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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4 13:39:41
Name LOVELY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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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세계 반 도핑기구 "라모스에 대한 UEFA의 판결은 문제 없다" (수정됨)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7595_347528.html

아스발이긴 하나 반 도핑기구 의견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도한거라
따로 주관이 들어간거 같진 않아서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슈피겔과 풋볼리크스에서 제기한 커넥션 의혹과는 달리
UEFA가 징계나 다른 절차를 취하지 않은것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인데 음...

또한 말라가전 샤워건은 스페인 반도핑협회에서 증거가 없어 따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성명서를 우선 발표는 했네요

이번 사건도 조금 시간을 두고 후속보도를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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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18/11/24 13:4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당연한거죠.
지들이 그때 넘어간준 건인데 잘못했다 할리 없겠죠.
칸예웨스트
18/11/24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넘어간거면 여태까지의 약물검사들은 모두 다 잡아서 미국, 중국 올림픽 메달도 박탈당하고 러시아 평창올림픽 국가자격 출전 정지도 시킨 기구인데 레알 마드리드라 봐준거라고 보시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반도핑기구가 거짓말하고 있는거면 여태까지의 약물검사가 모두 의미 없게 되버리는거라
아우구스투스
18/11/24 14:01
수정 아이콘
비꼬실 필요도 없는게 다른 반례가 있으니까요.
라모스건의 1년전 사코는 팀 주치의에게 확인받고 다이어트약 먹었다가 시즌 중 뜬금없이 출장정지 먹었죠.
UEFA 도핑팀은 사코의 유죄를 확신해서 30일 출장정지를 이미 먹이고 사코는 그로 인해서 유로파 결승과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대회도 나가지 못했죠.
결론은 해당 성분은 도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쉽게 금지된 성분이 아닌거고요.
여기까지만 보면 UEFA 잘못으로만 보이죠.
그런데 무혐의 받은 것에 대해서 사코를 반도핑기구가 더 파고들어서 유죄로 만들려다가 결국 못했죠.

UEFA도핑기구나 반도핑기구가 그런곳이거든요.

사코는 무슨 잘못으로 본인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경기들을 억울하게 놓쳤습니까?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약물 예방을 위해서 엄격히 노력한다고 볼 수 있겠죠.

여기서 문제는 라모스가 의사의 실수일지라도 사전허가를 받지 않고 약물을 투입했는데 아무 처벌도 없다는겁니다.

UEFA 도핑팀은 그 전에 본인들의 확인만으로 유로파 결승과 유로대회를 앞둔 선수에게 30일정지를 먹일정도로 과감하고 냉정합니다.

반도핑기구는 무혐의받은 선수를 끝까지 추적하고 잘못을 추궁하는 단체입니다.

그런데 실수라 하더라도 규정을 엄연히 어긴 상황에 대해서 인간적 실수라면서 쿨하게 넘어가준 것을 그냥 믿으라고 하시는건지요.

그 외에 리오 퍼디난드가 도핑 거부했다 8개월 출장정지를 받기도 했죠.
엘제나로
18/11/24 14:06
수정 아이콘
사전 허가를 이미 같은 효과의 다른약물로 받았다고요
덱사메타손을 주사하기로 이미 보고가 들어간 상태에서 베타메타손을 놨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건데
두개의 차이가 없다고 반도핑기구에서 OK하고 넘어갔다고 보는게 더 맞지 무슨 돈질을 했다고
아우구스투스
18/11/24 14:07
수정 아이콘
돈질 이야기 한적은 없긴 한데요.

지들 금지성분에 지정되지 않은 다이어트 약 먹은 사코는 조질려했다니까요.
엘제나로
18/11/24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때 실수해서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해서 정확하게 조사해서 조지자로 바꾼거일수도 있는거 아녜요?
사코때 도핑기구가 실수했으니 이젠 그러지말자고요
그리고 사코때 그 약물이 금지약물이 아닌거지 성분은 금지성분이 맞았습니다
히게나민이 검출됬는데 팻 버너가 금지약물이 아니니까 넘어가준거에요
거기다 사코때는 사코가 선보고 안하고 먹었기 떄문에 징계부터 들어간거고
라모스는 보고를 하고 사용했으니까 정황증거로 넘어간거겠죠
아우구스투스
18/11/24 14:12
수정 아이콘
아니죠.
사코는 UEFA 도핑단체가 실수한거지만 라모스건에서 실수한건 의사 크게 봐서는 레알 구단입니다.
금지성분인지 아닌지 확정되지 않아서 섣불리 출장정지등을 먹이지 않는건 반성이라 살 수 있지만 확실히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어물쩡 넘어간 부분이 슈피겔 등이 문제시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8/11/24 14:15
수정 아이콘
사코는 주치의에게 확인 후 먹은게 맞고요.
히게나민은 합법성분이었죠.
엘제나로
18/11/24 14:17
수정 아이콘
히게나민 당시에 국제 규격에 표준화 안되있어서 넘어간거지
S3. 베타-2 작용제(광학이성질체를 포함한 모든 베타-2 작용제는 금지됨)에 해당하는 상시 금지약물입니다
2016년 우리나라에서도 히게나민 관련해서 지침 내려왔었어요
그 히게나민의 이름이 안올라가서 그런거지 히게나민이 속한 베타 작용제군은 상시금지약물로 이미 되어있었어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4:18
수정 아이콘
사코 사건 이후인거죠.
엘제나로
18/11/24 14:19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아뇨
그전에도 베타 작용제는 상시금지약물이었습니다
그런데 히게나민이 안적혀 있어서 넘어간거지 히게나민은 그 군에 속해있는 성분이에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4:23
수정 아이콘
1.그래서 규정에 없음에도 사코는 바로 출장정지를 먹었죠.
2.사코는 그 제품에 대해서 리버풀 주치의에게 문의 후 복용했으니 절차도 따랐습니다.
3.UEFA 무혐의 난 후 반도핑기구는 사코에 대한 판결이 적절치 않다고 했죠.
엘제나로
18/11/24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우구스투스 님// 아니 그래서 금지약물 아니라면서요?
금지성분이었잖아요
그런데 이름 없으니까 그냥 넘어가준거지
그리고 반도핑기구는 결국 사코편 들어줬고 이번엔 라모스 손들어줬죠
똑같은데요? 사코때 금지 되는 종류는 맞는데 이름 안넣어서 징계 안된거라 2017년엔 그 성분이름을 정확하게 넣은거고
그 성분 구성군 자체가 금지인건 그때도 똑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8/11/24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코는 주치의에게 문의했고 금지성분 아니니 허가.
결과적으로 무혐의고요.
엘제나로
18/11/24 13:51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러시아 인가보네요?
레알 엄청나네요
D.레오
18/11/24 13:55
수정 아이콘
아랫글부터 그렇지만.
님 말에 따르면 러시아보다 센게 레알인듯
18/11/24 17:09
수정 아이콘
그냥 살라때문에 라모스가 싫다고하세요.....
러시아도 쳐낸 기관인데 국가의 일개 팀을 무서워한다??
18/11/24 20:03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하세요. 뭐 살라가 라모스에게 팔넣고 자기가 다친거지만 그래도 리버풀팬이면 라모스 싫어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완전 막나가시네.
곰그릇
18/11/24 13:43
수정 아이콘
도핑에 걸리고나서 조용히 덮어도 아무 문제가 없군요
역시 돈이 좋긴 합니다
엘제나로
18/11/24 13:51
수정 아이콘
레알보다 돈 훨씬 많이쓰는게 뻔한 러시아도 밴한게 도핑기구입니다
반도핑기구에서 진짜 아무런 문제 없어보여서 넘어갔다가 더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곰그릇
18/11/24 14:01
수정 아이콘
절차의 문제죠 라모스가 한 약물이 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닌 건 맞습니다만
그게 왜 당시에 밝혀지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지
엘제나로
18/11/24 14:03
수정 아이콘
똑같은 성능의 이름 조금 다른약을 이미 쓴다고 다 보고하고 쓴거고
당시 반도핑기구에서 그냥 의사의 잘못에 의한 해프닝이라고 넘어갔기 떄문이죠
아무런 잘못 없다고 판단해서 넘어간거니 당시에 크게 알릴 이유가 없었다는거
하지만 사건은 있었으니 보고서는 남아있는데 슈피겔이 그거보고 장작넣은거고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4:05
수정 아이콘
그니까 왜 1년만에 두 단체의 태도가 휙휙 바뀌는지 그게 궁금하고 이상한겁니다.
18/11/24 13:56
수정 아이콘
러시아가 근데 돈 많이 쓰나요? 돈 안써서 뺀찌 놓은거 아닐까요?
D.레오
18/11/24 13:57
수정 아이콘
러시아 말고 금메달 박탈 당한 선수들은 그럼 돈 안써서 박탈당햇다는 소린가요???
국산반달곰
18/11/24 13:58
수정 아이콘
반도핑 기구 못믿으면 세계에 도핑관련해서 믿을곳 한곳도 없을걸요
킹이바
18/11/24 13:59
수정 아이콘
그냥 좀 더 지켜보면 됩니다. 후속보도 없으면 슈피겔 오보고. 아니면 또 진실싸움이고. 러시아도 걸려서 잡는 곳인데 일개 클럽이 국가, 러시아보다 세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또 없겠죠. 일단 그런 곳에서 확인했으니 다시 후속보도 낼 곳은 슈피겔입니다.
엘제나로
18/11/24 14:02
수정 아이콘
이미 반도핑기구 사무총장이 라모스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행동함 그래서 징계안함 오피셜 때렸고
다른건인 말라가 샤워건도 스페인반도핑기구에서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조사를 왜함 오피셜 때렸습니다
엘제나로
18/11/24 13:59
수정 아이콘
FM 자주 하시는분들 선수 짧은 부상 당하면 진통제 처방받고 출전or팀닥터 치료or전문의 치료 선택할때 있죠?
fm에서 나오는 진통제가 라모스가 사용한 약품이고 허가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 라모스는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썼는데 그 약품이 프로페시아인줄 알았는데 카피약이었다로 결론난거죠
이미 허가 받았다고 봐서 넘어간걸로 보이지 돈을 발랐다는건;;
아우구스투스
18/11/24 14:03
수정 아이콘
걔네가 그런걸로 넘어가던 단체가 아닌데 레알과 라모스쪽은 관대히 넘어갔으니까요.
엘제나로
18/11/24 14:04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레알이 세계를 지배하고 도핑기구를 지배합니까?
그럼 왜 러시아는 밴먹이고 레알은 넘어갔냐고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판단해서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4:05
수정 아이콘
그니까 1년전에 더 문제 없던 사코는 무혐의 난 이후도 유죄만들려던 곳이 그곳이라니까요.
18/11/24 14:09
수정 아이콘
살라 문제로 라모스에게 민감하신 건 아는데, 사코하고는 100만 광년 쯤 차이가 있는 건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8/11/24 14:13
수정 아이콘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엘제나로
18/11/24 14:17
수정 아이콘
히게나민은 사코사건 이후에 바로 금지약물에 들어간 상시금지약물 S3 베타2 작용제입니다
상시금지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급으로 급지당한 성분이죠
이번에 라모스의 코르티솔 스테로이드는 그냥 평소에도 허가받고 처방받으면 ok인 성분이고요
급이 달라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4:18
수정 아이콘
그니까 사코사건 이후잖아요.
소급적용을 하라는 말씀이신건지요.
엘제나로
18/11/24 14:21
수정 아이콘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339
2015년 기사에도 이미 금지 성분인데 무슨 소리신지
그냥 히게나민 이름 없어서 넘어간거죠
상시 금지되는 약물은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절대적으로 금지되는 약물이다
상시금지약물은 S0. 비 승인 약물, S1. 동화작용제, S2. 펩티드 호르몬, 성장인자 및 관련 약물,
S3. 베타-2 작용제 히게나민은 베타-2 작용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8/11/24 14:25
수정 아이콘
사코는 그에 대해서 주치의에게 문의 후 복용했습니다.
선수가 모든 금지약물을 다 꿰찰 수 없고 본인이 모르니 의사에게 문의 후 복용한거고 의사는 금지성분이 아니니 먹으라 한거죠.
그래서 사코는 결국 무혐의 받았지만 그로인하여 반도핑기구에 법적조치를 취했었고요.
엘제나로
18/11/24 14:27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금지 아니었다면서요
금지맞잖아요? 그런데 이름 없으니까 넘어간거 아닙니까
아우구스투스
18/11/24 14:28
수정 아이콘
금지가 아닌거였죠.
그래서 처벌도 못했죠.
18/11/24 14: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 히게나민은 이미 NCAA에서 금지되었고, WADA도 추가가 확정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2017년 1월 1일 발효였기 때문에 법리 상 사코가 적용되지 않았던 것이죠.
현재 히게나민은 상시금지약물입니다.

반면에 라모스는 덱사메타손을 베타메타손으로 보고한 것 뿐이고,
이외에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했다고 판단할 여지가 아직 없습니다.

ps. 답이 늦었는데 이미 설명하신 분이 계시군요.
너무 같은 내용이니 추가로 생각을 정리해 보자면

- 사코는 법리적으로는 무죄이지만, WADA 내부적으로는 유죄로 판단했다.
- 라모스는 법리적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WADA 내부적으로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런 면에서 정 반대의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D.레오
18/11/24 14: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허용가능한 약품입니다.
사코는 애초에 허용불가능 상품이고..
라모스는 이 제품인줄 알고 처방받고나서 보고한건데.
알고보니 처방받은 약품은 카피약품이었던데 문제였는데..
이건 같은 재료의 제품이랑 문제가 없다고 판명한거구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4:13
수정 아이콘
사코는 금지성분 아니었어요.
18/11/24 17:30
수정 아이콘
금지성분 맞아요. 약물이 포함이 안된거지 베타2 작용제는 금지성분이라고 계속 말해주시는데 우기시네요..

상품명과 약물 성분은 개념이 다른겁니다. 상품명이 다르더라도 약물성분이 같으면 본질적으로 같은 약물이예요.

그러니 당시 규정을 어긴건 아니다라고 주장하실순 있어도 엄밀하게 말하면 경기력과 관련이 있는 도핑약물 복용한겁니다.

항염증제인 베타메타손이랑은 전혀 궤가 다릅니다..
미하라
18/11/24 14:38
수정 아이콘
자꾸 사코 이야기만 하시는데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반도핑기구에서 문제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상 슈피겔이 만약 아우구스투스님처럼 이중잣대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부정 혹은 비리가 있다고 확신한다면 반 도핑기구의 공식적인 입장에 대한 후속 기사가 나오겠죠. 둘이 캐삭빵하면 됩니다.

만약 쫄리면 가만히 있겠죠. 애초에 선수 실명까지 직접 거론해서 의혹 제기하는거 보면 자기들도 확신하는게 있으니까 저랬을텐데 설마 세계 반도핑기구에서 나섰다고 깨갱하진 않겠죠? 애초에 자기들 신념도 없이 깨갱하는 집단이라면 그런 집단 말을 들어줄 필요는 1도 없는거구요.
18/11/24 14:13
수정 아이콘
어느 팀 팬인거 너무 티내시네요
Naked Star
18/11/24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리버풀팬이고 라모스 싫어하기는 하는데 라모스가 약을 빨았는지 어쨌는지는 뭐 알아서 저기서 할문제라 이렇게 열낼거 까지 있나 싶은데...

맨시티랑 파리 얘기나 더 좀 파주지 크흠
18/11/24 14:1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속단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레알보다 돈 많은 러시아가 걸렸으니 레알이 안 걸린것은 돈과는 문제 없다 이건 논리적으로 전혀 안 맞는 얘기죠.
그렇게 치면 사법부 구속영장 나오는거 가지고 정의가 어쩌고 외압이 어쩌고 하는분들은 다 머리가 이상한거죠. 훨씬 더 거물들도 구속영장 잘만 청구되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접근해야지 러시아가 걸렸으니 앞으로 어떤 기관이 걸려도 러시아보다 돈 적냐 많냐로 판단하는건 진짜 이상한 논리
시나브로
18/11/24 14:21
수정 아이콘
뜬금포) 우리나라 gdp가 러시아 다시 제쳤네연 1조 6,556억:1조 5,764억 기다려라 카나다!
킹이바
18/11/24 14:26
수정 아이콘
돈 얘기라기보단 초강대국들도 잡아내는 현재 가장 이 분야로 신뢰받는 곳에서 인증을 했다는 거죠. 여기까지 불신한다면 결국 축구판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아예 기댈 구석이 없게 되는 건데..

정확히 슈피겔이 지금 몇 주간 물거 늘어지는 건 개인이라기보던 유에파의 썩은 실태에 대한 의혹과 음모론 제신데 후속보도가 나오지 두고봐야 될 일입니다.
18/11/24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쪽에 돈 걸거냐 하면 별거 아니다에 걸거 같습니다 라모스는 원래 안티가 많아서 침소봉대를 심하게 당하는 선수라... 다른 선수였으면 이렇게까지 시끄러울 일은 아니라고 봐요 근데 그건 그거고 러시아가 한번 걸렸다고 WADA가 진짜 완전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건 말이 안되죠.
18/11/24 14:19
수정 아이콘
아두치 같은 케이스라 처벌 안 함 정도로 이해하면 되나요? UEFA는 WADA에 통보 했으면 제 할 일은 다 한 거 같은데...
D.레오
18/11/24 14:22
수정 아이콘
아뇨 애초에 보고도 했습니다.. 문제가 카피약이어서 이름이 달라서인게 문제였죠..
엘제나로
18/11/24 14:22
수정 아이콘
아두치는 보고 안해서 징계받음
라모스는 보고 다 했는데 의사 실수로 이름이 바뀜
18/11/24 14:24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해프닝 수준인 거 같은데; 기사만 보면 무슨 반도핑기구 까지 엮인 역대급 스캔들 인 줄 알겠네요...
미하라
18/11/24 14:25
수정 아이콘
우스갯소리로 프랑코니 황족 마드리드니 하니까 진짜 마드리드가 세계 위에 있는줄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네요.

반 도핑기구는 미국이고 러시아고 걸리면 얄짤없습니다. 에스파냐 일개 축구클럽이 국가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질수 있다는건 망상속에서나 가능하죠.
18/11/24 14:33
수정 아이콘
아 밑에글부터 댓글 다 보기 너무 피곤하네요.
버스를잡자
18/11/24 14:35
수정 아이콘
옛날에도 매일 장판파 펼치다가 자중하더니 또 시작됐네

걍 리버풀 팬사이트 가서 거기서 물고뜯고 씹고 하세요
땅콩만두
18/11/24 14:3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보면 뭐 레알 마드리드 무척 싫어 하는 분들은 모든 권력 위에 레알 마드리드가 있는 것처럼 여기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미하라
18/11/24 14:43
수정 아이콘
이거는 국내에서 오래전부터 유럽축구 중계를 해온 꽤 유명한 한 해설자가 자기가 쓴 저서에 레알 마드리드가 국가 왕실의 지원을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쓴것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죠. 심지어 호날두 발롱도르도 프랑코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가 나오니...
18/11/24 14:48
수정 아이콘
+ 지난 겨울 챔스 결승 상대가 리버풀이였다는 게 크네요.
시나브로
18/11/24 15:08
수정 아이콘
겨울요?크크
18/11/24 15:09
수정 아이콘
지금이 겨울이군요 크크
18/11/24 14:39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쓸데없이 열 내시는 분들은 제발 결론이 확실하게 날 때까지는 자제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러다가 무죄라고 밝혀지기라도 하면 뒷감당은 어떻게들 하시려고 그러는건지 원...
서지혜
18/11/24 14:47
수정 아이콘
처음에 올라온 번역?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핵심내용이
라모스와 레알의 도핑 검사 절차에 의심스러운은 부분들이 있었고, UEFA가 그걸 문제삼지 않아서
슈피겔+풋볼리크스쪽에서 의혹을 제기한거네요
IZONE김채원
18/11/24 15:04
수정 아이콘
혹시 리버풀 도핑기사라도 뜨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5:17
수정 아이콘
아무도 관심 없더라도 전 도핑기사가 뜬다면 그냥 리버풀 및 해축 손절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블로그같은 것도 다 접고 집에 있는 관련 상품을 모두 버릴겁니다.
올해 받은 히피아+루간지 사인도 그냥 바로 처분해버리고 그냥 연을 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조련가
18/11/24 16:03
수정 아이콘
열심히 라모스가 먹은 약물이 정맥주사하면 유의미한 경기력 향상이 있다고 열심히 글 달면서 퍼포먼스를 폄하하기 바쁘시더니, 안먹히는 논리인것 같아서 이제는 포인트를 바꿔서 사코랑 비교하면서 황족 마드리드를 글로벌 히든파워이자 세계 반도핑기구마저 무력화시키는 보이지않는 강대한 세력이라고 포장하시네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6:12
수정 아이콘
해당 약물은 경기전 정맥주사는 안되는걸로 규정집 봤습니다. 라모스는 관절주사를 맞은거고요.

그리고 레알이 무슨 글로벌 히든파워라고 하시는건 다른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고 그런 생각도 언급도 하지 않았었는데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5:12
수정 아이콘
먼저 이걸로 제 의견을 마무리지으면서 더이상 보기 불편하시지 않도록 그 내용에 대해서 다른 게시물이나 이런 곳에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이 댓글에 답변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릴 경우에만 언급하도록 하고 그외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새벽에는 저도 잘못 이해해서 라모스에 대해서 심한 비난을 했고 사실 pgr이 아니라 주로 타 사이트에서 비난을 한 것이고 다는 아니지만 그 곳에서 그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 외에 제가 이야기하고 싶던 것 특히나 반도핑기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쓰는 것이라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몇가지 써보겠습니다. 별거 아닌 글이고 또한 보기 싫으신 부분도 있지만 냉정하게 제가 문제제기 하고싶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슈피겔+풋볼리크스 가 여러개의 규정위반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여기서는 [사전에 보고되지 않은 약물이 도핑에 검출]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일단 여기서 라모스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슈피겔+풋볼리크스에서 그에 대한 주장이 없을 뿐더러 여러 정황상 이는 라모스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약물을 투여했다기보다는 부상방지용으로 혹은 통증 완화용으로 약물을 사용한 건데 그 부분이 보고가 잘못 들어간 상황인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라모스의 잘못은 없습니다.

그걸 전제로 그 이후의 이야기를 시작하겠고 그 부분의 유념해주세요.

2. 그 다음의 조치부터 생각을 해봐야하겠죠. 실수입니다. 라모스는 잘못도 없고요. 잘못이 있다면 담당 의사일겁니다.
하지만 도핑규정이라는게 [아 실수니까 그냥 뭐 다음에 그러지 마]라고 있는건 아니죠. 아마 이걸 시행한 것은 UEFA 도핑기관일테고 반도핑기구는 그걸 [문제가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물론 이걸 가지고 출장정지니 이런 부분은 오버고 또 그렇게 주장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잘못 알고 있던 부분입니다. 다만 그 이후 좀더 도핑 관리대상에는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 사코 이야기를 한 것은 단순히 "사코는 억울하게 당했는데 라모스는 레알 선수라서 괜찮아서 억울합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코 건에서는 조금 무리수가 있더라도 UEFA 도핑기구와 반도핑기구가 강하게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사코나 심정적으로 약간 리버풀 팬들이 억울할 수는 있지만 돌이켜보자면 도핑관련해서 매우 강하게 세게 반응한 것이고 어쩌면 축구계에 도핑에 대한 의혹을 걷어낼 수 있는 건이기도 했죠.

실제 [아직 금지약물이 되지 않은 성분]이 들어간 다이어트 식품을 먹었다고 일단 30일 정지를 먹이고 그 이후에도 비판이 계속되었죠. 항소 이야기도 나왔었으니까요. 그 30일로 인하여 사코는 유로파 결승과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를 모두 놓치게 되었고 이후 프랑스 국대에는 소집되지 못했고 리버풀에서는 출전도 못하다가 크리스탈 팰리스도 가게 되었습니다. 무혐의지만 나름 대가는 또 치룬 셈이 되었죠.

전 UEFA 도핑단체나 반도핑기구가 굉장히 잘한 거라고 봅니다. 위에 좋은 표현이 있어서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코는 법리적으로는 무죄이지만, WADA 내부적으로는 유죄로 판단했다.
- 라모스는 법리적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WADA 내부적으로는 무죄로 판단했다.

좋은 표현을 해주신 모루님 감사합니다.

사코는 법리적으로는 무죄가 맞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을 먹기전 주치의에게 보고 후 확인 절차 거침 → 확인 후 먹음 → 해당 성분은 아직 금지성분으로 지정 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그렇기에 무혐의가 나온것이고요.

반대로 라모스는 다르죠.
라모스 개인은 억울할 수 있고 사실 심정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헤프닝이 맞기는 합니다.
헌데 헤프닝은 헤프닝이지만 도핑관련된 헤프닝을 그냥 [하하하 실수했으니 다음에 그러지 마] 라고 넘어갈만한 사안일까? 라는게 아마 슈피겔+풋볼리크스의 의혹일거라고 봅니다.

제 주장은 라모스가 나가라 퇴출되어라 약쟁이다라는 게 아닙니다.
또한 레알의 챔스 3연패를 비롯한 그간의 영광이 약물때문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요.

헤프닝이고 웃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엄연히 규정을 어긴 사안에 대해서 불법적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었으니 그냥 넘어간다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UEFA 도핑단체나 반도핑기구가 굉장히 물렁한 단체도 아니고 빅클럽이라고 - 뭐 아니라고 하실 수 있지만 구단 규모상 리버풀도 꽤 빅클럽 맞죠.- 봐주는 단체도 아니죠.

위에 몇몇분이 말씀하신대로 큰 나라의 약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보내버리는 곳이기도 하고요.

여기를 레알이 좌지우지 한다? 그런 미친 생각을 하는게 아니죠.

그냥 왜? 그걸 그냥 넘어갔냐는겁니다.

대충 찾아보면 징계가 출장정지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도핑 대상으로 좀더 빡세게 관리받는 정도입니다. 큰 리스크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많은 분들이 절차의 중요성을 아시리라고 봅니다. 올해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 절차를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죠.
그리고 그건 사소한 건으로 시작되는 것이니까요.

정리하자면

1.이번 건에서 라모스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
2.이 것이 헤프닝일지라도 라모스 약물 건에서 의사의 잘못으로라도 규정을 어긴건도 맞다.
3.1년전 사코건에서 보이듯이 굉장히 엄격하고 냉정히 일을 잘 처리하던 두 단체가 라모스 건에서 규정을 두루뭉술 넘겼다.

그래서 이상하다는 것이고요.

맨 위의 댓글은 당시 그렇게 행한 것이 UEFA 도핑단체와 반도핑기구인데 당연히 그건 문제 없다고 이야기한다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그건 맨시티-파리 사건때 UEFA 및 양구단도 동일하게 대응하던 것이기도 하죠.
18/11/24 15:26
수정 아이콘
쓰신 것처럼 잘못이 없고 법리적 잘못만 있다면 기사 내용처럼 "지침에 따라 행동한" 라모스에게 사코와 동일한 처벌이 내려질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요?
실제 잘못은 안했고 절차는 잘못되었지만 지침에 맞게 해명한 경우 처벌이 어때야한다는건 모르는 부분 같습니다.
위에서 많이들 지적하셨지만 라모스 건은 사코건과 다르다는 것이고 아우구스투스님도 이제는 인정하는 바인데,
다른 케이스인건 인정하지만 두리뭉술하다고 묶어서 비난하는 건 내부 규정집이라도 가져오지 않는 한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8/11/24 15:33
수정 아이콘
사코와 동일한 처벌이 내려질 필요는 당연히 없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라모스건에서 그냥 규정대로 행하면 되는거였다고 봅니다.
해명과정이 맞다면 얼마전 나스리처럼 처벌을 일부 면하게 해주죠.
다만 그 과정이 알려지지 않았고 슈피켈+풋볼리크스로 인하여 1년 6개월 뒤에 나온겁니다.
다르다기보다는 두 상황에서의 도핑관련된 두 단체의 행동이 달랐다는겁니다.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도 일단 정지 먹이고 도핑에 엄격히 반응하던 두 단체였기에 의아한 부분이고요.
18/11/24 15:38
수정 아이콘
한쪽은 처벌을 해야 했고, 다른 쪽은 처벌이 없었다면 문건이 다 있는 상황에서 진행사항을 숨기려했다는 정황도 없는데 행동이 달랐다고 결론 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단체의 행동이 다른건 처벌이 달라서였겠죠. 처벌이 다를 수 있었다는건 아우구스투수님도 위에서 인정하신 바고요.
아우구스투스
18/11/24 15:45
수정 아이콘
그 처벌이 제가 아는 한 없었죠.
처벌이 다르다는게 사코는 애초에 죄를 물을 수 없을 때 미리 일단 징계 내린거고요.
그 이후 사코가 두 단체에 법적인 책임을 물었던 것까지 알고 있고요.
18/11/24 15:1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만으로는 라모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네요.
체리과즙상나연찡
18/11/24 15:28
수정 아이콘
리버풀팬 크크
슈퍼디럭스피자
18/11/24 15:4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유명한 리버풀 팬 한분과 바르샤 팬 한분이 계시죠...
불려온주모
18/11/24 15:57
수정 아이콘
WADA가 러시아, 중국 같은 국가 상대로도 할말은 다하고 조취도 다 취하는 곳이라... 일단 WADA의 판정을 믿어야죠.
18/11/24 16:05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얼마나 라모스가 싫었으면...
風雲兒
18/11/24 16:09
수정 아이콘
라모스가 약쟁이인지 뭐인지는 몰라도 도핑의 검사절차를 선수가 무시하고 지맘대로 한걸 아무런 징계도 없이 uefa가 눈감아준건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Liberalist
18/11/24 16:18
수정 아이콘
일단 WADA가 판정 완료했으면 증거 제시하고 후속 보도 나가야 할 쪽이 어느 쪽인지는 명약관화해보입니다.
감별사
18/11/24 16:24
수정 아이콘
한 분이 장판파 펼치는 느낌인데
일단 슈피겔 후속보도 나올 때까지는 피카츄 배나 만지고 있어야겠네요.
트리스타나
18/11/24 17:37
수정 아이콘
라모스가 살라 고의로 부상시킨 팩트도 부정하는 곳인데,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건 여기서 얘기할 필요 없죠..
18/11/24 18:58
수정 아이콘
그게 왜 팩트인가요? 부정하는 사람 한 둘도 아니고. 라모스니까 팩트로 보이는거죠.
찬양자
18/11/25 02:05
수정 아이콘
누가 팩트래요 크크크크
18/11/24 18:51
수정 아이콘
인기팀이면 감수해야 할 극성팬 수준을 넘어선 광기가 느껴지는 사람들은 유난히 그 두 팀에 많은 듯
18/11/24 19:24
수정 아이콘
저쪽팀은 유독 극성팬이 많으시네
레드벨벳아이린
18/11/24 19: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원래 호감인 팀이었는데 싫어지려고 합니다.
18/11/24 20:06
수정 아이콘
꽤 오래자중하시긴 했죠. 지난 챔스결승때부터 아주 라모스 때려죽이고 싶었을텐데 건수 제대로 잡은거죠.
Missile Turret
18/11/24 2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꾸레들 새벽부터 풀핏이던데 지금쯤 뭐하고 있을려나
성큼걸이
18/11/24 21:55
수정 아이콘
레알이나 스페인쪽에서 문제없다고 쉴드치는건 당연한 반응이고 의미가 없는데, WADA에서까지 문제없다고 한건 크네요. 올림픽에서 그 방사능홍차 푸틴 상대로도 할말 다하고 러시아 선수들 정지시킨 곳입니다.
설마 레알이 WADA까지 매수했다고 주장한다면, 그거야말로 판타지소설 급의 음모론 같네요
후유야
18/11/24 22:57
수정 아이콘
진짜 리버풀 몇몇 팬들 지난 챔결 이후로 라모스 죽일놈 만들려고 별 건수 잡고 난리통 피우는 거 보면 기분 진짜 나쁘네요
레알팬이 꾸레보다 더 싫어질 정도에요
에릭노스먼
18/11/25 11:47
수정 아이콘
그쪽팬들도 만만치 않죠
응~아니야
18/11/25 14:54
수정 아이콘
첼시-바르샤 관계도 그 4강전 이후로 진정되는데 시간 엄청 걸렸죠
근데 리버풀-레알 관계는 첼시-바르샤 건보다는 일방적으로 증오할만한 부분이 있나 싶은데...
알테마
18/11/26 13:01
수정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반도핑기구까지 지배할수 있는 빅브라더인가요? 심하게 과몰입하시는것 같은데 댓글에서 논리가 아니라 증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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