부모가 진짜 대단한사람이네요 크크크
Katana maidens
18/11/24 10: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부모가 살인범이었다면 부모 자식 간의 일은 별개라고 생각하고 마닷을 응원했을 것 같은데
부모가 사기쳐서 번 돈으로 외국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자랐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곱게 보이지가 않는군요. 돈이란 역시 무서워요
헤나투
18/11/24 10:13
수정 아이콘
마닷이 애써 진실을 외면하려고 했던것이 아닐까싶긴해요.
이런경우 알았다고 해야할지 몰랐다고 해야할지...
옥토패스
18/11/24 10:17
수정 아이콘
외면
1. 마주치기를 꺼리어 피하거나 얼굴을 돌림.
2. 어떤 사상이나 이론, 현실, 사실, 진리 따위를 인정하지 않고 도외시함

아니까 할 수 있는게 외면이죠.
돼지도살자
18/11/24 10:21
수정 아이콘
외면한 정도가 아니라요
고소드립치면서 두번 죽였습니다 ㅡㅡ
테크닉션풍
18/11/24 10:21
수정 아이콘
알았더라도 이정도수준까지인지는 몰랐을거같은데...
티모대위
18/11/24 10:24
수정 아이콘
몰랐을 수----가 없죠. 저 나이먹도록 자기가 어렸을때 왜 야반도주를 했는지, 왜 해외에 있고 왜 부자인지 모르겠습니까. 정말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몰랐다 해도 얼마전부터 알았을 테고, 자기가 누구 피 빤 돈으로 여태 잘먹고 잘살았는지 알았으면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 되죠.
건이건이
18/11/24 10:25
수정 아이콘
원래 사기는 가까운사람들한테 하는거죠,,
스위치 메이커
18/11/24 10:2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사람 아닌 거 인증... 친형은 2억 사기당해서 저렇게 사는데...
Tyler Durden
18/11/24 10:32
수정 아이콘
도시어부도 안보는데 이제 뭐 나혼자 산다에도 녹화했고, CF에서도 나오고 여러곳에서 나올뻔 했는데
잘 끊긴 한거 같네요. 도시어부 잠깐 봤지만 그때도 마닷은 그냥 뭔가 부티난 집에서 태어난 철 안든 꼬마느낌이였는데..
공교롭게도 둘이 왜 대학에서 법을 전공했는지 아리송하기도 합니다.
handmade
18/11/24 10:40
수정 아이콘
법 전공이에요?크크크크 개그네 진짜
18/11/24 11:17
수정 아이콘
범죄와의 전쟁에 최익현의 아들도 법학 전공에 이후 사법고시까지 합격하죠.
돼지도살자
18/11/24 10:33
수정 아이콘
마닷 작년에도 제천가서 친척만나고 왔답니다 돌아와도 되겠냐고
친척은 돌아오면 칼맞을수도 있다고 대답했고
죄질이 더러운정도를 넘어서 혐오스럽네요
저렇게도 인간이 사네요 그냥 사람껍데기 뒤집어쓴 괴물로보입니다
야부리 나코
18/11/24 10:37
수정 아이콘
이번 주 도시어부 보니 완전 삭제시켰던데
방송 일 못할 거 같네요..
거믄별
18/11/24 10:53
수정 아이콘
그것 보고 놀랬습니다.
전체 샷에서도 얼굴이 잡히지 않은 장면을 썼더라구요.
예전 논란이 터진 연예인이 출연한 프로그램 (무도, 1박2일)에서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얼굴이 잡히는 모습이 보였는데... 도시어부에선 새론양 클로즈업 하는 순간 뒤에 있던 마닷의 옆 얼굴이 잠깐 비추는 것을 제외하곤 뒤통수나 루어 바꾸느라 웅크리고 있는 모습뿐이었죠. 심지어 회를 뜰 때도 손만 나오던...

어수선한 모습이긴 했지만... 마닷이 없어도 게스트 2명을 섭외하거나 입답이 있는 게스트를 섭외한다면 공백을 느끼지 않겠더라구요.
바카스
18/11/24 11:00
수정 아이콘
해당 부분은 삼시세끼 장근석의 영혼을 담은 가위질이 레전드죠 크크
18/11/24 11:33
수정 아이콘
저녁식사 토크에서는 음성까지 도려낸 수준이던데...햐
안프로
18/11/24 10:3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너무 심한데요 하루이틀세월도 아니고
남도 아닌 큰아버지가 저렇게 살고있는걸 몰랐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길잡이
18/11/24 10:43
수정 아이콘
어떻게 친형에게...허참..
아스날
18/11/24 10:43
수정 아이콘
마닷 아빠는 정말 싸이코패스인것같네요.
18/11/24 10:54
수정 아이콘
단순욕도 아닌 사기건 정리해서 까는 개인 SNS 댓글 삭제해도 그냥 악플로만 알아야하고
본인이 해외살고 집이 잘사는것과 그 리플을 연결할 생각조차도 없고 최소한의 정보수집조차도 안 해야하고
형은 머리 굵어진 다음에 왔는데도 똑같이 모르고
어처구니없게도 고향까지 방문했었다고 하고

전 이런건에 대해서까지도 몰랐을수도 있다라는 얘기는 들어주고 싶지가 않네요. 아무리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면을 평할때 보수적이어야 한다지만
마찬가지로 전 지금 잠적해있는것도 뭐..다른사람들이 "~~ 할수도 있으니 있어봐라" 하는거 별로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로 그냥 다 튀고 잠적했다까진 아니라도 뭘 부모랑 얘기를 해보려고 가요. 최소 입을 맞추려고 가거나 대책마련하러 가는거지.
원래 사기도 그런 100%는 아니니까 믿어보자고 하다가 시간 다 낭비하고 골든타임 놓치고 못 잡는거.
18/11/24 10:56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로 간게 해결할려고 갔다는 사람들은 이 사건 사이즈를 모르는 분들인듯
지옥에서온강광배
18/11/24 11:04
수정 아이콘
최소 쿨병걸렸거나, 진짜 세상 순수하게 사는분들이죠.
18/11/24 11:16
수정 아이콘
그냥 인터넷에서만 도덕적 기준을 최하로 맞춰놓고 사는사람이 많은것처럼, 인터넷에서만 도덕적 기준을 최대로 맞춰놓고 사는 사람도 많아서 그래요. 숲속친구들은 절대 되지 않겠다는거.
그말싫
18/11/24 11: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사기꾼들도 먹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18/11/24 13:37
수정 아이콘
공정하신 분들이라 뉴질랜드 간 이후로 결국 반전 없으면 그때 까시겠죠 뭐..
18/11/24 11:05
수정 아이콘
마닷 나온 냉부편 봤는데 그때는 저 장면 보면서 큰아버지한테도 살갑게 잘 하는 인싸 스타일이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저 소름...
18/11/24 14:47
수정 아이콘
헐...
하늘하늘
18/11/24 11:07
수정 아이콘
돈 빌려주고는 편하게 살아도 돈빌리고는 하루도 편하게 살기 힘들던데
사기치고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을 갖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추적60분 '기획부동산의 덫' 보고 있는데 여기도 장난 아니네요.
갈수록 사기 수법도 교묘해져서 다 대리인 내세우고 차명으로 진행해서 주범 잡는것도 어렵고
잡아 넣어도 형량은 별로, 공소시효는 짧고 정말 총체적 난국같습니다.

사기 범죄는 액수에 따라서 사형에 준하는 형량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소시효도 없애구요.
Lord Be Goja
18/11/24 11:40
수정 아이콘
제가 사기꾼 가까이서 봐서 아는데,피해자에 동정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멍청한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 하등생물 정도로 여기더군요.
18/11/24 11:14
수정 아이콘
와 설마 빤스런했나요? 가족한테도 사기치고 뻔뻔하게 티비나오는건가요? 참 골때리는 상황이네요 사기꾼은 정말 티가 안나요 항상 조심해야할듯
Ryan_0410
18/11/24 11:19
수정 아이콘
피꺼솟
혼다 히토미
18/11/24 11:20
수정 아이콘
와...진짜
마법두부
18/11/24 11:30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끝인 것 같네요.
wish buRn
18/11/24 11:30
수정 아이콘
권리금 5천만원 떼이고 쫓겨나는데
피해자분들한테 감정이입되네요 흐흐
Lord Be Goja
18/11/24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마닥이 출연한 방송을 안봤는데 마닥이라는 사람이 부모의 사기행각을 몰랐을거라는 분이 많은걸 보면 방송에서 상당히 호감이미지였나보군요.
위원장
18/11/24 12:11
수정 아이콘
몰랐으니까 이렇게 방송활동하겠지라고 생각하는거겠죠
18/11/24 14:48
수정 아이콘
저는 안좋게 봐서..편집덕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자체는 좋았어요. 도시어부도 즐겨보긴 했고.
허세왕최예나
18/11/24 11:51
수정 아이콘
큰아버지께 형님이라고??????? 다른 사람이 있나?
18/11/24 11:54
수정 아이콘
그 아버지 얼굴과 비교하니 큰아버님 얼굴에 삶의 고단함이 보입니다..
저 삶의 무게를 무슨수로 보상하나요 에휴
피디빈
18/11/24 11:55
수정 아이콘
형님한테까지... 정말 노답이네요...
18/11/24 12:18
수정 아이콘
저 큰아버지를 보고도 몰랐다고? 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11/24 12:31
수정 아이콘
큰아버지 얼굴만 봐도 고생이 묻어나오네요
스터너
18/11/24 12:56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자기 형한테도 사기를 치나요???? 이게 말이 되나?
18/11/24 13:34
수정 아이콘
부모가 사기친 게 자랑도 아니고 지 자식들한테 말 안 했을 거 같아서 몰랐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작년쯤엔가 친척들 만나서 돌아와도 되겠냐고 물었다는 게 사실이라면 뭔가 알고 있긴 했었겠네요.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 돌아와도 되냐고 묻진 않았을테니...
근데 그걸 알고도 한국에서 방송할 생각을 했었다니;; 피해자를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지가 방송 나와도 아무말도 못할 거라 생각했었나?
지나가던개
18/11/24 15:34
수정 아이콘
어휴 정말 불호네요.
파이몬
18/11/24 16:36
수정 아이콘
아 진심 너무 역겹다;;
파랑파랑
18/11/25 14:3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역대급 X새끼인데요. 진짜 역겨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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