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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17:43
롯데도 양상문 감독이 양의지 영입은 없을것이라고 얘기했었죠.
두산 잔류가 유력해보입니다. 그나저나 포수 용병이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 확실히 키움과 더불어 뭔가 색다른 시도를 하는 팀이에요.
18/11/28 17:43
양의지는 개인적으로 참 억울할듯.. 하필 자기 첫 해부터 거품 제거 케이스에 걸려서..
이러면 거의 잔류로 가겠네요. 롯데도 내부 육성이라고하고.
18/11/28 17:55
린의지한테 제일 적극적일거 같았던 엔씨가 이렇게 빠르게 노선 트는거 보면 단장끼리 암묵적 80억 선긋기랑 양의지 안건드리기로 약속 했다는 썰이 신빙성이...
18/11/28 17:57
아직 확정된 사항도 아니고, 외국인 포수에게 시즌을 맡기는 것은 모험이기도 해서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엠스플은 좀 미덥지 않기도 하고....
18/11/28 18:16
MLB에서
포 -> 좌 -> 투 -> 2 한 경기에 포지션을 3번 바꾼 특이한 경력이 있더라구요. 공도 150km 대라는데 포수로 들어와서 불펜 기용되려면, 외국인 선발 투수가 아닌 국내 선발 투수 기용시에만 해당되는거 맞나요? (외국인이 불펜 들어오는 일은 적을테니)
18/11/28 18:53
투수 또는 야수만으로 3명을 모두 선발하는 것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아니었다면 다들 선발 3명 또는 선발 2명에 마무리 1명을 쓰겠죠.
18/11/28 19:14
KBO 습자지 포수뎁스에도 불구하고 알바가아니라 주전포수용병이 괜히 지금까지 없었던게 아닌걸 생각하면
이것도 협상용 언플일 가능성도 꽤..
18/11/28 19:21
그리고 한국 올 정도의 방망이 가진 선수면 포지션 2, 3개쯤은 가지고 있죠.
앙헬 페냐부터 시작으로 국내에 온 포수들이 모두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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